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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2026 태극연습 실시…北 위협 대응능력 강화
합동참모본부가 우리 군 위기 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군 단독 지휘소 연습인 태극연습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시행한다. 15일 합참에 따르면 이번 연습간 안보환경 변화 및 최근 전쟁 양상이 반영된 연습 시나리오를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합참 주도의 태극연습이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합참은 "이번 태극연습을 통해 북한의 다양한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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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아들도 재테크 고수네...7번 이사 끝 '한강뷰 집' 공개
배우 전원주 며느리가 시어머니 도움 없이 한강 뷰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_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가 아들 집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공개된 전원주 아들 집은 거실 두 면이 통창으로 넓게 트여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전원주 며느리는 "저희는 전망이 좋아서 아무것도 없이 심플하게 산다"며 한강 뷰 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여기 입주할 때 어머님이 팁을 주셨냐"며 조심스럽게 물었고, 며느리는 "저희 어머니는 일은 열심히 하시는데, 부동산 관련 쪽은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저희가 22년 만에 처음으로 집을 마련했다. 그전에는 전세 살면서 7번이나 이사 다녔다. 아이들이 크면서 우리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샀는데, 재건축을 사서 리모델링해서 들어오게 됐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주식 투자의 귀재로 잘 알려졌다. 2011년 초 주당 2만원대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대량 매수한 뒤 14년째 장기 보유한 것으로 밝혀 화제가 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4일 장중 199만4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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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왜 못 먹어요?"...스승의날 케이크 '32등분' 한 교사
스승의날에 학생들이 준비한 케이크를 교사가 먹으면 안 된다는 경북교육청 안내가 논란이 된 가운데 실제 지난해 스승의날 당시 케이크를 단 한 입도 먹지 못했다는 한 교사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15일 SNS(소셜미디어) 등에서 한 중학교 교사 A씨가 지난해 5월15일 스승의날 때 경험한 사연이 화제가 됐다. A씨는 "스승의날 교육청 지침이 왜 갑자기 이슈가 된 건지 (모르겠다)"며 "실은 매년 저래왔다"고 했다. A씨 언급한 '교육청 지침'은 최근 온라인상에 올라온 경북교육청의 청탁금지법 안내 배너다. 스승의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한 허용 범위를 설명한 게 주된 내용으로, 교사에게 케이크를 전달하거나 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케이크를 나눠 먹는 행위는 불가능하다고 적혀 있었다. 오직 학생들끼리 나눠 먹는 것만 허용된다. 이에 A씨는 "일례로 지난해 스승의날에 우리 반 아이들이 케이크를 준비해서 깜짝 파티를 해줬다"며 "너무 감동 받았고 뭉클했지만 나는 먹을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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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형준, '무장애 사투' 시민들에 부끄럽지 않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장애인 비하 유튜버 '감동란' 채널에 출연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향해 "무장애 세상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가족, 돌봄 종사자분들께 부끄럽지 않느냐"고 질타했다. 박홍배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앞에서는 장애인 부모님 만나고 뒤에서는 장애인 비하 유튜버 채널에 출연하는 것이 국민의힘과 박 후보의 진짜 정체인가"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박 후보가 장애인 비하 유튜버 채널에 출연한 것을 두고 국민적 공분이 무섭게 커지고 있다"며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박 후보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부산지부와 부산장애인부모회로부터 발달장애인 정책 요구안을 전달받은 다음 날 해당 유튜버와 촬영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간한 '한눈에 보는 2025 장애인통계'에 따르면 부산 전체 인구 중 약 5. 3%가 장애 인구다. 무려 약 17만4900명에 달한다"며 "(박 후보는) 장애인 비하 막말 유튜버와 지금 희희낙락거릴 때인가. 현직 시장이 맞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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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날았지만…닛케이 상승출발 무색하게 1.28%↓[Asia오전]
간밤 미국 뉴욕 증시가 기술주 랠리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15일 아시아 증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 28% 하락한 6만1849. 81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뉴욕 증시 상승세를 이어받았지만 이후 고평가를 경계하는 매도세가 강해졌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이 분석했다. 일본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가 29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증시 상승을 경계하는 움직임이 이어진 것이다. 이날 코스피도 사상 최초로 장중 8000선을 넘었으나 순식간에 7600대로 떨어졌다. 중화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1시3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 56% 떨어진 선에서 거래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 06% 오른 선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1. 03% 하락한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70. 26포인트(0. 75%) 오른 5만63. 46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5만선을 회복한 건 약 3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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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靑경제수석 가르친 '노벨상' 석학 접견…"덕분에 1분기 성장률 1등"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피터 하윗 미국 브라운대 명예교수를 만나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을 통해 간접 지도해준 덕에 대한민국이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세계에서 제일 높아졌다"고 말했다. ━李대통령, '하준경 스승' 하윗 교수에 "유능한 제자, 국정 운영에 큰 도움"━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하윗 교수를 접견해 이같이 밝혔다. 하윗 교수는 과거 하 수석의 지도교수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이 이날 1분기 성장률을 거론한 대목에서 참석자들의 웃음이 터져나왔다. 하윗 교수는 "제 기여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기쁘게 받아들이겠다"고 했고 이 대통령은 "기여가 확실하다"고 하윗 교수를 추켜세웠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1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1. 694%로 지난 11일까지 속보치를 발표한 22개국 중 가장 높았다. 올해 1분기에 성장률 1%를 넘은 국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1. 367%), 중국(1. 3%) 등 3개국 뿐이었다. 이 대통령은 또 "하 수석의 스승이라고 들었다"며 "유능한 제자를 키워서 대한민국 국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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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MB, 청계천 환담…"'세계인의 서울'에 걸맞은 도시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청계천'에서 환담을 하고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공간 구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5일 서울시청 인근 청계천에서 이 전 대통령을 만났다. 