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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권역별 5개 대학 혁신 공동포럼 개최
덕성여자대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 갤러리 3·4에서 '2026 상반기 대학 간 공유·협력 기반 대학 혁신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권역별 5개 대학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이 직면한 공통 과제에 대한 대응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학은 수도권역 주관대학인 덕성여대를 비롯해 계명대(대구·경북·강원권), 동의대(부산·울산·경남권), 순천향대(충청권), 조선대(호남·제주권)다. 이날 행사는 이용민 덕성여대 대학교육혁신원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원동환 덕성여대 DS-혁신사업단장의 개회 및 참석자 소개, 민재홍 총장의 환영사, 기념촬영, 대학별 주제 발표, 라운드 테이블 혁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대학은 교육과정, 학사구조, 학생지원체계, 성과관리체계를 전반적으로 고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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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태성 내각총리 10일 방중…북중 우호조약 65주년 행사 참석
관영 신화통신은 9일 중국 외교부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자 북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내각총리인 박태성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북한 당·정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박 총리는 방문 기간 북중 우호협력 및 상호원조조약 체결 65주년 기념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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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에서 펀드 가입한다… 10월 말 펀드 16종 선보여
토스뱅크가 오는 10월 말에 펀드 판매를 시작한다. 펀드 상품은 1차와 2차로 나눠 출시하며 1차 라인업으로 16개 펀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토스뱅크는 일부 자산운용사와 펀드 위탁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들 운용사는 오는 10월에 먼저 출시될 1차 펀드 라인업에 속하는 16개의 상품을 만든다. 토스뱅크는 현재 2차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추가 자산운용사들과 접촉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월 금융당국으로부터 펀드 판매를 위한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획득했다. 해당 본인가는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에 대한 것으로, 당시 토스뱅크는 이를 기반으로 연내 펀드 투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10월 펀드 판매를 시작하면 본인가 신청 후 약 9개월, 본인가 획득 후 5개월 만이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상 인가받은 회사는 인가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영업을 시작해야 하는 만큼 일정이 늦춰지더라도 오는 11월 안에는 펀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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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 부산브랜드페스타 참여 브랜드 물품 구매·기부
벡스코가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하는 부산 브랜드의 물품을 구매해 기부하고 부산 브랜드 기업도 기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벡스코와 베이직 티셔츠 등을 선보인 유핑, 부산의 맛과 정서를 담은 메뉴를 선보인 부산당은 티셔츠 100여장, 쿠키세트 150개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시자립지원전담기관에 기부했다. 물품은 지역 내 자립 준비 청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벡스코의 기부에 부산브랜드페스타 참가업체도 힘을 보태 청년의 자립을 응원하고 ESG경영도 실천했다. 이준승 벡스코 대표이사는 "부산 브랜드와 지역사회에 기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MICE업계와 동반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부산브랜드페스타'는 부산 지역 브랜드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역 최대 브랜드 축제로 오는 10∼12일 벡스코에서 '부산을 삽니다. 부산이 삽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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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프로티나, 항체 신약 국책과제 후속 옵션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프로티나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항체 신약 개발 국책과제 수행 성과를 활용하기 위한 라이선스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프로티나가 지난해 10월부터 백민경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과 함께 추진해 온 보건복지부 주관 'AI 모델을 활용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 사업과 관련한 후속 계약으로, 총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2027년까지 AI로 설계한 항체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목표로 프로티나가 후보물질 발굴 및 검증을 맡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 신청까지의 전임상 연구를 주도하는 구조다. 이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할 경우 임상 및 상업화를 추진하게 되며, 프로티나에 이에 따른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가) 및 로열티 등을 지급하게 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등 주요 규제기관으로부터 총 11개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IND 승인 거절 사례가 1건도 없는 글로벌 수준의 항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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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했던 '황금비율' 폴더블 갤럭시…공식 마케팅 시작
삼성전자가 소문만 무성했던 '황금비율'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공식 마케팅을 시작한다. 이전 기종보다 가로로 길어 아이패드 등 태블릿PC와 유사하다. 업무에 적합한 화면으로 삼성전자의 강점인 AI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삼성전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내 주변의 황금비율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상 속 황금비율 물체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로·세로 비율이 '황금비(약 1. 618)'에 근접한 16대 10인 새 폴더블폰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그간 관련 정보는 외신과 IT 팁스터(정보유출자)의 유출 정보로만 떠돌았다. 새 폴더블폰은 오는 2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최초 공개될 전망이다. 소개 영상에도 초콜릿, 인생네컷 사진 등 기존 'Z 폴드' 시리즈와 유사한 길쭉한 물체의 윗단을 잘라 8대 10 비율로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접었을 때 모습을 형상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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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계대출도 8.3조 증가…"양도세 중과 전 급증한 주택거래 효과"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비상관리에 들어갔지만 가계대출 급증세가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도 8조원 넘게 늘었다. 전월보다는 증가폭이 줄었지만 3조~6조원 수준이던 직전 3년 6월 가계대출과 비교하면 여전히 급증세다. 