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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메네이 대체 어딨나…세계최강 美 정보당국도 '오리무중'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발목과 허리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적들이 말하는 최고지도자의 부상 이야기는 터무니없다. 적절한 시기에 최고지도자가 직접 여러분에게 말씀하실 것이다. "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신변 상태와 구체적 소재가 장기간 '미확인'인 채 이란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부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최고지도자로 선출되고 60일 넘도록 사진은 물론 음성조차 공개하지 않았다. 이란에선 그가 국가적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지만 서방에선 그의 건강상태는 물론, 국정 영향력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소재 불분명·부상 상태도 설왕설래━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하메네이 의전실장 마자헤르 호세이니가 하메네이의 '경미한 부상' 등을 언급했다. 하메네이의 건강을 둘러싸고 최측근이 공개적으로 밝힌 건 이례적이다. 호세이니 실장 발언 전날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하메네이의 건재함을 강조하는 듯 그와 두 시간 반 동안 회의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회담이 언제, 어디서 열렸는지도 밝히지 않았다"며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건강 문제로 국정에 관여하지 못한다는 의혹을 불식시키지 못했다"고 평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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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국평이 28억?" 멀어진 내 집 마련 꿈…청약도 현금부자만
서울 강북권에서도 국민평형(전용 84㎡) 분양가가 28억원에 육박하는 단지가 등장했다. 공사비 급등과 한강변 핵심 입지 희소성이 맞물리면서 강북권 주요 신축 단지 분양가가 평당 1억원에 근접하는 모습이다. 주택대출 규제 상황 속에서 서울 청약시장이 현금 동원력이 있는 자산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가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공급하는 '아크로 리버스카이' 전용 84㎡ 최고 분양가는 27억9580만원으로 책정됐다. 타입별로는 △84A 27억4640만원 △84B 27억6470만원 △84C 27억1190만원 △84T 27억9580만원 등이다. 전용 59㎡ 최고 분양가 역시 21억7940만원에 달한다. 노량진8구역 재개발 단지인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28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02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서울 핵심 입지 신축 아파트의 경우 강남은 물론 강북에서도 국평(전용 84㎡) 기준 20억원을 밑도는 분양가를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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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영업이익 1217억원…전년 동기 대비 4.1%↓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3784억원, 영업이익 1217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 7%, 4. 1% 감소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 등으로 배터리 사업 실적이 일부 악화했다고 밝혔다. 다만 프리미엄 상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는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주요국 간 갈등 심화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고려해 한국배터리(납축전지) 사업에서 AGM 배터리 중심의 판매 확대, 지역별 포트폴리오 개선, 신규 거래선 확보 등으로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현재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타이어, 배터리,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배터리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 약 100개국, 45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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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고척돔서 키움 히어로즈와 '가톨릭대학교 DAY' 개최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가톨릭대학교 DAY'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 히어로즈의 대학생 야구 경기 관람 초청 프로그램인 '히어로즈 인 캠퍼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가톨릭대 재학생 2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이 시타자로, 김세원 총학생회장이 시구자로, 권혁준 부총학생회장이 시포자로 나섰다. 이들은 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학 구성원 간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톨릭대는 △음악과 학생들의 애국가 제창 △대학 응원단 '화랑'의 공연 △관람객 대상 이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척돔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경기를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야구 경기를 보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꼈다.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준 학교와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총장은 "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직접 마주하며 호흡할 수 있었다"며 "오늘 쌓은 유대감이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가대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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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회 입법속도 빨라진다…의장 낙점 '명심' 최다선 조정식은 누구
'명심' 조정식 의원이 신임 국회의장 후보로 선정되면서 하반기 국회의 입법 속도가 더 빨라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 가장 원하는 게 빠른 법안처리다. 청와대가 입법 강드라이브를 통해 정책효능감 제고에 나설 가능성도 높아졌다.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국회서 의원총회를 열고 조 의원을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20일 쯤 열릴 예정인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의장으로 최종 확정된다. 2년의 임기가 5월 30일 시작될 전망이다. 조 후보는 앞서 진행된 당원투표 결과에 이날 의원투표를 합산한 결과 과반을 확보, 결선 없이 곧바로 후보로 선정됐다. 박지원·김태년 의원 등 경쟁을 펼친 중진들의 당원 인지도가 조 의원에 뒤지지 않음을 감안하면, 의원 표심이 조 후에게 크게 쏠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조 후보는 국회의장 후보 레이스 내내 명심 후보로 분류돼 왔다. 과거 이 대통령 경기도지사 출마 당시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인연을 제외하고도 요소요소에서 이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후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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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이노 "전사 재고 손익은 1조249억원"
SK이노베이션은 1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설명회에서 "올해 1분기에 저가법 영향을 포함한 전사 재고 관련 손익은 총 1조2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 1198억원 증가했다"며 "회사별로 SK에너지 7760억원, SK인천석유화학 921억원, SK지오센트릭 907억원, SK엔무브 661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고 관련 손익은 시황 변동에 따라 회계적으로 반영되는 항목이라는 점 거듭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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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챗GPT 많이 쓰는데 내 삶은 왜 그대로일까? 전문가가 답했다(종합)