이 전 대통령은 2002~2006년 서울시장을 지냈고,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이 이뤄졌다. 오 후보는 2006년 서울시장으로 처음 당선돼 '이명박 시정'을 이어받았고, 이후 시를 이끌며 청계천 주변 시설을 가꾸고 문화 행사를 다변화하는 데 힘썼다. 오 후보와 이 전 대통령은 소라탑 광장 인근에서 시민들과 만나 인사를 건넸다. 한 여성 시민은 오 후보에게 "이번에 꼭 당선돼야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이 전 대통령에게 "건강하시죠"라고 묻는 남성도 있었다. 이 전 대통령은 소라탑 광장에서 청계천을 보며 "얼마 전 한 외국인이 '도시 속 물이 흐르는 곳에서 책을 읽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하더라"라며 오 후보를 가리켜 "청계천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광통교 인근까지 걸으며 청계천 등 도시 공간 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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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국힘의 네거티브·마타도어 공세, 선거 뒤집기 어렵단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힘에서 제기한 과거 폭행 전력의 배경에 대해 "네거티브나 마타도어(흑색선전)로 몰아가는 것은 이번 선거를 뒤집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 직후 열린 백브리핑에서 "당시 상황을 취재했던 기자들이 작성한 언론 보도 5건과 판결문, 해당 기자가 상황을 설명한 글이 이미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3일 정 후보가 31년 전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과의 외박을 요구하다 이를 거절하는 주인을 협박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은 당시 사건 경위 등이 담긴 판결문과 언론 기사를 공개하며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후보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건립에 대해선 절차적 정당성·장소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정 후보는 "200억원의 시민 혈세를 투입하고도 위법 논란 속에 선거 전 급하게 졸속 추진됐다"며 "열린 광장을 세종대왕상, 한글 등과 단절시켜 닫힌 모습으로 만들었다는 시민들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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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총파업 D-6…노사 협상 강제할 '키맨'은 노동장관
국가적 재난 사태가 될 수 있는 삼성전자 파업 관련해 고용노동부 장관의 역할이 커진다. 대화와 협상이라는 기본 원칙을 지키면서도 위급한 상황에서 파업 자체를 무효화할 수 있는 강제수단을 갖고 있어서다. 삼성전자 노조가 대화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100조원에 달한다. 수치상 손실에 더해 기업·국가에 대한 신뢰 훼손은 계산조차 할 수 없다. '파업 불가'라는 정부 내부의 컨센서스는 포착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파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노사 간 대화가 이뤄지게 지원하라"(김민석 국무총리), "삼성전자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구윤철 부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은 대화를 지향하면서도 파업 반대를 명확히 하고 있다. 다만 장장 3일간의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을 거쳤음에도 삼성전자 노사가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오는 21일 총파업이 더욱 현실화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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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지역사랑상품권 2.5조 발행…민생 지원, 골목상권 살린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 즉시 25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 2조50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동 전쟁 등에 따른 고물가 상황에서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정 후보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소요 예산은 약 2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서울시와 자치구 간 예산 분담 비율은 향후 편성 과정에서 확정한다. 소비자 혜택도 늘린다. 현재 5% 수준인 할인율을 10%로 상향하고 1인당 구매 및 보유 한도(자치구 50만원·광역 30만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한도는 추경 편성 단계에서 정해진다. 정 후보는 "현재 서울 시민의 최대 과제는 먹고사는 문제"라며 "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에 주력하는 만큼 지방정부도 실질적 해법으로 응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회복은 생활비 부담이 줄었다고 느끼는 체감에서 시작된다"며 "골목상권 끝까지 온기가 도는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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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핸즈 '품고', 이천에 5000평 규모 자동화 물류 'XFC 센터' 개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 운영사 두핸즈가 경기도 이천시에 모듈형 자동화 물류 거점 'XFC 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약 5000평 규모로 설계된 XFC 센터는 AI(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시설이다. 풀필먼트 영역과 단계에 맞춰 자동화 설비를 가변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모듈형 방식을 채택했다. 품고는 인력 투입 비중이 높은 포장 단계를 우선 자동화했다.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설비제어시스템(WCS)을 100% 자체 개발해 외부 솔루션 의존도를 없앴다. 현장의 실시간 데이터를 설비 제어에 즉각 반영해 물동량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향후 XFC 센터는 AI와 로보틱스가 결합된 피지컬 AI 도입 및 실증을 위한 R&D(연구개발) 거점으로 운영된다. 박찬재 두핸즈 대표는 "XFC 센터는 지난 11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의 미래를 실증하는 공간"이라며 "피지컬 AI 기술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해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물류 원가 절감 등을 통해 브랜드사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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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합류에도 'H200'까지 노딜?…그리어 "칩 수출 논의 없었다"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블룸버그TV 인터뷰를 통해 베이징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칩 수출통제는 주요 논의 주제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15일 로이터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그리어 대표는 "회담에서 칩 수출통제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며 "(회담에선) 미국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해 각 기업 현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중 합류로 엔비디아의 AI 칩 'H200'의 중국 판매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이 역시 미중간 결정적 접점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그리어 대표는 "H200 수입 허용 여부는 중국의 주권적 결정"이라며 "상황은 유동적으로 시간이 지나며 바뀌며 어떤 위협이 보이는지, 세계 시장에서 무엇이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지, 중국이 이미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안보와 첨단기술 보호, 동시에 해외 시장에서 미국이 이익을 얻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며 "그런 요소들이 H200 결정 과정에 반영되며 결국 중국이 구매할지 여부도 포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