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신 기사
-
[스팟]코스피 52.80포인트(1.0%) 오른 5354.49 마감
11일 코스피 마감.
-
韓 뉴스페이스 이끌 'K-우주포럼' 출범…'우주 어벤져스' 뭉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우주산업의 패러다임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중심의 '뉴스페이스(New Space)'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생태계 조성을 위한 'K-우주포럼'이 11일 공식 출범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국내 우주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K-우주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국내 항공우주 분야 권위자인 이복직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의장을,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가 부의장을 맡아 포럼을 이끈다.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등 정부와 유관기관 담당자도 포럼 위원으로 참여해 인프라 구축 등 각종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정일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등 딥테크 전문 투자사를 비롯해 △이강환 스펙스 CSO(최고전략책임자) △신동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 등 우주 분야 유망 스타트업들도 포럼의 핵심 멤버로 합류했다.
-
'국민참여 공모 인프라펀드' 도입…민자사업 이익, 국민과 공유한다
정부가 국민이 위험부담 없이 민간투자(민자) 사업 이익을 공유하는 '국민참여 공모 인프라펀드'를 도입한다. 기업이 독점하던 민자사업 이익을 국민과 공유하겠단 취지다. 향후 5년간 100조원 수준의 신규 민간투자 사업도 발굴한다. 기획예산처는 임기근 장관 직무대행 차관이 11일 '2026년도 제2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를 개최해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과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통적 SOC(사회간접자본)에서 벗어나 신산업에 민간투자방식을 적용하는 등 민간투자의 패러다임 전환하겠단 내용이 골자다. 정부는 일반국민이 위험부담 없이 민자사업의 수익을 공유하는 '국민참여 공모 인프라펀드'를 도입한다. 펀드 자산은 선순위채로 구성하고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한다. 기획처 관계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인프라 건설되면 혜택보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이면 더 효율적일 거라 생각한다"며 "선순위 대출의 경우 금리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5~6% 정도로, 이 정도 수익률 선에서 제반사항을 고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황기연 수은행장 "설립 목적이 생산적금융…수출기업에 150조 지원"
"수출입은행은 설립 목적이 생산적 금융이다. 수출입은행은 가계대출도 없고 부동산 대출도 거의 없다. "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생산적 금융에서의 수은의 차별화된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황 행장은 "통상위기를 극복하고 대기업부터 지방 중소기업까지 아우르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취임한 황 행장은 평택을 시작으로 창원, 오송, 영천, 울산 등 전국을 돌며 현장 밀착형 경영을 펼쳐왔다. 황 행장은 "생산적 금융을 지역 중소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비수도권 중소기업은 최대 2. 2%포인트(P) 우대금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저희 수익을 줄이면서 우리 중소기업의 절박한 상황을 저희가 느끼고 지원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은은 대한민국 경제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우리 수출기업과 같이 울고 웃으며 혁신산업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인내해왔다.
-
삼성물산, '국내 건설사 최초' 아시아 최대 디자인 어워드 6년 연속 수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 단지와 래미안갤러리로 2026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본상 7건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공간·건축 부문에서는 래미안 원페를라(외관·조경), 래미안 원펜타스(외관), 잠실래미안아이파크(조경)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래미안갤러리가 각각 본상 '위너(Winner)'를 받았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전 세계 31개국 1500여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심미성·독창성·실용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아시아 최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전통 조경 기법 '차경'을 활용한 북카페 공간과 미디어 글라스 조경, 기하학적 외관 디자인으로 단일 단지에서 3건의 본상을 받았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의 빛을 모티브로 한 유기적 외관 디자인이,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파노라마 조경 공간과 곡선형 놀이터 디자인이 각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래미안갤러리는 고객 참여형 미디어아트 콘텐츠 '마이 래미안 시티'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
은행권, 민생금융 2.1조원 집행 완료…자율 목표 초과 달성
은행권이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한 자율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조1000억원 규모 지원을 모두 집행했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시행한 민생금융 지원방안 가운데 은행별 자율프로그램 집행액이 누적 6308억원을 기록하며 은행권은 목표금액이었던 6156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로써 공통프로그램 1조5000억원과 자율프로그램 6000억원을 합친 총 2조1000억원 규모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모두 마무리했다. 자율프로그램은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상반기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환급 등 1조5000억원 규모 공통프로그램을 마치고 같은 해 하반기에 자율프로그램을 목표치를 마저 달성했다. 자율프로그램에는 하나·신한·우리·국민·기업은행을 비롯해 SC제일·한국씨티·카카오·농협·수협·광주·부산·전북·경남·iM뱅크 등 15개 은행이 참여했다. 은행권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5918억원을 집행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390억원을 추가로 집행해 목표치를 152억원 넘어섰다.