특히 7월부터는 5월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전 이뤄진 주택거래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시기여서 금융당국의 긴장하고 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8조3000억원 증가했다. 전월 증가폭 9조3000억원보다는 1조원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 증가폭 6조5000억원보다 컸다. 특히 은행권 가계대출은 7조6000억원 늘어 2024년 8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은행권에선 최근 주택 거래량 증가가 향후 주담대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한다. 주택 매매계약 이후 2~3개월 뒤 주담대가 실행되는 만큼 지난 5월9일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전 늘어난 거래 물량이 7~8월까지 대출로 반영될 수 있어서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월 2만2000호에서 3월 2만7000호, 4월 2만8000호, 5월 2만9000호로 계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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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인구절벽, 급변하는 미래전장…"한국형 군 AI 개발해야"
AI(인공지능) 도입으로 전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독자적인 한국형 군사 AI 개발이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양규 국방대 교수는 9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12회 육군력 포럼'에서 "다층 감시정찰 체계를 구축하고 수집된 정보를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한국군의 독자적인 군 AI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드론·사이버·우주·전자기·로봇체계가 결합되는 다영역 전장에서 AI 없이 인간 참모만으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처리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전수립에 인간 장교들이 3시간까지 걸린 반면 AI 모델은 4분 내외로 답을 제시했다는 결과가 보고됐다"며 "상대방이 AI를 적극 활용하는데 아군은 준비가 안 돼 있다면 전장에서 패배는 거의 확실하다"고 했다. 미국이 AI 부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데이터와 모델의 통제권 없이 타국의 AI를 즉각 수입하기 어려운 점도 언급했다. 김 교수는 "미국의 AI 모델과 플랫폼에 우리 킬체인의 핵심 판단을 맡길 경우 한국군의 모든 것이 미군에 들어간다"며 "단순 보안 문제를 떠나 작전적 의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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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 인프라 투자 본격화에 건설업계 훈풍…DL그룹 밸류체인 주목
에너지 수요 증가와 산업 구조 대전환이 맞물리면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통과를 계기로 미국을 중심으로 원전과 발전·송배전 등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관련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형 원전 시공 실적을 보유한 건설사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단순 시공을 넘어 에너지 사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갖춘 DL그룹의 경쟁력에도 주목하고 있다. 사업 개발부터 금융 조달, 설계·조달·시공(EPC), 운영, 유통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바탕으로 에너지 대전환의 구조적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개발·금융·시공·운영·유통까지…에너지 밸류체인 구축━DL그룹은 에너지 사업 개발과 시공, 운영, 유통으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기반을 갖추고 있다. DL에너지가 에너지 사업 개발과 금융 조달, 운영을 맡고 DL이앤씨는 국내외 플랜트와 원전 EPC 등 시공 역량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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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란바타르 한복판 '대통령 부부' 현수막…李 "한-몽 황금시대 열자"
"우정과 신뢰 위에 한-몽 황금시대를 열어갑시다. " (이재명 대통령, 9일 한-몽 정상회담 방명록)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공식환영식과 방명록 서명으로 한-몽 정상회담 일정을 시작했다. 몽골 측은 행사장에 대형 태극기와 이 대통령 부부 사진을 걸어 환영했다. ━李대통령 수흐바타르 광장 등장하자 "이재명" 연호━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몽골 울란바타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태극기가 꽂힌 검은색 의전 차량을 타고 몽골 의장대 및 기마대가 도열한 수흐바타르 광장에 진입했다. 이 대통령은 몽골을 상징하는 하늘색 넥타이를 맸고 김 여사 역시 하늘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 대통령 등장 직전부터 몽골 군악대의 환영 연주가 광장을 가득 메웠다. 의전 차량에서 하차한 이 대통령 부부는 후렐수흐 대통령 부부와 인사 후 전통 의상을 입은 몽골 아이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김 여사는 허리를 숙여 아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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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동아공업고 학생 진로·전공 체험 추진
경남정보대가 대학의 이차전지 특화 실습시설에서 '2026학년도 동아공고 이차전지 진로·전공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의 이차전지 교육 인프라를 고교생에게 개방해 첨단 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경남정보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했고 학생 79명이 참여했다. 경남정보대는 대학 및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 소개와 이차전지 기초 특강으로 학생의 첨단산업 이해를 제고했다. 학생이 희망하는 학과별 특화 실습실에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실무 중심 맞춤형 전공 체험도 했다. 체험에는 대학의 △기계과 △소방안전관리과 △전기과 △전기수소자동차과 △AI컴퓨터학과 △화공에너지공학과가 참여했다. 화공에너지공학과는 이차전지 핵심 소재 제조 및 배터리 성능 분석 장비를 활용한 셀(Cell) 제작 기초 과정을, 기계과와 전기과는 이차전지 팩 설계 및 자동화 공정 설비, 전력 제어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하이테크 장비를 선보였다. 전기수소자동차과는 EV이차전지실습실에서 전기차 구동 시스템과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진단 장비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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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AIS "두달 째 일터 찾는다"
국가연구거점 국가과학AI연구센터(NAIS)가 출범 두 달째 업무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행정 절차에 막혀서다. 9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AIS의 임시 업무 공간으로 대전 유성구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일부 공간을 임차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NAIS는 지난 5월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AX(AI 전환)를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출연연 연구자가 AI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GPU 플랫폼을 구축하고, 전문인력을 통해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역할이다. 역할에 맞게 NAIS는 출연연이 밀집한 대전 유성구 도룡동 대덕연구단지에 설치될 계획이었으나 세종에 위치한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조직으로 출범한 게 패착이었다. NST 일부 조직인 NAIS가 대전에 사무공간을 두려면 세종시와 협의를 거쳐 지방시대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은 지난해 개정된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이전입지를 벗어나 다른 비수도권 지역으로 조직을 옮길 때 반드시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