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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외도? 운전기사 폭로에 발각…정직하면 용서될 줄"
가수 조영남이 자신이 바람피워 이혼했다며 당시 외도가 발각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700회 특집에는 가수 남진, 조영남, 설운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남진은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이었던 문희, 윤정희, 남정임과 영화 촬영을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MC 김용만은 함께 촬영했던 세 여배우 중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고 물었고, 남진은 "남정임"을 꼽았다. 이어 "체격이 크고 성격도 시원시원하다"고 설명했다. 설운도는 "남진 선배님은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조영남은 "믿기지 않겠지만, 나도 배우 남정임과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는 영화를 찍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남정임이랑 키스신이 있다고 내가 칫솔을 꽂고 왔었다더라"라고 전했다. 김용만이 당대 트로이카 중 가장 아름다웠던 배우를 묻자 조영남은 "내 옆에는 윤여정이 있었기 때문에 엄두도 못 냈다"고 답했다. 이에 남진은 "그러면 오래 살지 뭐 때문에 그랬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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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 살아났다"…모두투어, 4월 송출객 31% 증가
모두투어는 지난달 중국 여행 송출 인원이 1만955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에도 현재 기준 전년 대비 약 40%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7~8월 여름 성수기 예약 수요는 전년 대비 약 10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은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현지 체류비, 항공 공급 확대 등을 바탕으로 대표적인 근거리 해외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백두산과 장가계 같은 전통 풍경뿐 아니라 칭다오·상하이 등 도시형 여행지까지 선택지가 다양해지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두투어가 집계한 올해 여름 성수기 중국 지역별 인기 비중은 백두산 41%, 장가계 21%, 칭다오 8%, 내몽고 5%, 상하이 4% 순으로 나타났다. 백두산과 장가계는 중장년층 중심의 풍경구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내몽고는 초원과 사막 등 이색 자연경관으로 신규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다. 칭다오와 상하이는 미식·쇼핑·자유일정 등을 결합한 도시형 상품으로 2040세대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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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스페이스X 100억달러 투자 검토…관련주 동방 상승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우주기업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에 최대 100억달러(약 15조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동반 상승 중이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스페이스X에 첨단금속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에이치브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400원(12. 67%) 오른 1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이스X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아주IB투자(13. 42%)와 미래에셋벤처투자(8. 74%)를 비롯해 시장에서 스페이스X 관련주로 꼽고 있는 센서뷰(7. 67%), 스피어(5. 24%),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5. 05%), 나노팀(2. 96%), 이녹스첨단소재(1. 8%)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디인포메이션은 17일(현지 시간) 블랙록이 스페이스X의 IPO에 최대 100억달러를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15일 야후파이낸스는 스페이스X가 이르면 다음 주 증권신고서를 공개 전환하고, 6월 4일 기업설명회를 시작해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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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대내외 리스크에…반도체주 일제히 하락
지난 15일 코스피와 함께 급락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기화된 미-이란전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과 차익실현 매물 출현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250원(1. 94%) 내린 26만5250원, SK하이닉스는 5만7000원(3. 13%) 내린 17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미반도체는 전 거래인 대비 5만4000원(14. 63%) 내린 31만5000원을 나타낸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관련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 02%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선행 지표로 알려진 마이크론 주가는 6. 62% 떨어졌고, 인텔(-6. 18%), AMD(-5. 69%), 엔비디아(-4. 42%)도 하락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인프라 시설 등을 표적 타격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유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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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빠진 대만, 관광 행사도 '북적북적'…"232만명 모신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5~17일 방한 수요가 지속 증가 중인 대만에서 우리 관광을 알리는 홍보 행사(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강원과 충북, 세종, 대전, 충남, 전북 등 6개 지역이 참여했다. 지자체가 중부관광 특별관을 조성하고 특화 콘텐츠를 알렸다. 대만에서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들도 참가했다.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토크 콘서트를 열었으며 정호영 셰프, 남민정 치어리더도 한국 여행의 매력을 홍보했다. 대만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Hi 영업중' 출연진도 무대에 올랐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의 일상 콘텐츠 전반을 활용한 홍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현대백화점과 CU 등 유통 기업이 나서 패션과 미식 등 분야의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불편한 편의점'과 소리극 '정선아리랑 뗏꾼' 등 공연도 열렸다. 관광공사는 주요국 중 가장 방한 수요 성장률이 높은 대만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1분기 한국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54만여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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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일하면 손해?"…월 519만원 벌어도 국민연금 안깎인다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다음달 17일부터는 월 519만원 미만의 소득이 발생하면 국민연금이 깎이지 않는다. 고령층의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에 따르면 올해 A값(국민연금 가입자의 최근 3년 평균 소득)은 319만원에 200만원을 더한 약 519만원이 연금 감액 기준 금액이 된다. 기존에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소득이 A값을 초과하면 5구간별로 연금을 단계적 삭감하게 돼 있다. 1구간(100만원 미만)은 5만원 미만, 2구간(100만원 이상∼200만원 미만)은 5만원 이상~15만원 미만이 깎인다. 