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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국민 참여형 '바로해결단' 발족…규제 발굴부터 성과 홍보까지
앞으로 1년간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불합리한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2026년 국민 바로해결단'이 22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국민바로해결단은 수출입기업, 통관·물류업계 종사자, 일반 국민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규제 합리화와 적극행정 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기존 규제발굴단과 적극행정 모니터링단을 통합해 새로운 모습으로 발족했다. 합리한 과제 발굴 및 개선 방안 제시뿐 아니라 관세청이 주관하는 주요 공모전의 심사위원, SNS를 활용한 규제합리화 및 적극행정 우수성과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연말 성과 평가를 통해 활동이 우수한 단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지난 3월 국민과 기업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관세청 바로해결단'(이하 '관바단')을 출범시켰다. 이번에 발족한 '국민 바로해결단'은 내부 시각의 '관바단'과 긴밀히 협업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쳐 적극행정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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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탄환 440발 견딘다"…이 대통령 태운 베트남 의전차량 뭐길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베트남 측이 준비한 의전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 입국 당일 베트남 측은 440발의 총탄도 견딜 수 있는 방탄용 최고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각별한 예우를 보였다.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 밤(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3박4일 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이 대통령 부부를 태우기 위해 베트남 측에서 공항에 준비해 둔 의전 차량이었다. 황금색으로 V자 로고가 새겨진 SUV는 베트남을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 '빈패스트'가 지난해 공개한 전기차 플래그십 SUV 모델 '락홍 900 LX'로 알려졌다. 정상회담 개최시 상대국 정상 경호는 주로 주재국에서 책임진다. 빈패스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락홍 900 LX는 베트남 독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차량으로 표준형과 방탄형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이 대통령을 태웠던 차량은 방탄형으로 추정된다. 방탄형은 국가 정상 의전을 위해 별도로 제작돼 베트남 외교부에 인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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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내아들, 13만원 백팩 메"...수수한 패션 고집, 이유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20)가 88달러(한화 약 13만원)짜리 실용적인 백팩을 즐겨 메 관심이 쏠린다. 20일(이하 현지시간) 미러 US는 배런이 어린 시절부터 대학 입학 후인 지금까지 비슷한 스타일의 검은색 백팩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배런이 평범한 백팩을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눈에 띄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눈에 띄는 큰 키와 대통령 막내아들이라는 배경 탓에 최대한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기 위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배런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당시 11살의 어린 나이에 백악관에서 생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성장 후에는 2m 6㎝의 큰 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24년 대학 입학 당시 배런은 흰색 폴로 셔츠와 검은색 바지,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에 검은색 백팩을 멘 수수한 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배런이 착용한 제품은 가방 브랜드 '스위스 기어'의 '1900 스캔 스마트 백팩'으로 알려졌다. 65억 달러(약 12조7000억원) 이상의 순자산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의 검소한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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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최대 방산 전시회' K-방산 위상 떨친다…동남아 시장 정밀 타격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20일~2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 'DSA 2026'에 참가해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이번 DSA 2026은 전 세계 1400여 개 기업과 60여 개국 정부 및 군 관계자가 참여한다. 한국은 LIG D&A, HD현대중공업 등 개별 참가기업 8개사와 경남지역 기반의 '경남TP관' 참가기업 7개사,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8개사 등 총 23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방사청, 국기연, 방진회가 긴밀히 협업해 꾸린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방산 분야의 유망 강소기업들이 참여해 K-방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전장 인식 및 탐지 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 기동 및 작전 수행 장비, 전력 유지·정비 장비 등이 포함됐다. 