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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가계(張家界·장자제)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지난 10일 발생해 한국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외교부는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11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발생한 관련 사고로 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인 8명 중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 치료 후 숙소로 복귀했다.
외교부는 "현지 우리 공관은 사고 인지 직후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가 완료됐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해당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국민과 지속 연락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0분쯤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융딩구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버스가 소형 승용차와 충돌했다.
장자제시 당국은 사고 직후 지역 공안과 의료·문화·관광 부서 관계자들이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