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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계명대 석사과정, 에너지 저장 분야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계명대학교는 최근 이도윤 통계학과 석사과정이 에너지 분야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ergy Storage'(IF=9. 8, JCR 상위 14. 3%)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씨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배터리 용량 예측 향상을 위한 리튬이온 배터리 열화의 함수형 모델링'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성능 저하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통계 기반 분석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이번 연구는 안경민 서울여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팀과 함께 수행했으며, 이씨는 모델 설계와 데이터 분석을 맡았다. 연구팀은 배터리 충·방전 시 발생하는 전압 데이터를 단수한 수치가 아니라 연속적인 함수 형태로 변환해 분석하는 '함수형 데이터 분석'(FDA) 기법을 적용했다. 이는 기존 시계열 중심 딥러닝 방식이 포착하기 어려운 전압 곡선의 형태 정보와 미세한 열화 패턴을 효과적으로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미항공우주국(NASA) 배터리 12종과 옥스퍼드 배터리 8종 등 공개 데이터세트를 활용해 모델 성능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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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안돼 서러운데…" 지원자 4만명 정보 털린 KS한국고용정보, 과징금 35억
개인정보위원회는 ㈜케이에스한국고용정보, 금릉공원묘원 등에 대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안전조치 소홀로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케이에스한국고용정보는과징금 35억3700만원과 과태료 420만원을 부과받았다. 신원 미상의 해커가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관리자 계정정보를 획득한 후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사, 본사직원 및 입사지원자(교육생) 등 4만875명의 개인정보를 내려받아 유출했다. 해커는 웹페이지의 취약점을 이용해 서버 내 각종 인사서류 파일 약 5만건을 내려받아 유출했다. 해당 서류는 KS한국고용의 상담사·직원 등이 입사·재직중 제출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가족관계 증명서 등으로 본인의 정보뿐만 아니라 가족의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돼 있었다. 이같은 정보를 다크웹에 게시하고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거래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릉공원묘원은 운영하는 웹사이트 내 관리비 조회/납부 페이지에 존재하는 파라미터 변조 취약점을 악용해 이용자 5373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과징금 5420만원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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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전남본부, 청년농 농지지원 제도 확대 추진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 전남본부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지지원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청년농업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농지 확보 문제를 해결하고 초기 영농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사는 농지 공급 물량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하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물량을 지난해 대비 1. 8배 확대해 최대 720ha까지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농이 농지를 장기 임차한 후 매수할 수 있는 '선임대후매도' 사업에도 92억원을 투입해 청년의 내 땅 마련을 적극 지원한다. 기존에 영농 경력에 따라 차등 적용되던 지원 면적 한도를 폐지하고, 농지 매입 지원 기준이 되는 소유 한도를 5ha 이하에서 6ha 이하로 상향하는 등 지원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사업별 지원 면적 한도 역시 상향했다. 공공임대는 최대 7ha, 선임대 후매도 및 농지 매매는 1. 5ha까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선임대 후매도 사업은 영농 단계와 관계없이 지원 한도를 확대해 청년농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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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北도, 美도 아는 '구성시' 왜 기밀인가…유출 논란 국익 손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북한 구성시 핵시설'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지명은 북한도 알고, 우리고 알고, 미국도 아는데 어떻게 기밀이냐"며 "지나친 정략"이라고 야권의 비판에 정면 반박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에서 박인준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회장·천도교 교령을 예방하고 나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명을 감추는 것이 국익이냐"며 "10년 전부터 수많은 연구기관에서, 심지어 미국 의회 보고서에서도 언급이 되는데 어떻게 기밀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지난해 7월 인사청문회 때도 구성시에 대해 언급했다면서 "문제의 핵심이 '왜 지명을 언급했냐'라는 건데 아홉 달 전에 그 이야기를 할 때는 왜 가만히 있었나"라고 야당 측에 반문했다. 미국 측의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의 의도가 있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과거에도 간헐적으로 그런 일이 있었다. 근데 알려지지 않고 넘어갔다. 지나갔다. 그게 국익"이라며 "근데 (지금은) 왜 분란을 일으키느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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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세계 최초 암모니아 선박연료 상업화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를 상업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에서 롯데정밀화학의 그린 암모니아는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됐다. 그린 암모니아의 상업적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엔비전(Envision)이 내몽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 암모니아를 국가간 무역을 통해 수입했었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NH3)는 액화 시 저온탱크(-33℃)에 보관 가능하다. 액화수소(-253℃) 보다 1. 7배 저장밀도가 높아 수소(H2)를 대규모 장거리 운송 저장하는 수소 운반물질(캐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직접 연소가 가능해 친환경 선박연료, 발전용 무탄소 연료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항에 인접한 아시아 최대 암모니아 터미널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해 암모니아 선박연료공급업 등록을 마쳤다. 글로벌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지역의 글로벌 기업 및 기관들과 협력하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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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었다, 일단 챙겨" 차익실현 우르르...코스피 신고가 찍고 등락
