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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곧"… 자산운용사들 BDC 오픈런
개인의 모험자본 투자 활성화를 겨냥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제도 시행을 앞두고 대형 자산운용사들이 초기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위 6개 자산운용사 중 BDC 상품출시 준비작업에 돌입한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3곳이다. 이밖에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도 현재 내부 검토 중이다. BDC는 공모형태로 자금을 모아 비상장 스타트업과 코스닥·코넥스 상장 벤처·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형 펀드다. 개인도 쉽게 비상장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지난해 9월에 개정된 법이 오는 3월17일 시행되면서 자산운용사와 벤처캐피탈(VC)이 BDC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BDC의 60%는 비상장 벤처·혁신기업이나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의 코스닥 또는 코넥스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단, 특정분야에 자금이 집중되지 않도록 코스닥 투자나 벤처조합에는 최대 30%만 투자할 수 있다. 상품을 준비 중인 3개 자산운용사는 빠르게 시장선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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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조… 팬도 돈도 '팬 플랫폼'에 몰린다
팬 플랫폼이 달라졌다. 팬이 모여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곳인데 지금은 돈이 모이는 공간이 됐다. 팬이 오래 머물수록 더 많이 쓰는 구조다.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회사들이 이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다. BTS 소속사 하이브와 네이버가 합작해 만든 위버스컴퍼니가 선두주자다. iM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 팬 플랫폼 위버스의 지난해 3분기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116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DM(다이렉트메시지), 광고 등 디지털사업 매출도 매 분기 평균 30% 이상 성장세다. BTS의 팬은 위버스에서 아티스트의 라이브를 보고 소통한다. '소비'도 앱 안에서 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의 자회사 위버스컴퍼니의 2024년 매출은 2556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플랫폼 관련 매출이 약 3분의1로 알려졌다. 하이브와 네이버의 위버스컴퍼니 지분율은 각각 55. 4%와 44. 6%다. 네이버는 과거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 LIVE'를 위버스에 통합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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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몰리며 '단기 투기용' 전락… 안전자산 입지 흔들
금시장이 전례 없는 변동성 국면에 진입했다. 배경으론 달러패권에 대한 의문, 지정학적 긴장,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겹쳤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가격조정이 아닌 금에 대한 인식과 함께 투자방식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금값 급락세는 3일 다소 진정됐지만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최근 30일 기준 금의 변동성은 44%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다. 심지어 가상자산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의 변동성(39%)도 넘어섰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탄생한 후 이런 변동성 역전 사례는 단 2차례인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위협으로 글로벌 무역긴장이 재부상한 지난해 5월이 첫 사례다. 지난해부터 나타난 금값상승의 출발점은 구조적인 수요증가였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재정적자 확대와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 달러패권에 대한 의문은 중앙은행과 기관투자자들의 금 매입심리를 자극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액 다변화 차원에서 금비중을 확대하면서 금값은 장기간 우상향 흐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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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으로 버틴 40년… 호텔 주방을 '요리 연구소'로 바꾸다
"호텔 주방은 더이상 전쟁터가 아닙니다. 이제는 연구소입니다. " 40년 넘게 롯데호텔의 조리현장을 지켜온 김송기 롯데호텔앤리조트 상무(조리R&D실장·사진)는 조리환경의 변화를 이렇게 단언했다. 1982년 22세의 나이로 롯데호텔에 최연소 입사한 김 상무는 현재 대한민국 제11대 조리명장이자 호텔 조리개발의 중심인 '조리R&D(연구·개발)실'을 총괄한다. '성실함'과 '꾸준함'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아온 그는 지금도 조리사라는 직업의 무게를 묵직하게 마주하고 있다. 그는 한식의 세계화를 언급하며 단순히 김치나 불고기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식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서는 '건강'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발효의 미학'과 스토리텔링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나 '치맥'(치킨+맥주)처럼 K콘텐츠와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방식이 진짜 '세계화의 길'이라는 설명이다. 호텔 셰프의 역할도 시대와 함께 변한다고 진단했다. 예전에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던 조리사가 이제는 '기획자'이자 '콘텐츠제작자'가 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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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돈줄 막고 "기회 줄 때 팔아라" 압박..."되레 역효과 우려"