-
中장가계 버스충돌 사고, 한국인 2명 경상…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중국 장가계(張家界·장자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지난 10일 발생해 한국인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외교부는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생한 관련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8명 중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 치료 후 숙소로 복귀했다. 외교부는 "현지 우리 공관은 사고 인지 직후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가 완료됐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과 지속 연락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융딩구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가 소형 승용차와 충돌했다. 장자제시 당국은 사고 직후 지역 공안과 의료·문화·관광 부서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
DL이앤씨, 아르카디스·에이럽 손잡고 압구정5구역 설계 차별화
DL이앤씨가 글로벌 건축·구조 분야 최정상급 파트너와 손잡고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에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을 위해 글로벌 설계 리더 아르카디스(ARCADIS)와 초고층 구조 기술 기업 에이럽(ARUP)과 협업한다고 11일 밝혔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아르카디스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도시개발,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이 대표 프로젝트다. 영국 런던에 기반을 둔 에이럽은 초고층 구조 설계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더 샤드',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미국 '애플 파크' 등의 구조 설계를 맡았다. 특히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구조 엔지니어링에 참여해 곡면 지붕 구조 구현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DL이앤씨는 두 글로벌 파트너의 설계·구조 역량을 압구정5구역 주거 공간에 반영해 최고 수준의 자산 가치를 갖춘 단지를 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
결국 의대증원 확정…숨 고르는 의협, 대응 방향 고심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안이 확정되자 의사단체가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정원 규모 논의에 참여해 온 대한의사협회(의협) 측이 구체적인 대정부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이전 의정 사태와 달리 비교적 반발 수위가 낮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이날 오후 4시부터 거버넌스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 중이다. 전날 저녁 기자회견 직후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한 의협은 이날까지의 논의 내용을 종합해 오는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거버넌스 회의는 의협 외에도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전국시도의사협의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등 여러 의사 직역 단체가 참여 중이다. 의협은 일부 의대생들에게도 이날 회의 참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기자와 통화에서 "의대 정원 확대 관련 대응책을 포함해 광범위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직역 단체별 의견을 듣고 종합적 대응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전날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2027학년도부터 5년간 의대 입학 정원을 총 3342명 확대, 연평균 668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하는 안을 확정했다.
-
대구가톨릭대 사범대,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은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전국 사범대와 교원양성기관의 △교육 여건 △교육 과정 △성과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대구가톨릭대 사범대는 예비교사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장 연계 실습 △교육 봉사 △진로·취업 맞춤형 비교과 과정 등을 운영했다. 전임교원은 수업 혁신과 예비교사 상담 및 지도, 학교 연계 연구 등에 참여하며 교육 과정을 뒷받침했다. 대학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원양성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과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화도 사범대학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체계적인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
정동영, 천태종 찾아 北에 또 '유감'…"대북저자세? 평화공존 노력"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1일 "(남북이) 서로 돕고 잘 살기 위해서는 서로가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대로 인정하고 유감도 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개성공단 중단과 '무인기 사건'에 대한 사과에 이어 다시 한번 '유감'을 표명한 것이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관문사를 방문해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을 예방한 뒤 전날 개성공단 폐쇄 10년을 맞아 유감을 표명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새 정부는 한반도 평화공존 시대를 열겠다, 평화롭게 잘살자는 것이 국정 목표"라며 "그러려면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공격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정 장관은 "어떤 경우에도 정세 변화와 상관없이 개성공단의 안정적 운영을 보장한다고 (남북이) 합의했는데 2016년 2월 10일 남쪽이 일방적으로 닫아버렸다"고 했다. 이어 "물론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관련 정세가 있었다"면서도 "1·2·3차 핵실험을 하는 동안에도 핵실험과 상관없이 개성공단은 정경(정치와 경제) 분리돼서 가동이 돼 왔는데, 남측의 일방적 조치에 의해 닫은 것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일이었다"고 했다.
-
충북보건과학대 '2025학년도 성과 확산 통합 워크숍' 개최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시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2025학년도 성과 확산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연계해 추진한 산학연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청,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뿌리병원 등 지역 기관과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 △일학습병행사업 등 대학의 주요 사업 성과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대학이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출한 실질적인 교육·취업 성과를 공유했다. 산학연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학습자, 학생들에게는 표창을 수여했다.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은 "대학이 수행하는 다양한 산학연협력 사업이 지역사회와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