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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코픽스 상승 전환, 국민·우리 주담대 변동금리 0.08%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 89%로 전월보다 0. 08%포인트(P) 올랐다. 지난 2월 반등한 뒤 3월 소폭 하락했지만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연 2. 87%로 전월 대비 0. 02%P 상승했고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연 2. 49%로 0. 04%P 올랐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예·적금,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 조달비용을 반영한 지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새로 조달한 자금을 기준으로 산출돼 시장금리 변동을 비교적 빠르게 반영한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코픽스를 기준으로 하는 은행권 주담대 변동금리도 오른다. KB국민은행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4. 01~5. 41%에서 연 4. 09~5. 49%로, 우리은행은 연 3. 85~5. 45%에서 연3. 93~5. 53%로 각각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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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3급(부이사관) 승진(5월18일자) △감사담당관 남현수 △국제협력총괄과장 하종수 △농촌탄소중립추진팀장 김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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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앤아이, 1분기 매출 17억…"2분기 중수·배터리 소재 매출 본격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가 1분기 주력 매출 감소와 경영권 분쟁 관련 비경상 비용이 겹치며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됐다고 15일 밝혔다. 2분기부터 중수 가공제품 및 배터리 소재 매출을 본격화해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엠앤아이는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17억원, 영업손실 8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인 OLED 소재 사업에서 공급 모델 매출이 부진했다. 또 경영권 분쟁 대응을 위한 비경상 법무비용과 종속회사 이머지랩스의 전고체 배터리 연구개발(R&D)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 회사는 1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평가 중이다. 2분기부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중수 가공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실적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분기 중수 가공제품 공급 시작 △인도 배터리 판매 확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 매출 증가 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월 고정비를 기존 대비 17% 절감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 만큼 매출 확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는 수익 구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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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초상 포스터 공개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소속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다음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 투어 [춤 (CHOOM)] 인 서울' 초상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베이비몬스터는 서울 3회차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추가 좌석을 오픈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첫 월드투어에서 총 20개 도시, 32회차 공연으로 약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투어는 현재까지 공개된 18개 도시, 27회차 일정과 더불어 추후 발표될 유럽, 북미, 남미 일정까지 더해져 한층 확장된 규모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4일 미니 3집 [춤 (CHOOM)]으로 컴백해 아이튠즈 19개 지역 1위를 석권하며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 또한 약 75만 장(자체 집계 기준)을 넘어섰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위너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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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노골적 선거운동" 野 비판에...與 "수준낮은 정치공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모란시장 방문 등이 노골적인 선거운동이라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또 최근 국민배당금, 장특공(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 등 여권발 변수가 이어지는 것에 대해선 "선거 시기에 예민한 주제는 가다듬어서 이야기하는 게 적절하다"며 당 안팎에 주의를 당부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15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 대통령의 선거운동이 한 번만 더 진행된다면 국민의힘은 즉시 대통령의 노골적인 선거운동에 대한 법적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에 대해 "수준이 낮아도 한참 낮은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가 있어도 국정은 돌아가야 한다. 선거 기간엔 대한민국 전체가 마비돼야 한다는 거냐"고 반문했다. 조 사무총장은 '최근 야당에 공격 빌미를 제공할 수 있는 메시지가 여권에서 나오는데 청와대에 선거 기간 동안 '로우키'로 가자는 제안은 한 적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당에서 따로 청와대나 정부 측에 이야기한 적은 없다"면서도 "예민한 주제는 가다듬어서 이야기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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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하윗 "AI 세금 매기는 일, 급진적…시기상조"
2025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피터 하윗 미국 브라운대 명예교수가 "AI(인공지능)에 세금을 매기자는 건 너무 급진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터 하윗 교수는 1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도체 기업들의 막대한 영업이익으로 발생한 초과세수를 시민들에게 환원해야 한단 논의가 부상한다'는 질의에 "AI의 역사는 너무나 짧아 신생 기술의 미래 향방은 아무도 모른다"며 "앞으로도 반도체가 지금처럼 수요가 있고 생산 증가가 필요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재정적 책임을 성장 정책에서 잘 구현하고 있다 생각한다"면서도 "과연 지금이 충분할까, 더 해야 할까, 이런 것들을 판단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 부연했다. 현재 삼성전자의 노사 갈등에 대해 "성과에 따라 직원들에게 좀 더 많은 보상을 해주는 건 바람직한 제도"라며 "임금과 수입은 평행하게 가야한다 생각한다. 수익이 높으면 임금도 올라야 하고 반대로 수익이 낮고 성과가 별로면 당연히 임금도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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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진핑 럭셔리 오찬할때…직원들 햄버거·젠슨황 '자장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박3일 방중 일정이 끝난 가운데 두 정상은 물론, 동행한 수행단의 식사 메뉴도 관심을 받았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중난하이에서 격식을 갖춘 오찬을 진행하는 동안 미국 대사관과 백악관 직원, 취재진 등은 주차장에서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떼웠다. 