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영상]"여경 엉덩이 움켜쥐어" 유죄 억울?..."CCTV 봐달라"는 피의자
노래방에서 여경 신체를 움켜쥔 혐의(강제 추행)로 실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SNS(소셜미디어)에는 "저는 강제추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올린 법무법인 빈센트 측은 "감정에 호소하지 않겠다. 이 5초가 안 되는 영상을 보시고, 이 청년이 서 있는 여경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고 판단하실 수 있겠냐"고 말했다. 이어 "간곡히 부탁드린다. 과연 이 청년이 정말 여경의 엉덩이를 움켜쥐었는지, 이 영상을 보시고 객관적인 판단을 여쭙고 싶다. 한 청년의 인생이 달렸다"고 호소했다. 영상에는 노래방 복도를 걷고 있는 남성 A씨가 등장한다. 남성은 카운터에 서 있는 여경 뒤를 지나 출입구로 나갔는데, 신체 접촉으로 볼 수 있는 장면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 사건은 2023년 9월10일 경기도 평택 한 단란주점에서 발생했다. 직장 동료와 술을 마시고 2차로 단란주점을 찾은 A씨는 룸에 비치된 소화기로 장난을 치다 실수로 소화기를 분사했다.
-
[속보]종합특검 "조태용·홍장원 등 전 국정원 정무직 6명 입건"
-
[속보]중노위원장 "노사간 대화 되고 있어…양측, 내일까지 조정하기로 합의"
18일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
-
전남대 정문, 민주주의의 시작을 기억하고 시민의 공간으로
전남대학교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고 민주주의 정신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18일 전남대 정문 일원에서 '전남대학교 5·18 기억의 정원'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18민주화운동의 최초 발원지 가운데 하나인 전남대 정문 공간을 '5·18 기억의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1980년 5월18일 당시 전남대 정문 앞의 역사적 현장을 부조 작품으로 기록화해 시민과 학생에게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기억의 길, 치유의 공원' 개원식 주제에 민주주의를 향한 시민의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미래세대와 함께 공유하는 공간인 기억의 정원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총동창회장, 국회의원, 지자체장, 민주인사, 대학 동문 등 외부인사와 총장, 교수평의회의장, 부총장, 대학원장, 5·18연구소장, 교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송 5·18연구소 교수의 사회로 △기억의 정원 소개 △조성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부조 제막식 및 작품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안창호 인권위원장 "광주민주화운동 완전한 진상규명 이뤄져야"…기념식은 불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완전한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18일 성명을 내고 "광주 민주화운동은 군사 독재 권력에 맞서 헌법적 자유와 기본권을 수호하고자 한 시민적 저항이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안 위원장은 "희생된 모든 이들에 경의를 표하고 국가폭력의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광주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인권 보장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이지만 완전한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 배상, 명예 회복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라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국가 차원의 노력을 촉구했다. 또 "차별과 혐오, 구조적 불평등과 소외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인권 과제"라며 "어떤 권력도 인간의 존엄·기본권보다 우선할 수 없다는 원칙에 따라 인권국가의 실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 위원장은 이날 광주에서 열린 5. 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
크레버스 김영화 회장, 주식 장내 매수… "주가 저평가, 성장 자신감 표명"
에듀테크 전문기업 크레버스(대표이사 이동훈·김형준)는 최대주주인 김영화 회장이 자사주 9663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매수로 김영화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15. 96%에서 16. 05%로 0. 09%포인트 증가했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이번 장내 매수에 대해 "현재 주가가 회사의 펀더멘털 및 실질적인 기업 가치 대비 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수차례의 자사주 매입과 마찬가지로, 기업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는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
국민연금, 미국 사회보장청과 함께 미국연금 수급 상담
국내 거주하는 미국연금 수급권자라면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전주 국민연금공단 본부와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미국 사회보장청(SSA)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18일 국민연금공단이 밝혔다. 18, 19일은 전주 본부에서, 21, 22일은 서울에서 실시한다. 우리나라와 미국이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한 2001년 4월 이후, 미국연금을 납부한 이력이 있는 우리 국민 중 매년 600명 이상이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미국연금을 신청하고 있다. 한국과 사회보장협정을 체결한 42개 국가의 외국연금 수급자 중 미국연금 수급자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지난해 대면 상담에서 민원 해소 등 만족도가 높아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미국 사회보장청 방한 서비스는 국민연금공단의 적극적 제안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됐다. 당시 4일 동안 미국연금 수급권자 569명이 대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미국연금 수급 관련 불편을 해소했다. 대면 상담에서는 미국 사회보장청 직원이 수급자의 생존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수급자가 생존확인서를 국제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었다.
