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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령탑' 정계 진출에 공백 우려…배경훈 구원투수 '등판'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에 이어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국가AI전략위) 상근 부위원장도 보궐선거에 출마하며 'AI 정책 공백' 우려가 제기된다. 이에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나선다. 국가AI전략위는 과기정통부 외에도 재정경제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지만, AI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연속성을 위해 배 부총리가 상근 부위원장 역할을 하기로 했다. 배 부총리는 14일부터 국가AI전략위 제18차 운영위원회를 주재한다. 운영위원회는 기존과 같이 격주 단위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선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 1분기 이행점검 결과 △2027년 R&D 신규사업 기획 지원 결과 및 비(非)R&D 지원 추진계획(안) △'가칭AI 입법 프레임워크(안)' 수립 현황 및 향후 계획(안) △정부업무평가 작업반 운영 방안(안)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2차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의 부처별 정책과제 추진 현황과 올 1분기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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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질에 금화가 우르르…1억대 동전 잭팟 터진 영국 농가
영국의 한 평범한 농가 주택에서 17세기 당시 숨겨진 것으로 추정되는 동전 보물이 대거 발견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파퓰러 메카닉스에 따르면 영국의 한 부부는 농가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에서 금화와 은화 약 100개를 발견했다. 이들은 천장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 바닥을 깊게 파내는 공사를 하던 중 곡괭이가 흙 속에 묻혀 있던 도자기에 닿으면서 보물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는 당시 상황에 대해 "남편이 무언가를 찾았다며 소리를 질렀고, 양동이에 가득 담긴 동전들을 보여줬다"고 회상했다. 부부는 곧바로 당국에 신고했고, 동전들은 박물관으로 옮겨져 세척 및 감정 작업을 거쳤다. 감정 결과 이 금화와 은화들은 제임스 1세와 찰스 1세 시대 및 엘리자베스 1세와 필립, 메리 여왕 시대의 동전들이었다. 전문가들은 이 동전들이 영국 내전이 한창이던 1642년~1644년 사이 은닉된 것으로 추정했다. 당시에는 약탈을 피해 식량이나 귀중품을 지키기 위해 일반 가정에서도 벽이나 항아리 등에 재산을 숨겨두는 일이 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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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 초계파래실곤약냉면이?" 삼성웰스토리, 여름 건강식 15종 출시
삼성웰스토리가 여름 시즌을 겨냥해 건강식 신메뉴 15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직장인들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영양 코칭을 통해 단체급식 시장의 헬스케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웰스토리의 건강식 신메뉴 15종은 여름에 선호가 높아지는 누들류와 여름철 입맛을 높여주는 보양식 컨셉이다.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체중 관리와 근력 강화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끼니당 단백질이 25g 이상 설계된 '프로틴25' 라인업과 총 열량을 500 kcal 이하로 맞춘 '칼로리500' 라인업의 건강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파래 실곤약으로 만든 면과 무친 닭가슴살로 가벼운 식감을 구현한 칼로리500 라인업의 '초계파래실곤약냉면', 훈제오리와 고사리를 각종 채소와 볶아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높인 프로틴25 라인업의 '오리고사리페스토라이스' 등이다. 삼성웰스토리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을 찾는 구내식당 고객은 증가하는 추세다. 2024년부터 수제 건강식 코너를 운영 중인 수도권 대형 급식 사업장들의 경우 올해 1분기 건강식 식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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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항공사고 피해보상 강화…보험금 압류 금지
항공사고 피해자가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각종 불이익이 줄어들 전망이다. 보험사는 특별한 사유 없이 항공사고 관련 보험 가입이나 갱신을 거부할 수 없게 되며 사고 피해자가 받아야 할 보험금도 압류나 양도가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개정 항공사업법이 다음 달 3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항공사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 보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보험사는 항공보험 관련 보험금 지급 청구권, 공제의 공제급여 청구권 등을 압류하거나 양도할 수 없게 된다. 제3자의 채권 관계나 압류 절차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피해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막겠다는 취지다. 이번 개정안으로 특히 치료비와 생계비, 재활비 등 피해 회복에 필요한 비용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국토부는 기대한다. 특히 항공사고 피해자의 일상 복귀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드론과 같은 초경량비행장치 산업의 보험 사각지대도 줄어든다. 앞으로 보험회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경량항공기나 초경량비행장치 관련 보험 계약 체결과 갱신을 거부하거나 계약을 해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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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못 알아볼 뻔...이특·은혁 옆 '날씬해진 몸매' 깜짝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40·본명 신동희)가 날씬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동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마이클' VIP 시사회에 같은 그룹 멤버 이특·은혁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베이비펌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포토월에 선 신동은 전보다 살이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에서 마른 편에 속하는 은혁과 이특 옆에 나란히 서도 큰 차이가 없을 정도였다. 데뷔 때부터 통통한 체형으로 시선을 모았던 신동은 그간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해 왔다. 그는 2020년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5개월간 체중 37㎏을 감량했으나 이후 다시 요요가 왔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지난해 7월엔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투약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1. 7단계까지 맞았는데도 효과가 없었다. 의사에게 '저는 음식이 많이 들어간다'고 했더니 '위고비를 이기셨다'고 감탄하더라"라고 전했다. 이후 신동은 올 초부터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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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밴쿠버 명문대 보낸 정종철, 텅 빈 집서 멀뚱 "나 뭐 하지?"