다주택자를 향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수위가 연일 높아지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이같은 강경메시지가 오히려 매물잠김, 전월세 부담가중과 같은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토지거래허가제(이하 토허제), 부동산 대출제한 등 각종 규제에 더해 돈줄까지 막힌 상황에서 매도압박만 거듭될 경우 거래 활성화보다는 버티기를 선택하는 다주택자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회를 줄 때 팔라"는 취지의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일부 지역에서 호가를 낮춘 매물이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같은 급매물 등장은 소수 다주택자의 선택일 뿐 시장 전반의 체감은 다르다는 반응이 많다. 아울러 이같은 일련의 흐름 속에 임대인이 매도 대신 보유를 선택하게 되면 전세의 월세전환이 가속화하고 그에 따른 주거비 부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토허제 지역에서는 매도 자체가 쉽지 않은 데다 계약만기나 전세종료 시점에 맞춰 집을 내놓던 관행도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매수와 매도, 양 측면이 모두 상당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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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글로벌 인재' 산실로 거듭나다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박태민씨는 지난 1월 미국 5성급 호텔 '리츠칼튼 배철러 걸치'의 조리사(라인 쿡)로 입사했다. 2024년 대림대에 입학한 지 2년 만에 해외취업 문턱을 넘은 것이다. 박씨는 해외취업 비결로 대학의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인 프랑스 조리 명문기관 '앵스티튀 리페'(옛 폴 보퀴즈)에서 연수한 점을 꼽는다. 박씨는 "프랑스 직무연수로 현장 조리경험과 함께 실무 언어능력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문대학이 글로벌 혁신인재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 어학연수나 문화체험을 넘어 해외 산업체와 공동으로 기술을 지도하고 현지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등 교육의 질적 고도화가 이뤄진 덕분이다. ◇해외취업까지 연계=3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산업현장에서 실습·인턴 등을 진행,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는 사례가 늘어난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3년 단위로 진행돼 지난해 3주기(2025~2027년)를 맞았다. 국내 대학에서 직무역량을 갖춘 뒤 해외 산업현장에서 실무역량을 검증받는 체계가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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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BTS 완전체 뜬다"...넷플릭스 단독 '글로벌 생중계'
넷플릭스가 오는 3월21일 오후 8시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을 세계 190여개국에 단독 생중계한다.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해외로 송출하는 첫 생중계 방송으로 의미가 크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공연에서 3년9개월 만에 출시하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공개한다. 이를 시작으로 세계 34개 지역에서 82회 공연하는 'BTS 월드 투어 아리랑'(2026~2027년)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은 경복궁 근정전·경회루, 숭례문 등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공연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려왔다. 팬들 사이에선 'K팝 외교사절단'으로 불릴 정도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심장부인 광화문에서 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여 '한국의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한국 문화유산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진 때여서 해외 팬들의 기대감도 높다. 넷플릭스는 이번 앨범 제작 과정을 담은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도 오는 3월27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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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뒤집은 국토부, 용산업무지구 훼손"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1만가구 공급방침에 대해 "업무지구의 본질을 훼손하는 계획"이라며 재차 반대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미 합의된 주거·업무비율을 뒤집은 것은 국토교통부"라고 선을 그었다. 오 시장은 3일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현장점검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에 남은 마지막 알짜 국제업무지구"라며 "농부가 배가 고파도 종자 씨를 건드리지 않듯 본질을 외면한 주택공급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면적에 6000가구가 들어갈 용지에 1만가구를 집어넣으면 닭장 아파트가 될 수밖에 없다"며 "이는 양질의 주거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약 46만2000㎡ 부지에 국제업무·상업·문화기능을 집적하는 국가전략사업으로 서울시는 당초 주거비율 40% 이하의 6000가구 공급안을 제시했다가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8000가구까지 확대하는 절충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정부가 1·29 주택공급대책을 통해 1만가구 공급방침을 밝히며 이견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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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세] 대통령이 SNS를 한다는 것
