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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비만, 도시경쟁력과 직결"… 서울시, '비만 탈출의 해' 선언
올해를 '서울 비만 탈출의 해'로 선언한 서울시가 시민들의 식습관 개선·운동환경 조성·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등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20일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개선 △일상의 비만관리 지원 3대 분야 6개 사업으로 구성된 '2026 서울, 비만탈출 선언'을 발표했다. 비만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도시가 함께 해결해야 할 건강과제로 보고, 식습관·운동 등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엔 전년 대비 0. 8%포인트(P) 감소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비만율은 상승 추세다. 시는 우선 식습관 개선을 위해 건강식생활 사업인 '통쾌한 한끼'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약 3000개 수준인 참여 식당을 올해 말까지 1만개로 늘린다. 대학·직장 구내식당과 공공기관 식당 등 200여곳도 신규 지정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현재 19개소인 '서울체력장'을 연말까지 56개소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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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중소 협력사·외국인 근로자 아우르는 안전 프로그램 가동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소 협력사와 외국인 근로자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광명11R 재개발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교육에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교육 도입 △외국인 리더 선발 및 다국어 기반 모바일 소통 확대 △중소 협력사 대상 경영진 안전 리더십 교육 및 컨설팅 지원 △AI 기반 안전 기능 적용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 및 현장 도입 지원 등을 안내했다. 현대건설이 처음 도입한 '찾아가는 안전문화체험관'은 전용 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줄걸이, 밀폐공간, 전기, 건설장비 등 주요 위험 공종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와 가상현실(VR) 장비를 결합해 다양한 작업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대건설은 광명11R 재개발 현장을 시작으로 전국 100여 개 사업장을 순회하며 하루 최대 150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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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압도적 인기"…BMW 3시리즈, 1분기 판매 35%↑
BMW 3시리즈가 올해도 흥행 가도를 달리며 국내 프리미엄 중형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3시리즈는 올해 1분기 국내에서 총 1683대 판매되며 전년동기대비 34. 6% 증가했다. 동분기 기준 2024년 866대에서 지난해 1250대로 뛴 후 올해 재차 판매가 많이 늘어난 것이다. 국내에서 지난 1995년 처음 판매를 시작한 BMW 3시리즈는 2007년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뒤이어 누적판매 기준 2015년 5만대, 2021년 10만대, 지난해 13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동급에서 13만대는 물론이고 10만대를 넘어선 모델도 BMW 3시리즈가 유일하다"며 "누적판매 2위 타사 모델과 판매 격차는 약 3만8000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BMW 3시리즈는 후륜구동 방식, 낮은 차체 무게중심, 앞뒤 50대50에 가까운 무게 배분을 기반으로 정교한 핸들링 반응과 직관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동급 최초 6기통 엔진 탑재,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과 가변 밸브 리프트 기술 적용 등으로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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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에코, 발전소향 리사이클링 연료 공급 확대
에이루트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에이루트에코가 국내 발전소향 자원순환형 에너지 'SRF(고형연료제품)' 공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루트에코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설비를 활용해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술을 확보했으며, 안정적인 원물 수급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에이루트에코는 지난해 7월부터 국내 발전소에 SRF 공급을 시작했으며, 첫 공급 이후 올해 초까지 신규 발전소로 납품처를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근 지역뿐 아니라 전국 단위 발전소를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매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루트에코는 지난해 초 충남 서산시 소재 자원순환플랜트 1공장 준공을 마무리하고 리사이클링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준공 후 인근 지역 소재 대기업 계열사들과 폐플라스틱 원물 수급 계약을 다수 체결하면서 안정적인 원료 수급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에이루트에코는 유럽 최첨단 설비를 바탕으로 원물 처리뿐 아니라 SRF 생산 및 공급까지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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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도권 입주 물량 올해 '최저'…한달새 61% '급감'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약 1만10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1685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만 7387가구) 대비 32. 8%, 전월(1만 6311가구) 대비 28. 4% 감소한 수치다. 아파트 입주 물량은 4월 증가세를 기록한 후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도권과 지방 입주 물량이 각각 3161가구, 8524가구다. 지방이 전체의 73%가량을 차지한다. 수도권은 전월(8193가구) 대비 61. 4% 감소했다. 올해 월별 기준으로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지방은 경상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공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가구 수가 적은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된다. 경기와 인천도 입주 단지가 줄어들며 전체 입주 물량이 줄었다. 서울은 3개 단지에서 296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송파구 가락동 '더샵송파루미스타'(179가구)와 강동구 '디아테온'(64가구), 'VIORR'(53가구)가 입주한다. 경기권은 5개 단지에서 2064가구가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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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도 콘텐츠로"…에버랜드, 봄 시즌 체험형 굿즈샵 강화
