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240여명 관람...응원단 '화랑'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해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가톨릭대학교 DAY'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 히어로즈의 대학생 야구 경기 관람 초청 프로그램인 '히어로즈 인 캠퍼스'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가톨릭대 재학생 2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최준규 가톨릭대 총장이 시타자로, 김세원 총학생회장이 시구자로, 권혁준 부총학생회장이 시포자로 나섰다. 이들은 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며 대학 구성원 간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톨릭대는 △음악과 학생들의 애국가 제창 △대학 응원단 '화랑'의 공연 △관람객 대상 이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척돔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경기를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야구 경기를 보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느꼈다.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준 학교와 키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 총장은 "학생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직접 마주하며 호흡할 수 있었다"며 "오늘 쌓은 유대감이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가대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