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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2026 지평 IPO 포럼' 성료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B동 3층 오디토리움에서 '2026 지평 IPO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올해 IPO 시장의 흐름을 조망하고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행규 지평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2026년 IPO 주요 쟁점과 이슈'를 주제로 서민아 파트너변호사·공인회계사가 '경영의 안정성과 주주간계약'을 발표했다. 서 변호사는 "비상장 단계에서 투자유치에 유효했던 장치가 상장 단계에서는 심사 리스크로 전환될 수 있다"며 "전환권 행사 이후의 지분 구조까지 면밀히 점검이 필요하고 정비가 어려운 계약 조항의 경우 종료 시점과 효력 범위를 명확히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유진 파트너변호사가 '개정 상법 하에서 상장예정기업이 준비할 것들'에 대해 발표했다. 이 변호사는 개정 상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개정 상법은 IPO 질적 심사 요건 중 '경영의 투명성'에 보다 집중하는 취지의 개정 방향성을 두고 있다"며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대안 검토 과정을 문서화하고 주주총회 의결 정족수를 확보하는 등 선제적으로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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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기 게양한 李대통령 "304개의 꿈, 결코 잊히지 않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서 "그날의 과오와 무거운 교훈을 한시도 잊지 않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李대통령, 현직 대통령 처음으로 기억식 참석…"무거운 책임 통감" ━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안전한 국가, 약속을 넘어 책임으로'를 주제로 열린 기억식에서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 대통령은 "너무도 당연한 이 기본과 원칙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 외 유가족, 참사 피해자, 우원식 국회의장 등 국회의원, 시민 등 18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말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마음과 마주하게 된다"며 "12년이 흘렀지만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어제 일처럼 선명하게 각인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랑하는 이를 잃은 깊은 슬픔 속에서도 절절한 기록을 하나하나 남기며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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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교통 전문가와 광역교통 현장 점검…대응방안 마련 '집중'
경기 하남시는 지난 15일 광역교통 현안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현황 공유를 넘어 현장 중심의 교통 문제를 진단하고 현안별 대응 방안 마련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점검에는 △이수범 서울시립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 △김채만 경기연구원 경기의정연구원 센터장 △한석재 ㈜동명기술공단 철도사업부 부사장 등 국내 최고의 교통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시는 먼저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의 (가칭)신미사역이 들어설 예정인 망월초등학교 사거리를 방문했다. 전문가들은 9호선은 미사구간까지 조기 개통이 필요하고 신미사역에 급행에 이어 일반열차도 정차할 수 있게 일반열차 회차선을 반영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주민이 제기한 구산성지 및 공동주택 출입구 연장은 많은 재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 지하복합개발과 연계하는 등 재정 확보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황산사거리를 찾아 교통정체 원인을 파악하고 'GTX-D 노선의 황산·교산 경유' 전략과 상반기 추진 예정인 '황산사거리 주변 교통체계 개선 기본계획'의 집중 검토사항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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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응 의미" "국익위해 협치"…'중동리스크' 머리 맞댄 여야
여야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야가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데 의미를 부여하며 고유가 등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익을 위해 협치에 나서겠다면서도 추가경정예산(추경), 석유 최고가격제 등 정책의 부작용을 우려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동 상황 대응·극복을 위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원내대표 긴급 점검 회의'에서 "여야 원내지도부가 정부로부터 현안을 보고받고 공동으로 대응방안을 점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여야가 공동의 국정 책임으로 인식하고 정쟁이 아닌 민생으로 답하겠다는 실천 의지"라고 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정치가 제대로 되려면 국회에서 힘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논의하며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소수 야당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를 견지한다면 국회가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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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예비후보 "1대3 싸움 안 두려워…재선으로 부천 발전 완수"
조용익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가 당 경선 결선 투표를 앞두고 16일 "부천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재선 시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내 경쟁자들의 단일화를 두고는 "명분 없는 야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과 당원의 뜻을 배제한 소수 정치인의 단일화는 결국 깜깜이 시정 운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병환·김광민 전 예비후보는 지난 10~11일 당내 경선 투표 직후 결과가 나오기 전 서진웅 예비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이번 결선은 조 시장과 서 예비후보(3인 단일화)의 1대 3 구도로 치러진다. 조 시장은 이를 두고 "지지자들을 충분히 설득하지 않은 그들만의 단일화"라고 꼬집으며 "부천시민, 당원과 함께하기에 1대 3의 싸움도 전혀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이런 방식의 단일화는 당원과 국민의 권리를 강조하는 당의 기조에 어긋난다고도 했다. 