정부는 법 개정으로 2구간까지 감액을 폐지했다. 국민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근로소득으로 노령연금이 깎인 수급자는 지난해 13만7061명이다.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 592만2000명 대비 2. 5%다. 법 시행일은 다음달 17일이지만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1월 1일 이후 발생한 소득부터 개정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 소득으로 연금이 감액됐던 수급자 가운데 2025년 기준 A값에 200만원을 더한 509만원 이하 소득자는 정산 절차를 거쳐 감액분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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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엄마 납치" 침대형 버스에 질질...인도서 또 집단 성폭행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퇴근길이던 세 아이의 엄마가 정차돼있던 버스에 납치돼 집단 성폭행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해자인 버스 운전기사와 안내원은 경찰에 체포됐고 인도 여성위원회(NCW)가 추가 조사에 나섰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인도 매체 NDTV 등은 11일 밤 델리 라니바그(Rani Bagh) 일대에서 벌어진 집단 성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공장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 정차 중인 침대형 버스 한 대가 멈춰 서 있는 것을 봤다. 이 여성은 버스 문 앞에 서 있던 남성에게 시간을 물어봤고 이후 강제로 버스 안으로 끌려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현지 경찰은 가해자들이 여성을 태운 뒤 버스를 낭글로이(Nangloi) 방향으로 이동시켰고 그 과정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빈민가 거주자인 피해 여성은 기혼자로 세 아이의 엄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 검진 이후 FIR(정식 사건 접수)이 등록됐고 가해자들은 체포됐다. 경찰은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를 압수했으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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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카톡 대기!" 블루 아카이브, 4500명 한정 코스프레 러닝 티켓팅 시작
넥슨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 4. 5주년을 기념해 기부 러닝 이벤트 '키보토스 런 2026'을 6월14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키보토스 런 2026은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4. 5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로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총 45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5㎞ 코스로 운영되며 블루 아카이브 IP로 꾸며진 공간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루 아카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러닝 콘셉트의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굿즈 부스, 코스프레 이벤트, DJ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운영하며 '페로로', '모모프렌즈' 등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공간 연출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티셔츠, 스트링백, 헤어밴드, 스포츠타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며 완주 시 키보토스 런 기념 메달과 함께 갤럭시 스토어 쿠폰 등 완주 기념품을 증정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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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평균 매출 7.8억·폐점률 0%"...교촌치킨, 브랜드 경쟁력 입증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 평균 매출액 7억8000만원과 폐점률 0%를 기록하며 가맹점 수익성과 운영 안정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견고한 브랜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12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자료를 통해 2025년 가맹점 평균 매출액 7억8000만원과 올해 1분기 기준 폐점률 0. 0%를 공개했다. 앞서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외식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5100만원, 치킨 업종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폐점률은 외식업종 전체 평균 15. 8%, 치킨 업종 평균 12. 0%로 나타났다. 교촌은 이 같은 업계 평균과 비교해도 높은 매출액과 낮은 폐점률을 유지하고 있다. 교촌의 가맹점 평균 매출은 상위 5개사 평균 5억840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고, 0% 폐점률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폐점률 0. 6%보다도 낮아진 수준이다. 정보공개서 기준으론 2022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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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501.2원 출발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 4원 오른 1501. 2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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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이익 개선 기대, 목표가 40만원-iM증권
iM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이익과 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기존 대비 33. 3%(10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8일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이익은 352조원으로 전년 대비 707%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기반한 2026년 예상 BPS(주당순자산)는 10만2000원 자기자본이익률은 48%로 추정된다"고 했다. 송 연구원은 "직원들에 대한 신규 보상 체계에 따라 삼성전자의 올해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가 하향 조정되더라도 지난 30년간 최고점이었던 2004년의 34%를 상회하는 45% 수준이 예상된다"며 "2004년 당시 고점 PBR(주가순자산비율) 3. 1배를 넘는 4. 0배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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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없는 게" 고교생 모욕에 '욱'...흉기 휘두른 40대 '징역형'
10대 학생과 말다툼하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47)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0일 새벽 3시30분쯤 강원도 춘천 한 편의점에서 B군(17) 일행과 마주쳤다. A씨는 편의점 문을 연 채 입구에 서 있던 B군에게 "문을 닫아달라"고 요구했지만, B군으로부터 심한 욕설과 모욕적인 말을 듣게 되자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B군은 "XXXX야, 문을 닫아라 말아야", "엄마도 없는 게, 돈도 없는 게" 등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편의점 매대에 진열된 흉기를 손에 쥐고 B군을 쫓아갔으며, B군 얼굴 부위를 향해 칼을 여러 차례 휘둘러 다치게 했다. 이 범행으로 B군은 코 부위 등에 전치 2주 상해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이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피고인이 과거 동종 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데다, 흉기로 피해자의 얼굴을 여러 차례 그어 상해를 가한 범행 방법과 부위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