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美 제조업 부흥의 핵심 파트너 될 것"…한화운용, 세미나 개최

"한국, 美 제조업 부흥의 핵심 파트너 될 것"…한화운용, 세미나 개최

김지현 기자
2026.04.22 14:12

한화자산운용, 전날부터 이틀간 '신냉전시대와 K제조업의 부흥'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신냉전시대와 K제조업의 부흥'을 주제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전날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투자 전문가와 주요 고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미·중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흐름 속 적절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운용은 쇠퇴한 미국의 제조업을 재건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로 한국이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최영진 한화운용 부사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 팬데믹 위기를 겪으며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의 필요성을 깨닫고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제조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며 "전방위 제조업 강국인 한국이 미국의 '미싱 피스(Missing piece)'인 제조업을 채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산업 구조 변화에 한 번에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상품으로 '한화K제조핵심PLUS 펀드'를 제시했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수혜가 예상되는 방산·조선 등 국내 핵심 제조기업을 한데 모아 집중 투자한다. 또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투자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도 아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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