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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시진핑, "中美 공동 이익, 분쟁보다 크다"
14일 미중 베이징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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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제해조류박람회서 323억 규모 수출 협약 체결
14개국 바이어와 국내 수출 기업 52개사 참여…전복, 해조류 등 122억 규모 수출 계약성과 전남 완도군이 '2026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최 기간 수출 상담회를 통해 323억원 규모 수출 협약을 체결하며 산업형 박람회로 입지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수출상담회는 완도군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했으며 박람회 기간 3회 거쳐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4개국 바이어(40명)와 완도군 소재 업체 36개 사를 포함한 국내 수출 기업 52개 사가 참여했다. 완도 관내 업체는 활 전복과 조미김, 자숙, 전복 죽, 전복 어묵, 광어 죽, 김 스낵, 해조류 활용 화장품 등 다양한 식품과 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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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1일 2시간 근무?…대법 "최저임금 적용 피하기 위한 탈법"
택시회사가 최저임금 지급 의무를 피하려고 소정근로시간을 인위적으로 줄이거나, '1일 2시간' 등 실제와 괴리가 큰 소정근로시간을 유지하려는 행위는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대법관 권영준)는 울산지역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단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14일 돌려보냈다. 울산 소재 택시회사 소속 운전기사들은 정액사납금제 방식으로 임금을 받아왔다. 정액사납금제는 운전기사가 회사로부터 일정한 고정금을 지급받는 동시에, 일정 금액의 사납금을 회사에 납부하고 이를 초과한 운송수입금을 가져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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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문제, IT 기술로 푼다" 대구대, 난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ETRI·디에이블·원소프트다임 등과 MOU AI 분석 통한 경북형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 대구대학교 DU난임대응센터가 지난 13일 교내 성산홀 제2회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의료IT융합연구실, 디에이블, 원소프트다임과 경북형 생체신호 및 생활습관 기반 난임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IT 기술과 의료 데이터를 결합해 저출산 시대 핵심 과제인 난임 문제를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 관련 생체신호 및 생활습관 데이터 수집 △AI 기반 난임 분석 알고리즘 개발 △개인 맞춤형 난임 케어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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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루마니아 'BSDA 2026' 참가…"유럽 방공망 공략"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는 이달 15일까지(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LIG D&A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 국가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유도무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통합 대공망 중심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목은 루마니아와의 성공적인 협력 성과다. 지난 2023년 11월 루마니아와 체결한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신궁사업이 이번 달을 기점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된다. 이는 한국의 대공방어체계가 NATO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로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오린 성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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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30일 오창호수공원서 '에코그린데이' 개최
에코프로는 오는 30일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그린데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에코그린데이는 지역 주민과 자녀들이 함께 어울려 가족의 정을 느끼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다. 친환경 달팽이 체험과 에코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과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 메인 행사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참가 신청 접수는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다.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는 친환경을 소재로 행사 당일 공개된다. 대회는 △유치부 △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 진행한다. 시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으로 구성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품권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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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미래는?" 단국대, 엔비디아와 차세대 AI 컴퓨팅 기술 세미나 개최
엔비디아 코리아 김승규 대표·최익태 상무 강연...RTX AI PC 기술 비전 제시 이미지 생성 및 AI 챗봇 시연 등 온디바이스 AI 환경 학생 체험 기회 마련 단국대학교가 지난 13일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AI 컴퓨팅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성형 AI를 PC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는 고성능 AI 컴퓨터 'RTX AI PC'를 중심으로 차세대 컴퓨팅 환경과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생 8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연사로 나선 김승규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는 'AI를 위한 NVIDIA GeForce RTX'를 주제로 GPU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김 대표는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 컴퓨팅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세대 AI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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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7505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505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대비 7%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9년 6월 30일까지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9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9척을 수주했다. 약 39억달러 규모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달 들어 LNG 선박 수주 흐름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LNG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쳐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를 지속하며 수주 확대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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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교육감 후보 등록..."갈등 넘어 서울 미래교육 준비"
서울교육감에 출마한 정근식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접수가 시작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날부터 '예비후보'가 아닌 '후보' 명칭으로 활동한다. 정 후보는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갈등을 넘어 책임으로, 경쟁을 넘어 서울교육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새긴다"며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 모든 시간이 서울교육을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강민정·강신만·김현철·이을재·한만중 후보와 함께한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에서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일부 후보들이 경선 과정에 반발하면서 '단일후보'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했으나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6일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 이후 법정 항고 기한인 전날 자정까지 별도의 항고가 제기되지 않아 정 후보의 '민주진보 단일후보' 지위는 법적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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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신고당하자 애꿎은 여고생에 화풀이"…'묻지마' 아니었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가 '묻지마'식 이상동기 범죄가 아닌 '분노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이 판단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살인,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를 받는 23세 장윤기를 검찰에 넘기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적한 보행로에서 16세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A양의 비명을 듣고 도우러 온 17세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이상동기 범죄,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아니라 특정 여성을 향한 분노에 의한 범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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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직하려 삼성 반도체 기술 빼돌린 직원 재판 파기…형량 더 높아질 듯
(상보) 중국 반도체 컨설팅 업체에 이직하기 위해 삼성엔지니어링(현 삼성E&A)의 반도체 제조 관련 자료를 빼돌린 전직 직원 사건을 대법원이 다시 심리하라고 판단했다. 1·2심은 유출된 자료가 영업비밀에는 해당하지만 첨단기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는데 대법원은 첨단기술에 해당할 수 있으니 재판을 다시 하라고 했다. 앞서 무죄로 판단됐던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유죄로 봐야 한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4일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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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예비군 훈련받던 20대 쓰러져 숨져…군·경찰 조사
경기 포천시 한 야산에서 동원 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가 돌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쯤 포천시 한 야산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