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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노량진뉴타운 '아크로 리버스카이' 주택전시관 개관
DL이앤씨가 서울 노량진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 리버스카이'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오는 15일 아크로 리버스카이 주택전시관을 개관한다고 14일 밝혔다. 노량진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6~140㎡ 총 987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85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6㎡ 43가구 △44㎡ 9가구 △51㎡ 39가구 △59㎡ 16가구 △84㎡A 73가구 △84㎡B 59가구 △84㎡C 37가구 △84㎡T1 3가구 △84㎡T2 3가구 △140㎡P 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해당지역, 28일 1순위 기타지역, 29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이뤄진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공고일 기준 서울에 2년 이상 거주하거나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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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나무호 피격' 기술분석팀 두바이 파견…"선박 및 현장 조사"
국방부가 HMM 나무호 피격 사건에 대한 원인 규명과 과학적 분석을 위해 기술분석팀 10여명을 13일 두바이에 파견했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술분석팀은 현장 정밀조사와 각종 증거자료 분석, 유관국 협력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해 정부 합동대응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파견된 기술분석팀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속 인원을 포함해 총 10여명으로 구성됐다. 나무호 선박과 선박 잔해, 나무호 피격 현장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부대변인은 "1차적인 현장조사는 초기 단계에서 이루어졌다"며 "나무호 현장에 대한 좀 더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기술분석팀을 보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술분석팀에 대해선 "ADD 등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됐다"며 "과학적인 조사와 기술 분석을 할 수 있는 전문가들"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비행체 잔해 조사와는 별도로 진행된다. 앞서 외교부는 나무호를 타격한 비행체 엔진의 잔해를 국내로 들여와 전문기관에서 분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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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검토 사실 아냐…세수 여건은 상시 논의"
청와대가 14일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가 반도체 호황으로 불어날 초과세수를 어떻게 활용할지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했다'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에게 세수 활용 방안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정부는 경기상황, 세수여건, 재정투자 방향 등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정 기업의 이익 증가에 따른 초과세수에 초점을 맞춰 그 활용 방안을 검토하기보다 경기 변동에 따라 정부의 예산안 대비 세금이 더 걷힐 경우(초과세수 발생) 세입경정을 하거나 재정 운용 방향을 조정하는 통상의 논의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됐다. 최근 김용범 실장이 화두로 던진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초과세수의 '국민배당금(가칭)' 활용 논쟁과도 선을 그으려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김 실장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의 AI(인공지능) 수요 구조는 과거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과는 다르다"며 "(한국 기업의) AI 인프라 공급망에서의 전략적 위치가 구조적 호황을 만들고 역대급 초과 세수로 이어진다면 그 돈을 어떻게 쓸지는 응당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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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평균매매가 '15억', 전년비 28%↓…경기는 5년내 거래 최다
올해 1분기 서울과 경기 아파트 거래가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서울은 전 면적에서 평균 매매가와 거래량이 일제히 감소한 반면 경기는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량이 크게 늘며 최근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최근 5년(2022~2026년) 1분기 서울·경기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 면적에서 하락했다. 85㎡ 초과~102㎡ 이하 면적 평균 매매가는 15억3712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6%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이어 102㎡ 초과~135㎡ 이하(-26. 5%), 60㎡ 초과~85㎡ 이하(-19. 9%), 135㎡ 초과(-12. 6%), 60㎡ 이하(-11. 8%)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이에 비해 경기 지역은 중소형 면적의 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60㎡ 이하 평균 매매가는 4억3554만원으로 7. 0%, 60㎡ 초과~85㎡ 이하는 6억1205만원으로 3. 8% 상승했다. 반면 135㎡ 초과(-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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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김진표, 외조부 10년 뜻 이뤘다…문화재단 출범→이사장 됐다
가수 김진표가 이사장을 맡은 재단법인 고홍명·함은숙 문화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14일 뉴스1, 뉴시스 등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재단은 한국파이롯트만년필을 설립한 고(故) 고홍명 회장과 함은숙 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익 문화재단으로, '쓰는 것을 지지하는 재단'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재단은 창작자 지원과 기록 문화 확산을 목표로 다목적 창작·전시 공간 '스튜디오 고함'을 운영하며, 글쓰기와 기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범 첫 프로젝트인 '고함 악필 대회'는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글씨는 없다'는 슬로건 아래 2주간 7307점이 접수됐으며, 김이나 작사가와 공병각 작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26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전시 '악필, 그 울림. '을 통해 무료 공개된다. 김진표 이사장은 "쓰는 행위를 지지하는 재단으로서 창작자 지원과 기록 문화 확산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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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직장 따라온 12세 불장난에 '홀라당'…"오냐오냐 키워" 부모 뭇매