정기영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최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다양한 무기체계를 현대화하면서 빠른 납기뿐 아니라 재정 여건에 맞는 가성비 높은 무기체계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한국은 빠른 납기와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동남아시아에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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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단식 12일차'...친명계 "정청래, 인간적 도리 보여달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북지사 후보 공천 결과에 반발해 12일째 단식 중인 가운데 강득구·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단식하는 분의 이야기를 듣고 해법을 찾고 위로하는 것이 지도부의 일"이라고 말했다.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 마련된 안 의원 단식 농성장을 찾아 "함께 상임위 활동을 하면서 누구보다 성실하고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온건한 분이라는 것을 안다"며 "오죽 참담하고 절박했으면 단식 농성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겠느냐"고 말했다. 강 최고위원은 이날 경남 통영에서 선상 최고위원회의를 연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게 "정치인이 민생을 당연히 챙겨야겠지만 당 안에서 벌어지는 고통을 함께 하는 것도 당 대표 모습"이라며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동료, 동지로서 안아주시기를 절박한 마음으로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 최고위원은 "저는 선상 최고위원회의를 안가고 이 자리에 오는 것이 동지로서, 동료 의원으로서, 무엇보다 사람의 삶과 사람의 생명에 관한 것이라 외면할 수 없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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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美 제조업 부흥의 핵심 파트너 될 것"…한화운용, 세미나 개최
한화자산운용이 '신냉전시대와 K제조업의 부흥'을 주제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투자 전문가와 주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흐름 속 적절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운용은 쇠퇴한 미국의 제조업을 재건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한국이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영진 한화운용 부사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제조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며 "전방위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미국의 '미싱 피스(Missing piece)'인 제조업을 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산업 구조 변화에 한 번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를 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수혜가 예상되는 방산·조선 등 국내 핵심 제조기업을 한데 모아 집중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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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기계공업, 분말 소재 나노코팅 기술 개발…상용화 드라이브
대성기계공업이 네덜란드의 첨단 분말 원자층증착(ALD) 나노코팅 기술 전문기업 파우올(Powall)과 공동기술개발협약(JDA)을 맺고 추진한 차세대 분말 나노코팅 기술의 개발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대성기계공업의 국내·외 차세대 나노 분말 소재 코팅 시장 공략이 본격화할 것으로 주목된다. 반도체와 태양광 웨이퍼에만 상용화돼 있던 ALD 기술이 분말 코팅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우올이 보유한 기술 연구단계에서 대성기계공업의 양산 역량이 결합돼 상용화 단계까지 한발 나아갔다. 파일롯 설비 기술 명칭은 '오페리오10'. 배터리를 만들려면 양극재와 음극재가 필요한데, 이런 양·음극재 소재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코팅을 한다. 오페리오10은 원자 결합 코팅 방식을 통해 기존 습식이나 건식 코팅에 비해 첨가제를 얇고 고르게 펴 발라 효율성을 높였다. 생산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한 셈이다. 박막 코팅 기술은 지난 17일 기술 공개 쇼케이스에서 각 산업계 관계자, 대학 교수들, 기업의 연구소장 등 참석자들로부터 K배터리의 기술 경쟁력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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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소급 적용 문제 없어" vs 野 "기업 피해+외교문제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주최한 집단소송법 공청회에서 여야가 법안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소급 적용' 여부를 놓고 팽팽한 이견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 및 범여권 의원들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소급 적용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에서는 중소기업 등 피해가 예상된다며 소급 적용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명백히했다. 법사위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집단소송법 제정 관련 공청회를 개최했다. 집단소송은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사건에서 피해자가 1명이라도 국가나 기업 등을 상대로 소송을 내 이기면 판결 효력이 모든 피해자에게 적용되도록 한 제도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이 발의안 14개 관련 법안 중 사실상 정부안인 박균택 민주당 의원 안 등 총 9개 법안에 소급 조항이 포함돼 있다.