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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일 안해" 저격하더니...장동민 회사는 '연봉 3천' 경력직만 뽑았다
개그맨 장동민이 대표로 있는 제조업체 푸른하늘이 지난 1년간 경력직 채용만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장동민은 최근 방송에서 "20~30대가 '대기업 사무직'만 찾는다"고 비판해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18일 채용정보 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푸른하늘은 지난해 11번의 경력직 채용공고를 냈다. 올해는 자동화 기계 제어, 경리·회계, 자동화 설비 설계 등 부문에서 경력직을 뽑았고 현재는 사업기획 경력자를 구하고 있다. 푸른하늘은 짧게는 1년, 길게는 7년 이상 경력을 요구했다. 올해 신입 직원 채용은 한 건도 없었다. 푸른하늘의 평균 연봉은 2024년 기준 3864만원(임원 포함)으로 기재돼 있다. 초임 연봉은 3075만원 수준이다. 앞서 장동민은 1일 공개된 예능 '베팅 온 팩트'에서 청년층 취업난에 대해 "쉬운 일만 찾으려다 보니 취업이 안 되는 것"이라고 비판해 논란이 됐다. 그는 "현장에 일할 사람이 없다. 취업이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취업 공고내면 매일 (이력서) 오는 게 40~5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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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전력기기·조선 선물세트…목표가 41만"-대신
대신증권이 18일 HD현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6. 7% 높은 41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자회사들과의 브랜드 로열티 계약이 만료됐다"며 "현행 요율 5bp(0. 05%)는 대신증권 분석대상 지주사 평균(30bp·0. 30%)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재계약 때 요율 상향에 따른 영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자회사들이 일제히 중장기 성장 사이클에 진입한 가운데 자회사 주가 상승이 NAV(순자산가치)에 반영됐다"고 했다. 지난 15일 공시에 따르면 HD현대는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19조6020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7%, 120. 4% 증가한 실적이다. 이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HD현대 NAV의 43%)과 HD한국조선해양(NAV의 30%)이 주도하는 자회사 실적개선은 배당·브랜드 로열티로 지주사에 직접 귀속된다"며 "1분기 영업이익 9335억원을 기록한 HD현대오일뱅크의 실적반등은 배당재개 가능성을 높이며 배당재원의 추가 확충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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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 새는 비용 잡는다…서울시, 외식업 150곳에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서울시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150개 업소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업소별 애로사항과 희망 분야를 반영한 '찾아가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전 진단으로 각 업소의 경영 상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방문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컨설팅은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여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영관리·마케팅관리·메뉴개발·법률자문 등 4개 분야 중 사전진단을 통해 가장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 컨설턴트가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여 업소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최근 배달 비중이 높아진 외식 환경을 반영해 컨설팅 참여 업소가 '서울배달+땡겨요'에 입점하고 배달 경쟁력까지 강화할 수 있도록 최대 60만원의 '사장님 지원금'을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사례로 선정된 10개소에는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도 지원해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일반·휴게음식점 중 배달이 가능하고 포스기 보유 또는 모바일 기반 업무 수행이 가능한 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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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삼성맨들 "中에 기술 유출" "의사처럼 줄사직" 엄포...반응 싸늘
18일 정부 주재로 삼성전자 노사 막판 협상이 예고된 가운데 직원들이 "협상 결렬 시 이직해 기술을 유출하겠다", "의사들처럼 대규모 사직하겠다"는 등 엄포를 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성 사내 여론'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삼성전자 직원 A씨는 "협상 결렬되면 다들 CXMT로 이직해서 기술 유출 시키겠다네요"라고 내부 사정을 전했다. 총파업을 사흘 앞두고 18일 열리는 노사 간 마지막 중재 자리가 결렬되면 회사에 피해를 주겠다는 엄포다. CXMT(창신메모리)는 중국 최대의 D램 제조사다. 앞서 전직 삼성전자 부장이 수백억원대 금품을 대가로 CXMT에 이직한 뒤 국가 핵심기술에 해당하는 18nm D램 공정 파일과 반도체 엔지니어들을 유출, 삼성전자에 수조원대 피해를 준 적이 있다. 삼성전자 노조는 현재의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예상치인 45조원을 적용하면 반도체 임직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이 6억원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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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1405억 가이던스 청신호… 오킨스전자, 1분기 영업익 2배 '껑충'
오킨스전자가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부품 중심으로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은 것으로 풀이된다. 오킨스전자는 1분기 매출액이 256억1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6억600만원으로 같은기간 118. 1% 성장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54억2900만원, 영업이익은 37억6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7. 1%, 115. 5% 늘어난 수치다. 이번 호실적은 반도체 테스트 공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부품 개발과 고객사 확대 전략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물량 증가에 따라 번인 소켓 제품군 공급이 확대된 점이 실적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회사 내부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제품군의 경쟁력 강화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프로브핀, 테스트 소켓, 마그네틱 콜렛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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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끝나자 "할아버지 재산, 이제 내 거야?"...중학생 아들 질문에 충격
부친의 장례식 직후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재산 상속에 대한 질문을 해 충격을 받았다는 아버지의 사연이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버지 재산은 이제 전부 내 거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몇 개월 전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아이와 시골에 다녀왔다"며 "힘든 장례식 절차가 끝나고 상경하는 길에 아이가 한 질문이 충격이었다"고 운을 뗐다. A씨의 아들은 "아빠, 할아버지 재산은 이제 전부 내 거야?"라고 물었다. A씨는 이 질문에 큰 충격을 받았다며 "아이의 이런 인식이 저를 힘들게 한다"고 토로했다. A씨는 자신과 아들 모두 독자라고 설명했다. A씨는 재산 문제에 대한 아이의 관심이 별거 중인 배우자로부터 비롯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현재 배우자와 2년가량 떨어져 지내고 있으며, 아직 이혼 절차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아이는 부인과 살고 있다. A씨는 "아이 엄마가 소송 준비로 저와 부친 재산 파악을 진행했고, 그 내용이 아이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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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딥카스' 유럽 공략 속도…900여개 병원 도입 EMR과 "연동 완료"
