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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두오모에 걸린 '갤Z플립7' 셀피…삼성, 올림픽 옥외광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6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옥외광고는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밀라노 전역 랜드마크 총 10곳에서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일부 옥외광고는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전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순간을 '갤럭시Z 플립7'으로 촬영해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 이탈리아에선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이자 남매인 플로라 타바넬리와 미로 타바넬리 선수, 스노보드 선수 이안 마테올리, 파라 스노보드 선수 자코포 루치니가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3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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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1.3조원' 축포 터뜨렸다…노르웨이에 '천무'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22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천무'는 군용트럭에 미사일 6발이 장착된 발사장치(포드) 2기를 탑재했다. 최대 12발의 유도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최대 사거리는 80㎞, 탄착 정확도를 나타내는 CEP(Circular Error Probability)는 15m 이내로 대량 화력을 정밀하게 집중할 수 있다. 특히 노르웨이에 공급되는 천무는 극저온의 설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현지 맞춤형' 제품이다. 빠른 납기와 가격 경쟁력에 더해 현지의 운용 환경을 반영한 설계는 K-방산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향후 천무를 수입한 국가들 간 부품 수급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천무 운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략적인 '방산외교'를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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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화에어로, 노르웨이와 '천무' 16문 계약…1.3조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노르웨이 국방물자청(NDMA)과 천무 16문, 유도미사일, 종합군수지원 등을 포함하는 총 9억 2200만 달러(약 1조 3000억원) 규모의 '천무 풀패키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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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루닛 대표 "재무 리스크 제거…연말 EBITDA 흑자 달성"
루닛이 2일 2500억원 규모의 자본 조달과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서범석 대표가 직접 나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선택한 이유와 이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 목표를 설명했다. 루닛은 지난 2024년 5월 171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하며 볼파라(현 루닛 인터내셔널)를 인수, 세계 최대 헬스케어 시장인 미국에 진출했다. 하지만 당시 발행한 전환사채의 조기상환 청구 시기를 앞두고 풋옵션 행사 가능성이 대두되며 시장의 우려가 깊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루닛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풋옵션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란 설명이다. 서 대표는 이번 유증이 재무 리스크를 완전히 없애고, 회사를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진입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루닛이 2500억원 조달에 성공하면 풋옵션의 잠재적 현금 유출 리스크는 사라진다. 또한 이번 증자에 따라 추가적인 자본 조달 압박이 완화된다. 특히, 유증 자금이 자본으로 인식됨에 따라 루닛을 따라다녔던 법인세차감전손실(법차손)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이른바 법차손 리스크에서 자유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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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연준 의장, 약달러 압력 진정…유동성 축소 우려"-한투
한국투자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것을 두고 독립성 우려는 완화됐으나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고 2일 분석했다. 문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케빈 전 연준 이사는 그간 거론되던 후보자 중에서는 가장 매파(통화 긴축 선호) 성향으로 평가된다"며 "연준 이사이던 당시에도 QE(양적완화)를 비판하며 비전통적 통화정책을 경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했다. 문 연구원은 "그의 기조가 전통 매파란 점은 향후 연준 독립성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일부 완화하는 부분"이라며 "연준 의장 후보 발표 직후 연일 하락하던 달러인덱스는 반등했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유동성 축소와 자산가격 부담 확대에 대한 우려로 주식시장은 뉴욕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며 "장기금리가 상승한 점을 감안하면 최종 금리에 대한 눈높이가 상향 조정되는 등 향후 통화정책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하는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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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이세창과 이혼한 진짜 이유? 내가 놔준 것"
배우 김지연이 이세창과의 이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김지연이 이혼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 이유'라는 제목의 미방영분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지연은 "저희는 양쪽 다 홀어머니셨다. 근데 저도, 전 남편도 둘 다 고집이 세다. 둘 다 가장이었기 때문에 각자 집안에서 저희 말이 영향력이 컸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한다고 하면 결혼하는 줄 알고 이혼한다고 하면 이혼하는 줄 알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며 "결혼 전엔 양쪽 다 반대했고 이혼할 때는 (어머니) 두 분 다 함구하셨다"고 했다. 최홍림이 "그때 누가 와서 '이건 아니다'라고 잡았더라면 어땠겠나"라고 묻자 김지연은 "그래도 안 바뀌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김지연은 "저는 이혼할 때 신중하게 오랫동안 생각했다. 그 시간에 누군가의 개입으로 인해 내 결정에 변동이 있다면 그건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거다. 그래서 그 부분까지 시나리오를 다 생각했다. '이랬을 때 내 마음이 변할까?'라고 물었을 때 다 '아니야, 난 뚝심 있게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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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눈폭탄에 "출근 어쩌나"…'雪雪(설설)' 도로에 대중교통 늘린다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출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시간당 5㎝ 안팎의 강한 눈이 쏟아졌다. 현재 수도권 지역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으나 전라권과 경상내륙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적설량은 △서울 노원구 7. 3㎝ △경기 남양주시 7. 5㎝ △경기 양평군 4. 7㎝ △강원 철원군 17. 