"최신 AI 도입에도 변화가 보이지 않는 것은 AI 기술이 부족한게 아니라 활용 역량이 부족해서다. " UN AI 패널로 활동하는 김주호 KAIST 김재철AI대학원 및 전산학부 교수는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열린 '과학기술·인공지능 미래전략회의'(이하 '미래전략회의') 첫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AI시대 기술과 사람 사이의 과학, 보이지 않는 격차와 공존의 조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에이전트가 사회 일원이 됐을 때 기술 발전의 과실이 사회 전체로 돌아가려면 기술과 제도가 함께 설계돼야 한다"면서 "AI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게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1호 AI 영화감독인 권한슬 스튜디오 프리윌루전 대표이사는 '영상 콘텐츠 업계의 AI 전환(AX) 현황 및 미래'를 주제로, AI가 가져올 창작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권 대표는 "영화 1편을 20명이 만들다 AI로 2명이 만들게 되면 18명의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하지만 실제는 20명이 10편을 만든다"면서 "창작의 주체는 여전히 인간인데, 도구가 변하면서 콘텐츠 제작비용과 시간이 90% 이상 절감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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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에 홀릭" 한국 '면' 세워준 K라면…신라면·불닭 '역대급' 기록
'K라면'이 세계인의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농심 신라면은 출시 40년 만에 누적 매출 20조원(지난해 기준)을 넘어섰는데, 이중 40%가 해외 매출이다. 농심은 글로벌 대표 식음료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해 2030년까지 매출 7조3000억원을 달성하고 그 중 해외 매출 비중을 60% 이상(약 4조4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삼양식품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우며 '불닭' 열풍이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농심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라면 글로벌 포럼'을 열고 이 같은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조용철 농심 대표이사는 "20조원은 재무적 성과를 넘어 40년 동안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과 함께해 왔음을 증명하는 기록"이라며 "더 큰 도약을 시작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1986년 매운맛을 내걸고 출시한 신라면은 1991년 국내 시장 1위에 오른 뒤 35년 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신라면의 40년 누적 판매량은 약 425억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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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에…부의장 與 남인순·野 박덕흠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단이 확정됐다. 신임 국회의장 후보로는 원내 최다선(6선)인 친명(친이재명)계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출됐다. 국회부의장은 남인순 민주당 의원과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맡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의장단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조정식 후보가 과반 득표로 신임 국회의장 후보로, 국회부의장 후보로는 남인순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국회의장은 관례상 원내 제1당이 맡는다. 원내 1당 후보가 국회 본회의에선 진행되는 무기명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할 경우 국회의장에 당선된다. 사실상 당내 경선이 본선인 셈이다. 민주당은 이번 국회의장단 선출에서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를 반영했다. 전날 오후 6시까지 진행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 결과에 이날 의원들 투표 결과(80%)를 합산했다. 조 후보는 "막중한 직무를 맡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경쟁했던) 박지원·김태년 의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빛의 혁명이 대한민국 정상화를 이끌었던 것처럼 후반기 국회도 대한민국 대전환에 걸맞은 국회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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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RG 부족' 중소형 조선사 요청...이 대통령 "정부 재정으로 위험 부담 방안 연구해 봐야"
13일 울산,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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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보급 프리미엄 와인 '빈 389 트로이 시반' 출시..."600병 한정"
금양인터내셔날이 호주 국보급 프리미엄 브랜드 펜폴즈의 신제품 '빈 389 까베르네 쉬라즈 트로이 시반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명 와인메이커 맥스 슈버츠(Max Schubert)가 만든 빈 389는 그랜지와 동일한 오크 배럴에서 숙성돼 '베이비 그랜지(Baby Grange)'란 애칭으로 불리는 와인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빈 389 트로이 시반 에디션'은 글로벌 아티스트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패키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해 펜폴즈의 헤리티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한정판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빈 389 까베르네 쉬라즈는 짙은 블랙베리와 자두의 농축된 과실향에 다크 초콜릿과 향신료의 뉘앙스가 더해져 깊고 복합적인 아로마를 보여준다. 카베르네 소비뇽과 쉬라즈의 조화로 탄탄한 구조감과 풍부한 질감, 섬세한 타닌과 세이보리한 여운이 매력적이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누적 280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글로벌 아티스트 트로이 시반이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한 빈 389 트로이 시반 에디션을 국내 600병 한정으로 선보인다"며 "펜폴즈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결합된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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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의 '로봇AI' 창업에…삼성·SK·현대차·LG, 모두 뭉칫돈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민준 카이스트 AI대학원 부교수가 미국과 한국을 기반으로 창업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개발 스타트업 컨피그인텔리전스가 40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5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투자에는 삼성그룹 등 국내 대기업 계열의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이 대거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라운드 주도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고, 현대차의 제로원벤처스, LG테크놀로지벤처스, SK텔레콤아메리카, 카카오벤처스, GS퓨처스, 네이버(라인)와 소프트뱅크의 합작사인 Z홀딩스의 Z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그밖에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UC버클리 교수인 피터 아빌 코바리안트 공동창업자 등도 참여했다. 컨피그는 메타, 네이버, 트웰브랩스 연구원 출신이자 카이스트 부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서민준 대표가 2024년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휴머노이드 등 범용 로봇을 움직이는 AI모델인 'RFM'을 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