아들의 캐나다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했던 개그맨 정종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거지 끝내놓고 청소는 로봇청소기에 맡기고. 분리수거는 어제 다했고, 며칠 전 다녀온 애들은 학교 갔고, 빠삐는 일본어 학원 갔고. 어? 나 지금 갑자기 뭘 해야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거실 소파에 덩그러니 앉아 앞을 멍하니 바라보는 모습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정종철은 볼살이 핼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형님 살 빠지셨냐" "한숨 주무세요" "아이들 다 키워두고 갑자기 공허한 기분 저도 알죠" "이 순간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월 정종철은 첫째 아들이 토론토 대학교 세인트 조지 캠퍼스 사회 과학대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UBC 대학교, 맥마스터 대학교, 웨스턴 대학교, SFU 대학교 등 지원한 모든 대학에 붙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그중 맥마스터 대학교는 2만5000달러(한화 약 4000만원)의 장학금을, 웨스턴 대학교는 4만달러(약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제안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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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디앤비-한국경영인증원, ESG 경영·안전관리 강화 '맞손'
기업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와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산업계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13일) 서울 중구 나이스디앤비 본사에서 '기업의 ESG 경영 및 산업재해 예방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급망 ESG 및 산업안전 관리에 대한 규제 및 감독이 강화되고 기업의 책임이 확대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ESG·안전 평가와 ISO경영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사전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나이스디앤비는 △기업의 ESG 및 안전역량 진단 △개선 방안에 대한 수립과 이행 지원 △기업 신용 리스크 평가 등 관련 서비스를 담당한다. 한국경영인증원은 △ISO 교육 및 인증 심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량 및 감축량 검증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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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 건축인재 육성 장학사업 시작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은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이라는 이름의 신규 장학사업을 시작하고 1기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송원재단은 동국제강그룹 2대 송원(宋園) 장상태 회장의 유지(遺志)로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기존 이공계 학생을 지원하던 재단이 철강과 공생하는 건축 영역까지 지원 대상으로 넓혔다는 의미가 있다. 송원 미래건축인재 펠로우십 1기 선발 인원들은 6박 7일간의 영국 건축 탐방을 가게 되며 참가자들은 항공·숙박·식비·교통비·입장료 등 전액 지원받는다. 동국제강그룹과 세계적 거장 '토마스 헤더윅'과의 파트너십을 활용한 '헤더윅 스튜디오' 견학도 일정에 포함된다. 동국제강그룹 송원문화재단은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 건축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미래를 위한 투자' 관점에서 기획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인터뷰를 거쳐 7월 초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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빳빳이 고개 든 '여고생 살인' 장윤기...외국인 여성 성폭행·스토킹 혐의도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구속 송치되는 과정에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날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23세 장윤기를 검찰에 넘겼다. 이날 오전 7시 50분쯤 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온 장윤기는 호송차로 향하며 현재 심정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스토킹 여성을 왜 찾아갔나', '범행 동기가 뭐냐', '계획 범죄가 아닌가'라는 물음에는 아무런 대꾸를 하지 않았다. 장윤기는 덤덤한 표정으로 고개를 빳빳이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취재진을 쳐다 봤다.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0시 1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적한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 A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A양의 비명을 듣고 도우러 온 또래 B군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틀 전 자신이 스토킹하던 외국인 여성을 스토킹하고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피해의 중대성, 국민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장윤기의 이름, 나이,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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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쓰고 배달기사인 척...'양념 반 프라이드 반' 치킨 골라 훔쳤다
배달 기사인 척 헬멧을 쓰고 매장에 들어온 남성이 카운터에 둔 치킨을 들고 달아났다는 치킨집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손님에게 배달 보내려고 내놓은 치킨을 도둑맞았다는 업주 A씨의 제보가 소개됐다. 인천 부평구에서 프랜차이즈 치킨집을 운영 중인 A씨는 지난달 28일 밤 9시께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A씨는 "배달 기사인 척 헬멧을 쓴 남성이 매장에 들어왔다. 자기 휴대폰과 치킨에 붙은 영수증을 동시에 확인하더니 카운터에 놓인 2개 치킨 중 '양념 반 프라이드 반' 치킨 봉지를 들고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어 "4분 후에 진짜 배달 기사가 도착해서 '배달할 치킨이 없다'고 하더라. '좀 전에 내놨는데 왜 못 찾지?' 싶었는데 진짜 치킨이 사라졌었다. CCTV를 돌려보고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됐다"고 부연했다. CCTV 속 남성은 배달 기사인 척 매장에 유유히 들어왔다가 치킨을 챙기고는 황급히 사라졌다. 결국 A씨는 치킨을 한 마리 더 조리해 고객에게 배달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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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개최…FNC·딩고뮤직·드림어스 참여
SK브로드밴드는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LOVE FNC, 드림어스컴퍼니, 메이크어스 '딩고 뮤직'과 손잡고 '2026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는 지난 4년간 1000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을 전문 음악인으로 이끌었다. 음악제를 통해 가능성을 증명한 수상자들은 예술고등학교 및 주요 대학 실용음악과로 진학했다. 올해 음악제는 현장 경험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곡을 세상에 알릴 기회가 없던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플랫폼과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개방해 그들의 음악적 꿈이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지는 무대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딩고 뮤직'이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얼라이언스에 새롭게 합류했다. 5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음악 전문 플랫폼 '딩고 뮤직'의 참여로, 참가자들은 프로 아티스트에 준하는 콘텐츠 제작 경험과 대중적인 노출 기회를 얻게 된다. 또 본선에 진출하는 8개 팀은 춘천에서 진행하는 1박 2일 '음악 캠프'를 통해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의 밀착 멘토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