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권의 소멸시효(안 날로부터 3년·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를 집단소송에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박균택 민주당 의원은 "집단소송법을 소급적용한다고 하는데 이미 의무가 있던 책임에 대해 피해자들에게 소송 절차상 편의를 제공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그런데 과연 이것이 헌법 원칙에 어긋난다고 해석할 수 있는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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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도민 챙기는 현장집무실 꾸릴 것"…경기지사 공식 출마선언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함진규 전 국회의원이 "도지사 집무실을 '정치싸움 사령부'가 아닌 31개 시군, 1400만 도민의 삶을 챙기는 '현장 집무실'로 만들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 전 의원은 22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함진규가 필요하다. 경기도는 투쟁이나 말만 앞세우는 분들의 정치적 체급을 키우는 양성소가 아니다. 그 사리사욕에 경기도의 미래 4년이 어떨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라 경기도를 가장 잘 아는 함진규는 국회와 당, 공기업 현장에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따내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내는 방법을 실천으로 배웠다"며 "이제 그 경험과 실력으로 경기도를 글로벌 경기도로 이끌고 도민 전체, 경기도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세상을 만들 준비를 마친 함진규가 행동으로 도민을 섬기겠다"고 했다. 함 전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경제혁신, 세계 최대 'K-반도체클러스터' 완성 △교통 혁신, GTX 조기 개통 및 노선 전면 확대 △주거 혁신, 역세권 중심 고품격 스마트 주택 공급 △미래 혁명, 규제의 불모지를 기회의 땅으로 대전환 △복지 혁신, 경기도형 맞춤형 돌봄 등 5대 혁신 실천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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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간 정원도시 된다"…서울시, 역대 최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서울시가 서울숲을 중심으로 한강과 성수·광진 일대를 잇는 초대형 정원을 조성하고 180일간 국제정원박람회를 이어간다.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된 이번 박람회는 도시 전역을 연결하는 선형 정원과 민관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정원도시 모델을 본격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 일대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정원박람회 사상 최대 규모로 순수 정원 조성 면적만 9만㎡에 달한다. 2024년 뚝섬한강공원(1. 2만㎡)과 지난해 보라매공원(2만㎡)이 중심이 된 행사에 비해 대폭 늘어난 규모다. 올해는 총 30개소, 167개 정원이 조성된다. 서울숲과 한강, 성수, 광진 등 일대를 잇는 도심 정원이 만들어진다. 서울숲 내부 131개 정원에 더해 한강 둔치 6개소, 성수동과 건대입구 일대 30개소의 정원이 조성된다. 특히 서울숲에서 한강, 성수동, 광진구를 잇는 약 10km 구간은 선형 정원으로 연결된다. 도심 전반을 하나의 정원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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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적발시 엄중 처벌
산림청은 다음 달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봄 산나물 생산철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 맞물리면서 입산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했다. 단속은 산림청 소속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나선다. 특히 인터넷 및 동호회를 통한 산행 모임의 관행적 임산물 불법 채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사법경찰이 현장에 투입돼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단속도 실시한다. 위법행위 적발 시 사소한 위반 사항이라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조치할 방침이다. 산주의 허가 없이 임산물을 절취하거나 무단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채취한 임산물은 현장에서 모두 압수 및 몰수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 주의가 요구된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에는 70만원 이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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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셋, 고아원 갈 위기" 정유라, 계좌번호 공개→후원 호소
사기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가 자녀들 생계를 이유로 옥중에서 대중에 후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정씨는 지난 21일 지인을 통해 자필 편지와 계좌번호를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현재 경기 의정부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씨는 편지에서 "벌써 9주째 세 아들의 얼굴을 보지도, 목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사는 집마저 곧 강제집행 될 위기라 갈 곳이 없다"고 했다. 이어 "아이들과 작별 인사 한번 하지 못했는데 아직 한참 엄마의 손이 필요한 초1, 초2 아이들이 너무 눈에 밟힌다"며 "제가 만약 좌파였다면 아이 엄마를 이렇게 구속했다면 (여론이) 이토록 조용했겠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이곳에 적응해 가는 자신이 너무 싫다. 내 새끼는 밖에서 엄마 없는 하루에 적응하지 못하고 두 달째 눈물로 하루를 산다는데 내가 대체 뭐 하고 있는 건가 싶어서 가슴이 찢어진 것 같다"며 "아이들이 고아원에 가지 않도록 딱 한 번만 도와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