중국에서 부모가 일하는 직장에 따라간 12세 소년이 불장난을 하다 사무실을 태워버린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은 전소됐고, 현지에선 아이를 방치한 부모의 책임을 지적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4일(현지 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저장성 닝보의 한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당시 부모를 따라 출근한 12세 소년이 라이터로 휴지를 태우면서 시작됐다. 이날 부모는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아들을 직장에 데려갔다고 설명했다. 부모의 회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화재는 부모가 업무로 바빠지고 아이가 사무실에 혼자 남겨지면서 벌어졌다. 지루함을 느낀 소년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라이터로 휴지를 태우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튄 불꽃이 책상 주변에 있던 물건에 옮겨붙었고, 불은 순식간에 사무실 전체로 번졌다. 소년은 불이 난 뒤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부모는 곧바로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부모와 일부 직원들이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분말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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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어 김용현·노상원까지 항소심 재판부 기피신청…재판 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해 함께 재판을 받던 김용현 전 국방장관·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김용군 전 대령 측이 항소심 첫 공판에서 줄줄이 법관 기피신청을 했다. 윤 전 대통령에 이어 이들 재판도 모두 미뤄졌다.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노 전 사령관·김 전 대령 측은 서울고법 형사12-1부(부장판사 이승철)가 진행한 14일 재판에 출석해 재판부 기피신청을 했다. 이들은 구두로 재판부 기피신청을 하면서 준비한 서면도 제출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의 전날 기피신청 때문에 재판부는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만 변론을 분리하고 기일을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 몇분 뒤 김 전 장관 등이 구두로 기피신청을 함에 따라 이들 역시 변론이 분리돼 퇴정했다. 이들은 "한덕수 전 총리 판결에서도 어떤 예단이 있음이 밝혀졌다"며 윤 전 대통령 측이 낸 기피신청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12-1부 재판부 법관 3명인 이승철·조진구·김민아 판사에 대해 기피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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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공모 선정
전남 곡성군이 기본소득과 연계한 생활·돌봄·관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복합사회서비스 운영모델 실증사업' 공모(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사회서비스원 주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 3억3000만원은 전액 국비다. 곡성군은 다음달부터 '농촌 주민의 일상과 돌봄, 사람과 자원을 잇는 산들봄 프로젝트'를 주제로 농촌형 복합사회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해 면 지역 기초 생활서비스에서 소외된 주민의 생활돌봄서비스와 공동체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을 실증한다. 사업 대상은 곡성군 전역이며 사업 추진 전 면 단위 주민 수요 조사와 마을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한다. 또한 지역 내 협동조합·마을기업·공동체 등 사회적연대조직을 대상으로 교육과 간담회를 운영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서비스원이 총괄하며 팜앤디협동조합이 대표기관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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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트럼프 대통령 인민대회당 도착, 시진핑 주석 접견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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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란에 무기 우회수출 의혹...미중정상회담 암초 되나
중국과 미국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우회 수출하려 했다는 정황을 미 정보당국이 포착했다고 뉴욕타임스가(NYT)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 중국 기업이 군사 원조를 숨기고자 다른 국가를 경유해 무기를 보내는 방식으로 이란과의 무기 판매를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 기업과 이란 관리들이 무기 이전에 대해 논의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무기가 선적됐는지, 그리고 중국 관리들이 이 판매를 어느 정도까지 승인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관리들은 제3국 중 최소한 한 곳이 아프리카에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지난 2월 말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아직 미국이나 이스라엘 군을 상대로 전쟁터에서 중국산 무기가 사용된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관리들은 중국 정부가 이란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다만 중국 기업들과 이란 사이의 대화가 정부의 인지 없이 이뤄졌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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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생명 살린 고3 학생…알고 보니 경기도 심폐소생술 '챔피언'
경기 안산시가 정류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시민을 도운 박민효(18) 학생에게 '2026년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봉사활동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보건간호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양은 지난 4월22일 오후 6시쯤 4호선 중앙역 인근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의식을 잃은 시민을 발견했다. 함께 있던 친구에게 119 신고를 요청한 뒤 환자의 의식과 호흡 여부, 기저질환 등을 확인하며 침착하게 초기 대응을 했다.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박양은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양은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평소 수업시간에 배운 의식 확인 절차와 경련 시 대처법을 떠올려 대응했다"면서"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픈 사람들을 잘 돌볼 수 있는 간호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석 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기여했다"면서 "아픈 이에게 따뜻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의 꿈을 이루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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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봐, 합의금 받게" 학부모 앞 담배 뻑뻑…중학생 도발 영상 발칵
중학생이 길에서 담배를 피우며 성인 남성을 도발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소셜미디어)에는 "담배 피우다 지적받은 2011년생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을 보면 한 중년 남성 일행은 길에서 흡연 중인 중학생을 향해 "너 담배 피우고 있네, 감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학생은 "감점해라". "정신병자도 아니고 X 같게", "뭘 쳐다봐 짜증나게"라고 받아쳤다. 학생은 또 "쳐다보면 어떻게 할 건데. 와바라. 때려봐라 합의금 받게"라며 남성을 도발했다. 이 영상은 당초 '학생이 교사 앞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남성 일행이 학생에게 '감점'을 언급한 부분 때문이다. 다만 교육청 관계자는 "영상 속 남성은 학부모로 교사가 아니"라며 "해당 남성의 아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가해 학생을 찾는 과정에서 다른 학생을 오인해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에서 흡연 관련 징계 절차는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