에버랜드가 봄 시즌을 맞아 테마형 굿즈샵을 강화하고 500여종의 신규 상품을 출시했다. 에버랜드는 주요 상품점을 스토리와 테마를 반영한 체험형 공간으로 리뉴얼하고, 봄꽃·사파리·서커스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동물원 '뿌빠타운' 인기 캐릭터 알파카 '치코'를 앞세운 헤어 액세서리 전문 매장 '메종 치코'가 정문 라시언메모리엄에 문을 열었다. 매장은 치코가 운영하는 아뜰리에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헤어밴드와 헤어핀 등 액세서리를 직접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로즈 기프트샵은 튤립축제 시즌에 맞춰 플라워 테마 매장으로 재단장됐다. 튤립 백팩 인형과 헤어밴드 등 100여종의 봄꽃 굿즈가 출시됐으며, 인근 정원과 연계한 '인증샷 코스'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파리월드 리뉴얼과 함께 문을 연 사파리 기프트샵도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사자·호랑이 등 맹수 인형과 포토존을 배치하고, 한국호랑이 '다운'과 사자 '도바'를 모티브로 한 봉제인형 등 50여종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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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만에 키즈 축제로 진화…롯데百, 키즈 아트 스테이션 첫 선
롯데백화점이 잠실 롯데타운에서 어린이 대상 행사 '키즈 아트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키즈 아트 스테이션은 종전 롯데백화점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편한 행사다. 경쟁 중심에서 체험과 창작 위주로 방향을 바꿨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잠실 롯데타운 월드파크 광장에서 진행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약 800평 규모 공간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월트 디즈니와 협업한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가 포함된다. 참가자는 '밀레니엄 팔콘'을 활용한 미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 '그로구'를 활용한 꾸미기 활동도 진행된다. 또한 치즈케이크 팩토리와 협업한 '케이크 아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케이크를 직접 꾸미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그로구'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된다. 체험형 게임이 함께 운영된다. 레고 협업 쇼룸이 마련된다. 팬 컬렉션 전시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20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온 앱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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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속이는 가짜 데이터 잡아낸다" 단국대, 서울시립대와 보안 기술 개발
단국대학교는 최근 김선오 AI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엄대호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연구팀과 함께 AI의 신뢰도를 저하하는 '적대적 공격'(Adversarial Attack)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적대적 공격은 이미지나 데이터 등에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세한 변형을 추가해 AI가 전혀 다른 대상으로 인식하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이는 AI가 산출한 결과를 왜곡시켜 자율주행, 보안, 의료영상 등 높은 정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심각한 위험 요소로 지적됐다. 기존 AI 모델은 하나의 입력된 이미지에 의존해 판단을 내려 작은 교란에도 쉽게 잘못된 결과를 산출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AC'(Multi-View Guided Adaptive Counterattack) 기법을 제안했다. MAC는 여러 이미지를 동시에 분석해 변형 및 오염 정도를 추정하고 이에 맞춰 결과를 보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기존 모델을 재학습하지 않고도 추론 단계에서부터 적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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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전과자, 무서울 거 없어"...강간죄 출소 후 또 10대 성폭행
성범죄로 복역하고 출소하고도 또다시 흉기로 여성을 위협해 성폭행한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2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일 대전 한 마사지 업소에서 B씨(19)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로 범행한 뒤 "이미 전과가 있어 무서울 게 없다"며 B씨를 협박해 인근 숙박업소로 데려간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B씨 지인 신고로 체포되면서 추가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조사 결과 A씨는 2016년 특수강도강간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것으로 드러났다. 1심 재판부는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한 점 등을 보면 죄책이 매우 무겁다.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며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 등을 토대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도 명령했다. A씨는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판단이 정당하다"며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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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원오 캠프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인영·서영교
20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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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브랜드 다큐멘터리 매거진 '매거진 B' 인수
무신사가 브랜드 다큐멘터리 잡지 '매거진 B'를 발행하는 비미디어컴퍼니를 인수한다. 2011년 창간된 '매거진 B'는 다양한 산업의 브랜드를 취재·분석해 온 매거진으로 지금까지 프라이탁, 파타고니아, 무인양품, 츠타야, 샤넬 등 약 100개 브랜드를 다뤘다. 창간 초기부터 영문판을 함께 발행하며 해외 약 40개국에 진출했고 누적 판매 부수는 170만 부 이상이다. 무신사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 확장에 필요한 미디어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매거진 B'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와 브랜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IP(지식재산권)와 라이선스 사업 등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수 이후에도 '매거진 B'는 기존 편집 방향과 독립성을 유지한다. 창업자인 조수용 발행인이 계속 참여하며, 김명수 대표와 박은성 편집장을 포함한 기존 조직이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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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독감 증세에도 철인3종 참가한 여성 인플루언서 비극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 도중 실종된 30대 브라질 여성 참가자가 호수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인플루언서이자 철인3종 선수인 마라 플라비아 아라우주(38)는 지난 18일 텍사스주 더우들랜즈에서 열린 '메모리얼 허먼 아이언맨 텍사스' 대회에 참가했다가 실종됐다. 이 대회는 레이크 우드랜즈에서 2. 4마일(약 3. 8㎞) 수영으로 시작하는 코스였다. 이날 우드랜즈 소방당국은 오전 7시30분쯤 "수영 참가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현장에 배치돼 있던 구조정이 먼저 주변 수색에 나섰지만, 물속 시야가 좋지 않아 잠수팀까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수심 약 3m 지점의 호수 바닥에서 아라우주를 발견했지만, 이미 그는 사망한 뒤였다. 대회 주최 측은 성명을 내고 "수영 구간에서 참가자 1명이 사망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유가족과 지인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말했다. 현지 보안 당국도 대회 참가자 1명이 익사한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