뷰노의 AI(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딥카스'(DeepCARS)가 유럽 현지 병원과 전자의무기록(EMR) 연동을 완료하며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내수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추진해온 '글로벌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분석이다. 뷰노는 독일 대표 EMR 기업 메살보(Mesalvo)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현지 900여개 병원이 사용중인 EMR에 딥카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뷰노 관계자는 "메살보가 운영하는 독일,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다수 국가에서 보다 쉽게 딥카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열린 셈"이라며 "기술 검증을 통한 시장 진입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라 말했다. 유럽은 국가마다 의료제도와 병원 시스템이 달라 의료 AI 기업 입장에서는 시장 진입이 까다로운 지역으로 꼽힌다. 실제 독일 최대 의료기관 중 하나인 샤리테(Charite) 병원 알렉산더 마이어 교수(인공지능의학연구소장)는 지난 2월 뷰노가 서울에서 개최한 글로벌 환자안전 심포지엄 강연에서 "유럽에서 의료 AI 도입 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실사용 방식(워크플로)과 국가별 의료환경 안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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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0.5% '2주째 상승'…민주 45.8%·국힘 33.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3주 만에 다시 6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0. 8%P(포인트) 상승한 60. 5%(매우 잘함 47. 2%, 잘하는 편 13. 3%)를 기록했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 6%P 하락한 35. 1%(매우 잘못함 25. 7%, 잘못하는 편 9. 4%)였다. '잘 모름'은 4. 4%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TK(대구·경북)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논란과 대통령의 민생 행보를 둘러싼 야권의 선거 개입 공세,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승 폭은 다소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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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전군 사·여단장 소집…"남부국경 최전선부대 강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군 사·여단장을 소집해 한국과 맞닿은 '남부 국경'의 최전선 부대 강화를 강조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전군의 사·여단 지휘관들의 회합을 소집하고 "전군의 각급 연합부대 지휘관들과 자리를 함께하시고 일련의 중요 군사 문제들에 대하여 담화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군대의 군사기술 장비들이 급속한 속도로 현대화되는 데 맞게 모든 공간에서의 작전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고 부대들의 전투훈련에 적용하기 위한 계획 사업들도 적극 다그쳐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남부국경을 지키고 있는 제1선 부대들을 강화하고 국경선을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 데 대한 우리 당의 영토방위 정책에 대하여 김 위원장이 언급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때의 남부국경은 북한이 최근 헌법 개정을 통해 신설한 영토 조항에 따른 한국과의 국경선을 지칭한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쟁을 보다 철저히 억제하기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서 앞으로 취하게 될 군사조직 구조개편과 제1선 부대들을 비롯한 중요 부대들을 군사 기술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구상을 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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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운드 관광, K컬처 열풍에 ...GTF, 미용성형 일몰 넘어 분기 최대 실적 달성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일몰이라는 제도 변화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8일 GTF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5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 2%, 12. 8%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 역시 매출액 30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6%, 13. 1% 증가하며 역대 최대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외국인 미용성형 부가세 환급 제도 일몰로 인한 일부 매출 공백에도 불구하고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1분기 전체 매출에서 미용성형 부문을 제외할 경우,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질 매출 성장률은 43. 2%, 별도 기준은 49. 4%에 달한다. 이는 단순 관광객 증가 효과를 넘어, GTF의 가맹점 네트워크 경쟁력과 외국인 관광객 소비 데이터 기반 운영 역량이 시장 내 경쟁 우위를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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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두둑, 철강 불황엔 썰렁…지역 곳간도 널뛴다
━"세금 3700억 걷힌다" SK하닉 덕에 청주 활짝. '철강 불황' 광양은 씁쓸━ #올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는 용인시에 약 630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230억원에서 3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용인시는 삼성전자의 납부액이 늘면서 당초 지방세수 목표액을 1조2595억원에서 1조3000억원 수준으로 400억원 높여 잡았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청주시에 3700억여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한다. 당초 시가 예상했던 2600억여원을 1100억원 상회하는 액수다. 2024년 영업손실로 납부액이 없었으나 지난해 1219억원에서 올해 3배나 뛰었다. #광양시는 2022년 1121억원이었던 법인지방소득세 수입이 지난해 326억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중국발 공급과잉, 미국 관세인상, 국내 건설 경기 침체 등으로 철강 업계가 불황에 빠지면서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로 한국의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들썩이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들의 곳간이 두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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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재와 스타트업 잇는다…중기부, 매칭부터 최대 2억 지원까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A((인공지능) 기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AI 인재 실증형 창업패키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AI를 활용해 현안 해결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에 정부 AI 인재 양성과정 수료생을 매칭하고, 인재 채용확인 기업에 대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접수상황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평균 지원금액 1억3000만원 내외)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스타트업이 보유한 제품·서비스 고도화 등 현안 과제를 AI 인재와 함께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실증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존 지원사업과 차별화된다"며 "인재를 단순 채용 대상이 아닌 기업 현안 해결을 위한 핵심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빅데이터·AI △로봇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딥테크 5대 분야 창업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