23일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신고가 부근에서 차익 실현 의지가 높아진 가운데 중동 지정학적 긴장이 겹친 결과로 보인다.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 32% 상승한 6438. 17에 거래됐다. 개인이 862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95억원, 4636억원 순매도했다. 장중 고가는 6557. 76(+2. 18%)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한때 6309. 10(-1. 70%)까지 밀리며 변동성을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발표한 것이 지수에 힘을 실어줬다. 그러나 시장에선 유가 급등 등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불안감도 존재한다. 특히 22일(현지시간) 이란 국영방송이 이란 군인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컨테이너선 나포 장면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 선박 봉쇄 이슈가 재부각되고 있다. 복면에 소총을 든 이란군이 화물선에 올라오는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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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 친 운전자 구속기로…"사고 인지 못 해, 죄송"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물연대 집회 현장에서 화물차를 몰아 노조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운전자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23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이지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살인 및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화물연대 비조합원 40대 남성 A씨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일 집회에서 승합차를 몰고 경찰 바리케이드를 향해 돌진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화물연대 조합원 60대 남성 B씨에 대한 심문도 함께 실시됐다. 이날 오전 10시25분쯤 경찰 승합차를 타고 먼저 법원에 도착한 A씨는 '앞에 사람이 서 있었는데 차를 몰고 들어간 이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할 말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정말 정말 죄송하다"고 답했다. A씨는 '사고를 인지하지 못했느냐'는 질문엔 "인지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사고가 났는데도 차를 몬 것은 본인 판단인지, 위(사측)에서 시킨 것인지'를 묻는 말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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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 듀오 43만명 '날벼락'…키·몸무게·직장 몽땅 털렸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정보에서 43만명에 달하는 회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암호화) 등이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가 업무용 PC에 악성 코드를 감염시켜 회원 데이터베이스를 빼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듀오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의 업무용 PC가 해킹당해 정회원 42만7464명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듀오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한 개인정보 종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암호화),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암호화)는 물론 본인주소, 신장, 체중, 혈액형, 종교, 취미, 혼인경력(초혼/재혼), 형제관계, 장남/장녀 여부, 학교명, 전공, 입학년도, 졸업년도, 학교소재지, 입사년월, 직장명 등 민감주소다. 듀오정보는 정회원의 개인정보가 저장된 회원 DB에 접속할 때 일정 횟수 이상 인증 실패 시 접근제한 등의 조치를 설정하지 않았다. 주민등록번호와 비밀번호에도 안전하지 않은 암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안전성 확보조치 의무를 위반했다. 또 정회원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를 별도 법적 근거 없이 수집·저장했으며 개인정보처리방침에 기재한 보유기간(5년)이 경과된 정회원 정보 29만8566건을 파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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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현대차, 1분기 매출 45조9389억원 '역대 최고'…영업익은 감소
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매출액 45조9389억원, 영업이익 2조514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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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N, 2년 연속 국내 광고회사 톱5 올라...작년 취급액 5908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광고 대행 전문기업 FSN이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발표한 국내 광고회사 총 취급액 순위서 2년 연속 상위 5위권(탑5)에 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FSN의 지난해 총 취급액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5908억원이다. 앞서 FSN은 2024년 5693억원의 총 취급액을 기록하며 한국광고총연합회가 발표한 국내 광고회사 총 취급액 순위에서 처음으로 탑5에 진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를 제외한 독립 광고대행사 중 최대 규모의 취급액을 달성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애드네트워크 '카울리'를 운영하며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광고대행,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광고, 미디어렙 등 여러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제작과 집행 전반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제작 비용과 기간을 단축하고 광고 효율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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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2025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 기관' 선정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재정경제부가 주관하는 '2025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한유원은 조사 대상인 11개 사업 부문에서 모두 목표치를 초과하는 점수를 획득하며 고객 서비스 품질의 균형 잡힌 성장을 증명했다. 이런 성과는 이태식 대표이사 취임 이후 강력하게 추진해 온 '고객 체감형 경영'의 결과로 풀이된다. 그동안 한유원은 고객소통 전담반을 신설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는 소통 활동을 지속해 왔다. 또 임직원 대상 고객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타 기관 혁신 사례 벤치마킹 등 조직 내 '고객 우선' 문화의 정착에 집중했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 획득은 우리 기관의 핵심 고객인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고객만족도 매우 우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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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한자리에…"국가 정상화 퍼즐 맞춘다"
더불어민주당 16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 자리에 모여 지방선거 승리로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퍼즐을 맞추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광역단체장 후보 연석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16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회의에 앞서 출마 지역의 퍼즐을 맞춰 대한민국 지도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반도가 퍼즐로 채워지자 정청래 대표는 민주당 지방선거 슬로건 '일 잘하는 지방정부'가 새겨진 조각으로 지도를 완성했다. 정 대표는 "후보들이 대한민국 지도 퍼즐을 하나하나 빈틈없이 맞추는 것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퍼즐을 맞추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후보 16인이 자라온 환경과 역사,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우리는 6·3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는 문장에 대해서는 다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6·3 지방선거 민주당 구호는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며 "12·3 비상계엄과 내란 사태를 거치며 우리 국민은 빛의 혁명을 통해 무너진 헌법과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셨고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