3㎝ △강원 화천군 16. 6㎝ △강원 횡성군 9. 1㎝ △충남 부여군 7. 8㎝ △충북 제천시 4. 8㎝ △경북 문경시 5. 9㎝ △전북 임실군 6. 5㎝ 등이다. 오전까지 강원 남부 내륙과 강원산지, 충청권, 남부지방에 눈이 더 내릴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해 대응하고 있다. 서울시도 제설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제설제를 살포했다. 현재까지 이번 눈으로 인한 피해나 도로 통제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시는 출근 시간대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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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티케팅'도 대신해준다…자식보다 낫다는 'AI 효도'의 정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모님 세대에게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는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최고의 효도로 꼽힌다. 하지만 삽시간에 매진되는 치열한 티케팅 경쟁 앞에서 효도의 기회는 순식간에 사라지기 일쑤다. 이처럼 초고난도 티케팅을 비롯해 각종 디지털 업무 앞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모 세대를 위해 '특급 비서'를 자처한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다. 시니어 비서 서비스 '똑비'를 운영하는 토끼와두꺼비다. 토끼와두꺼비라는 독특한 사명에는 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함동수 대표는 "떡두꺼비 같은 아들, 토끼 같은 딸이 되어 부모님을 모시듯 시니어 고객을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시니어를 '도움받아야 할 약자'가 아닌 '디지털 세상의 주역'으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세금 쏟아붓는 정책만으론 해법에 한계"━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연구하던 함 대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는 방식이 과연 지속 가능한지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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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값 10억? 월급은 200만원" 청년층 힘이 쭉...빚투에 혹한다
━미장 쭉쭉 오를 때. "돈이 휴지가 됐다" 투자 손 놨다가 '날벼락' ━자산가치가 치솟는 이면에 돈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미국도 마찬가지다.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최근 장중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하는 등 고공행진한 반면 같은 액수의 달러로 할 수 있는 일은 갈수록 줄어든다. S&P500지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나스닥종합지수는 뉴욕증시 3대 지수로 꼽힌다. 이들 모두 3년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지만 그 중에도 S&P500은 미 전체 시가총액의 약 80%에 해당하는 대형주 중심이어서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지수다. S&P500지수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장중 사상 최고치인 7002. 28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섰다. 2004년 11월 6000선을 돌파한 지 1년2개월 만이다. 애플, 테슬라, 메타 등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S&P500지수는 2023년 24. 2%, 2024년 23. 3%, 지난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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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절친 신승태 '닮은' 가족사..."빚 보증 파산·암 투병까지"
가수 신승태(40)가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이 신승태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승태 아버지는 "박서진 씨 가족이 우리와 닮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신승태 어머니는 "불쌍한 사람 보면 '내가 좀 도와주면 되겠는데'라며 도장 가지고 나갔다"며 남편의 빚보증으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앞서 신승태는 "우리 집이 사실 너무 힘들었다. 아버지가 보증을 많이 서셨다. 보증 안 서준 사람이 없다. 다 서줬다"고 토로한 바 있다. 이는 보증 때문에 가세가 기운 박서진 가족과 비슷했다. 박서진은 "저희 아빠도 그랬다"고 공감했고, 신승태는 "그러면 엄마가 다 갚아야 했다"고 말했다. 신승태 어머니는 "집 경매로 다 넘어갔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었다. 승태가 마침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서 남매 자취방에 가서 네 가족이 살게 됐다"며 "침대 하나에 바닥에 둘이 자면 화장실도 발끝으로 걸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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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여행 갈래?" 유혹에…한국으로 마약 30억원치 나른 외국 남성들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 대가로 국내에 마약을 밀반입하려 한 외국 남성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독일 국적 A씨와 스페인 국적 B씨 등 남성 2명에게 각각 징역 11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7월 16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필로폰 15. 3㎏씩 담긴 여행용 가방 2개를 몰래 들여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한 달 전인 6월 20일 독일에서 이름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온라인 메신저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캐리어 2개를 운반해 주면 여행 경비와 대가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A씨 등은 7월 14일 캐나다 토론토 한 호텔 인근 도로에서 캐리어를 받아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위탁 수하물로 부쳤고,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을 거쳐 김해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이 운반한 필로폰은 시가 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범행에 성공하면 항공권과 숙박비 등 2000만원 상당의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USDT)을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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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치위생사가 채혈" 지시한 치과의사, 자격정지 3개월 '정당'
치위생사에게 환자 채혈을 지시한 치과 의사에게 내려진 의사 면허 자격정지 3개월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자격정지 3개월을 받은 치과 의사 A씨가 "자격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성북구 소재 치과의 치과 의사 A씨는 의료인이 아닌 치위생사들에게 환자 총 570명에 대한 채혈을 지시해 의료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이 혐의로 2023년 10월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고 해당 판결이 확정됐다. 이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24년 9월 A씨의 행위가 '의료인이 아닌 자로 하여금 의료행위를 하게 한 경우'에 해당한다며 2024년 12월23일부터 이듬해 3월22일까지 3개월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A씨는 치위생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착오로 채혈을 지시했다며 자신의 행위는 '의료기사가 아닌 자에게 의료기사의 업무를 하게 하거나 의료기사에게 그 업무의 범위를 벗어나게 한 경우'에 해당해 자격정지 15일 처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