-
1조원 규모 산업성장펀드 출범…1호 투자는 '산업 AI전환'
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1조원 규모의 정책펀드가 출범한다.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이 첫번째 투자 대상이다. 연구개발(R&D) 혁신기업에는 향후 3년 간 70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이 제공된다. 산업통상부는 18일 제3기 산업성장펀드 출범 및 산업부 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 금융프로그램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성장펀드'는 산업부 R&D 자금을 예치·관리하는 R&D 전담은행의 앵커 출자를 바탕으로 조성하는 정책형 민간펀드다. 기존에는 '산업기술혁신펀드'로 1·2기 펀드가 조성됐는데 이번 3기에는 산업성장펀드로 명칭을 바꾸고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3기 펀드는 R&D 전담은행으로 선정된 하나은행이 6200억원, 중소기업은행이 4950억원 등 총 1조115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 출자다. 그동안 기업의 R&D 활동 중심으로 자금을 공급해왔던 펀드의 투자 목적을 M. AX(제조업 AI전환), 균형발전, 신성장동력 발굴 등 주요 산업정책에 보다 부합하는 방향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
펄스애드,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 COO 영입…북미 사업 확대 '속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펄스애드가 애드테크 전문가 조니 원(Johnny Won)을 최고상업책임자(CCO) 겸 북미 대표로 영입하고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니 원 신임 CCO는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그룹 더블유피피미디어(WPP Media) 뉴욕 오피스에서 B2B(기업 간 거래) 데이터 및 AI 기반 광고 전략 부문 시니어 리더로 활동했다.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았으며, 미국 광고 전문 매체 애드위크(Adweek)가 주관하는 '올해의 미디어 플랜(Media Plan of the Year)'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애드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장 진출(GTM) 및 마케팅 전략 컨설팅 회사를 창업한 경험도 갖췄다. 조니 원 CCO는 "리테일 미디어는 AI 기반 운영 혁신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시장 중 하나"라며 "브랜드 실무자들이 아마존, 메타, 틱톡샵 등 여러 플랫폼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서 기존 툴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워졌다.
-
이억원 "22일 출시 국민참여형 펀드, 국민 자산형성에 기여할것"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4개월간 11건을 승인하며 총 8조4000억원을 지원한 국민성장펀드가 자금 공급수치를 넘어 금융의 패러다임 자체를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국민성장펀드 성과점검 및 발전방향 민관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올해 초 본격적으로 가동된 직후부터 과감하고 신속하게 자금을 집행하며, 첨단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가 고위험·혁신분야에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생산적분야의 자금비용을 낮추고, 부동산·담보 중심의 자금흐름을 미래 성장분야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민간 금융권 역시 기업과 함께 리스크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도 고무적인 변화"라며 "지원금액 중 절반 이상을 지방에 지원하는 등 지역의 첨단 유망기업에 투자하는 통로를 넓힌 것도 국민성장펀드의 중요한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22일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성장펀드'도 소개했다.
-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미래외교 리더십 캠프 운영
전남교육청 산하 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이 최근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3기 학생외교관을 대상으로 '미래외교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학생들이 글로벌 이슈를 폭넓게 이해하고, 공공외교적 관점에서 세계 문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기후위기와 식량안보 등 국제사회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미래세대가 가져야 할 세계시민 의식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역할과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의 저자인 남재철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객원교수(전 제12대 기상청장·현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특임교수)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남 교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계 위기와 식량 문제, 국제사회의 대응 흐름을 설명하며 환경과 식량 문제가 단순한 생존의 차원을 넘어 외교·경제·안보와 연결된 국제사회의 핵심 의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에 미래세대가 가져야 할 세계시민 의식과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시각,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
"호텔 전체가 BTS"…파라다이스 부산, 공식 IP 호텔 지정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BTS(방탄소년단) 부산 공연을 앞두고 'BTS THE CITY ARIRANG BUSAN(더 시티 아리랑 부산)' 프로젝트의 공식 IP(지식재산) 호텔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더 시티 아리랑'은 도시 공간에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서사를 투영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문화 거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지역 유일의 공식 IP 호텔로 참여해 다양한 체류형 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호텔은 다음 달 5일부터 21일까지 방탄소년단 공연일인 12~13일을 포함해 브랜딩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객실은 'BTS THE CITY ARIRANG BUSAN' 콘셉트의 공식 굿즈로 꾸며진다. 스트링백과 여행용 파우치, 투명 아크릴 토퍼 등이 비치되며,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객실 창문에는 프로젝트 IP 디자인 큐방을 활용한 포토존 연출도 마련된다. 호텔 외벽에는 프로젝트를 상징하는 붉은빛 조명이 설치돼 해운대 야경과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호텔 주요 공간도 BTS 테마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