정책의 연속성과 시정의 안정성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부천 현안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는 후보로서 중단 없는 시정 운영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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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공포 걷히자… 다시 '금리' 향하는 시장의 눈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촉발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실적 모멘텀과 함께 향후 금리방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특히, 금리의 경우 인하 가능성과 중금리 지속 가능성이 혼재하면서 투자 방향을 어렵게 하고 있다. ━미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미국 정부, 중앙은행도 오락가락━지난 14일(현지시각)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워싱턴D. C. 에서 열린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주최 행사에서 미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말했다. Fed는 지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 50~3. 75%인 현재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와 관련해 베선트 장관은 "Fed의 인플레이션 판단이 잘못됐다"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가 하락하고 있는 만큼 금리는 더 큰 폭으로 인하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조기 금리 인하 압박으로 해석되는 발언이다. 그러나 전날인 13일(현지시각) 세마포 세계경제 컨퍼런스에서는 "언젠가는 금리가 내려가야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기다리고 지켜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발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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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0.4원 오른 1474.6원 마감
16일 서울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 오후 3시30분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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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드론체계 구축방향 토론회 개최…"국가안보 필수과제"
국방부가 16일 충남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 주관으로 '국방 대드론체계 구축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국방부·방위사업청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 육·해·공군 본부, 해병대사령부, 한국국방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국방 관계기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현대전 양상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상하고 있는 드론 위협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드론체계는 적의 무인기·불법 드론 위협으로부터 국가중요시설, 군사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장비·인력·운용절차를 통합한 시스템을 의미한다. 참석자들은 △대드론체계 구축의 기본원칙 △ 단기·중장기 전력증강 방향 △관련 무기·장비의 신속한 획득방안 △예산투자계획 △제도 개선 등 대드론 정책 전반에 걸쳐 논의를 진행했다. 원종대 국방부 차관보는 "국방 대드론체계 구축은 국가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저가 대량 드론을 활용한 비용 비대칭 소모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성비 높은 대드론 전력 구축이 핵심이며, 야전에 필요한 무기·장비가 신속히 배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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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1분기 매출·순이익 역대 최대…어닝 서프라이즈
대만의 파운드리 회사인 TSMC가 16일 AI(인공지능) 칩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게 유지되면서 올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며 또 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TSMC는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5. 1% 증가한 1조1340억대만달러(약 52조92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망치 1조1270억대만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순이익 역시 5724억8000만대만달러(26조75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8. 3% 급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433억2000만대만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며 4분기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이다. TSMC는 올 1분기 웨이퍼 매출액 중 74%가 7나노미터 이하의 첨단 칩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3나노미터 이하 최첨단 칩의 매출 비중은 2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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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닥 10.54포인트(0.91%) 오른 1162.97 마감
16일 코스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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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코스피 134.66포인트(2.21%) 오른 6226.05 마감
16일 코스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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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서 스마트항만 디지털 협력 강화 모색
부산항만공사(BPA)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Smart Maritime Network Rotterdam 행사에 참석해 항만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협력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BPA는 '항만 입출항 최적화 및 디지털 항만 생태계'(Port Call Optimization and Digital Port Ecosystems) 세션 패널로 참여했다. 세션에서는 △정시입항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데이터 교환 표준 △항만 간 협력 등 디지털 기반 항만 운영 고도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글로벌 항만·해운·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패널 토론에서 BPA는 부산항 자체 구축·운영 중인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체인포털과 Port Call Optimization(PCO) 간 연계 전략 중요성을 발표했다. 특히 체인포털을 통해 △선사 △터미널 운영사 △운송사 등이 운영 데이터를 통합·공유하고 이를 PCO 체계와 연계함으로써 선박의 입출항 과정에서 실시간 정보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