대기업에서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사장단 일 좀 하라는 뜻이다. 그럼 사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면? 임원진 일 좀 하라는 거다. 임원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물론 직원들 일 좀 하라는 뜻이다. 대체로 그렇다. ' 톱다운'으로 아이디어가 내려오는 건 다른 이유가 있어서다. 위에서 뭔가 불만이나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구조에 빗대 요즘 이재명 대통령의 '폭풍 트윗' SNS(소셜미디어) 폭격을 바라보면 일면 이해되는 부분이 있다. 대통령이 아이디어를 낸다는 것은? 국회 일 좀 하라는 얘기로 들린다. 물론 행정부(정부부처)도 마찬가지다. 요즘의 하이어라키(조직 내 계층구조)로 보면 '국회 밑에 행정부'지만 삼권분립 원칙상 국회와 행정부를 동급으로 보면 그렇다. 대통령이 메시지를 SNS(소셜미디어)로 낸다? 한 여당 의원은 "TV와 SNS는 채널이 갖는 의미가 다르다"고 했다. SNS로 국회와 정부는 물론 국민들이 직접 들으라고 트윗을 날리는 게 아니겠느냐는 거다. 대통령은 "난 이런 정책을 하고 싶다!"며 SNS 글로 '박제'까지 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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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계 또 등장한 쿠팡…'막후 경제실세' 1000억대 지분 투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막후 경제실세'라는 평가가 나오는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1000억원대 쿠팡 지분을 보유한 투자자로 확인됐다. 3일(현지시간) 드러켄밀러의 개인 투자회사인 듀케인 패밀리오피스(이하 듀케인)의 보유주식 현황 공시에 따르면 듀케인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앤씨(이하 쿠팡) 주식 463만주(지분율 0. 3%)를 보유 중이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9300만달러(약 1300억원) 상당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쿠팡 주가가 급락하기 전인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는 1억5000만 달러(약 2100억원)에 달한다. 드러켄밀러는 2021년 3월 쿠팡이 나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전 비상장사일 때부터 쿠팡에 투자한 초기 투자자라고 미 CNBC방송은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 후보를 인용해 쿠팡 상장 당시 보도했다. 워시 후보는 2019년 쿠팡 사외이사로 합류해 현재까지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듀케인은 쿠팡 상장 이후에도 투자지분 비중을 늘리면서 2021년 4분기엔 쿠팡 투자 비중이 듀케인의 전체 보유 상장주식에서 20%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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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판결' 늦어지는 이유는…"美국익 걸려 조심스러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적법성에 대한 미 연방대법원 판결이 늦어지는 것은 연방대법원도 이 사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3일(현지시간) 주장했다. 그리어 대표는 이날 CNBC 인터뷰에서 "그동안 행정부가 관세를 통해 많은 수입을 거뒀고 이건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리어 대표는 또 "우리는 관세를 바탕으로 새로운 무역 질서를 구축했고 (이해관계가) 엄청나게 걸려 있다"며 "법원이 국익과 관련된 사안을 어떻게 다룰지 매우 조심스럽고 사려 깊게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대법원이 관세정책을 무효화할 경우 지금까지 거둔 관세를 환급해야 할 수 있는 데다 관세를 지렛대 삼아 다른 나라와 체결한 무역 합의 이행도 불확실해지면서 국익에 엄청난 피해가 생길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대법원이 관세 소송을 신속하게 심리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르면 지난해 말 또는 올해 1월까지 판결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아직까지 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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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년 역사' 디즈니 9번째 CEO는 다마로…테마파크 사업 더 키운다
월트디즈니컴퍼니(이하 디즈니)가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75) 후임으로 테마파크·리조트 사업을 총괄하는 조시 다마로 체험 부문 회장(54)을 선임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102년 역사상 9번째 CEO다. 디즈니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다마로를 차기 CEO로 결정하면서 다마로 회장은 주주총회가 열리는 오는 3월18일 CEO로 취임하게 된다. 다마로 회장은 월트 디즈니월드 리조트 사장을 거쳐 2020년부터 연 매출 360억달러의 디즈니 최대 사업 부문(디즈니 체험)을 이끌면서 전 세계 12개 테마파크와 57개 리조트 호텔, 크루즈 사업을 총괄해왔다. 디즈니 이사회는 최근 수익 구조가 콘텐츠보다 체험형 사업 중심으로 옮겨간 것을 반영해 다마로 회장을 차기 CEO로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부문과 스트리밍 사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디즈니 전체 이익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테마파크와 크루즈 사업에서 나오고 있다. 디즈니는 향후 10년 동안 체험형 사업 확대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