한편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는 길가에서 중국식 자장면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AP, 블룸버그 등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난하이 내부 춘오우자이 건물에서 업무 오찬을 진행했다. 메뉴는 해산물 수프와 다진 대구, 랍스터 완자 튀김, 속에 버섯을 채운 소고기 구이였다. 미국에서 '쿵파오 치킨'으로 유명한 중국 닭 요리 궁보계정과 제철 채소 조림, 만두도 상에 올랐으며 디저트는 초콜릿 브라우니와 과일, 아이스크림과 차였다. AP는 춘오우자이는 봄철 연근을 뜻한다면서 이 건물이 농업을 상징한다고 부연했다. 두 정상은 18세기 청나라 때 60년 간 제위한 건륭제가 제사를 지낸 후 춘오우자이에서 오우도를 감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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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산복마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한국남부발전이 17개 기업 등과 부산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에서 노사 합동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민·관·공 협력사업 일환으로 한국남부발전을 포함한 18개 기업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가 함께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등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금정구 서동 산복마을은 좁고 복잡한 골목이 많아 화재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어렵다. 한국남부발전은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노사가 함께 △노후 멀티탭 교환 △미끄럼 방지 및 야광테이프 부착으로 노후 주택의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 등 주거 안전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 고립 방지를 위한 '고민상담 우체통'도 설치했다.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산복마을 리모델링 사업은 노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가치를 환원하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저소득층 고효율 보일러 기부, 미혼모 시설 개보수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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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257억 흑전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글로벌 여행 수요 회복에 힘입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15일 올해 1분기 매출 3484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2% 증가했으며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1분기 기준 최대다. 이번 실적 개선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객실 수요 회복이 견인했다. 외국인 투숙객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4. 1% 증가했으며 객실 부문 매출은 10. 2% 늘었다. 해외 체인호텔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베트남과 미국 등 주요 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해외 체인호텔 매출은 전년 대비 7. 9% 증가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기존 호텔 수익성 개선과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등 신규 호텔 안정화 및 e숍의 PB(자체브랜드) 상품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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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바꾸는 혁신" 함영주의 결단…하나-두나무 '막강 혈맹'
하나금융그룹이 1조원을 들여 두나무 지분 인수에 나선 것은 단순히 디지털자산 주도권 강화를 넘어 미래 금융 생태계 선점을 위한 승부수를 띄운 것으로 해석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국내 최초로 은행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간 '혈맹'을 탄생시키며 판 흔들기에 나섰다. 하나금융은 15일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 이사회 의결을 통해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지분 6. 55%(228만4000주)를 약 1조3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시중은행이 단일 디지털자산 기업에 투자한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하나은행은 송치형 두나무 회장(25. 51%) 김형년 부회장(13. 10%) 우리기술투자(7. 20%)에 이어 두나무 4대 주주에 오르게 된다. 하나금융 측은 전세계적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전통 금융 인프라와 디지털 혁신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선도 디지털 금융동맹이 탄생한 것이라고 자평했다. 함 회장은 "이번 지분투자는 디지털자산 기반 금융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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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1분기 매출 530억 기록…영업이익 전년비 39.1%↑
젝시믹스가 해외 시장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1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젝시믹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0억원과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9. 1% 늘었다. 회사 측은 제조 원가 구조 개선과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판매관리비 부담이 일부 증가했지만 신규 라인업 판매 확대가 영업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올해 1~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해외 사업도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일본과 대만 법인 매출은 각각 41%, 18% 이상 증가했고 인도네시아 현지 매출은 126% 이상 늘었다. 젝시믹스는 2분기에도 해외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쉬타 디스트릭트 8'에 첫 현지 정식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도쿄와 오사카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추가 매장 출점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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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기획사 운영' 성시경 누나·소속사, 기소유예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수 성시경씨의 누나와 소속사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성씨의 누나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대해 전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에스케이재원은 성씨의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다. 기소유예는 혐의 자체는 인정되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에스케이재원과 대표 성씨는 문체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경찰에 고발됐다. 함께 고발됐던 성시경씨는 소속사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고 볼 만한 객관적인 증거 자료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송치됐다. 당시 에스케이재원 측은 2011년 2월 법인을 설립한 뒤 2014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이 제정되면서 등록 의무가 신설된 점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