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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치료하던 이것..."따뜻해, 부기도 쫙" 2030 입소문에 우르르
2030세대 사이에서 최근 '쑥뜸'이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중장년층 건강 목적 소비에서 수족냉증·생리통·부기 관리·이색 데이트를 찾는 2030 여성·커플로 소비층이 급격히 이동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27일 바이브컴퍼니의 썸트렌드 MCP(Model Context Protocol) 분석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22일까지 SNS(소셜미디어)와 유튜브에서 '쑥뜸'이 언급된 것은 총 378건이다. 지난 1월 중순부터 언급량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 실제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쑥뜸 체험 과정과 후기를 담은 영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부 콘텐츠는 수십만 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포털 검색어 추이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인다. 키워드 분석 플랫폼 블랙키위에 따르면 쑥뜸 검색은 지난해 월별로 7000~1만건 정도였다. 그런데 지난 1월 1만9300건으로 검색량이 크게 상승했다. 상승 추이로 본 2월 예상 검색량은 3만3000건으로 지난해 대비 3배 이상이다.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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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수술받았는데…박신양 "PD가 병실 찾아와 촬영 요구" 폭로
배우 박신양이 과거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찍을 당시 허리 수술을 받고도 촬영을 강행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신양은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과 만나 '파리의 연인' 촬영 시절을 떠올렸다. 박신양과 이동건은 '파리의 연인'에서 각각 한기주와 윤수혁 역을 맡아 극중 김정은(강태영 역)과 삼각관계를 이뤘다. 박신양은 이동건과 촬영 당시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지 못했다며 "만나서 밥 먹고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눌 시간이 전혀 없었다. 너무 심각하게 일했던 기억뿐이다. 배우들끼리 인사하자마자 곧바로 프랑스 파리로 촬영을 떠났다"고 했다. 이동건 역시 "지금과는 드라마 제작 환경이 많이 달랐다. 제작 일정이 매우 타이트했다"고 공감했다. 박신양은 특히 프랑스 현지에서 촬영 중 허리를 크게 다쳤다고 했다. 그는 "영이 없을 때는 계속 누워 있었고 진통제를 맞았다. 솔직히 말해 '파리의 연인'을 (진통제 때문에) 몽롱한 상태로 촬영했다. 촬영이 없을 때는 늘 목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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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연휴 마지막 날, 전국에 눈·비…강원 최대 30㎝ 폭설
삼일절 대체휴일인 2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동산지·북부동해안,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새벽(0~6시)부터 전라권, 오전(6~12시)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나 눈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강원내륙·산지와 강원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는 이튿날인 3일까지 시간당 1~3㎝(일부 강원산지 5㎝ 안팎)의 강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경북북동산지 5~10㎝, 강원북부동해안 3~10㎝, 강원내륙 및 강원중부동해안 3~8ㅍ, 경기동부·충북북부·전북북동부 및 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경남서부내륙 1~5㎝, 강원남부동해안 및 충북중·남부 1~3㎝, 서울·경기북서부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산지 등 많은 곳 80㎜ 이상), 강원동해안·산지 10~40㎜, 광주·전남·전북 및 부산·울산·경남·경북동해안 5~20㎜, 강원내륙 및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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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통보' 4분 뒤 돌연 "채용 취소" 날벼락...부당해고 아니다?
채용 합격을 통보한 후 단 4분 만에 채용을 취소했다면 부당해고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진현섭)는 금융업을 하는 M사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채용 취소구제 재심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M사는 2024년 4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서 글로벌전략·사업개발 담당자를 모집했다. 여기에 A씨가 지원해 2차례에 걸친 면접을 받은 후 2024년 6월4일 A씨에게 문자로 합격 통보를 받았다. 그런데 M사는 4분 뒤 돌연 A씨에게 "채용을 취소하겠습니다"라고 다시 문자를 보냈다. 이에 A씨는 합격 통보 후 채용을 즉시 취소한 행위는 문제가 있다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 신청을 했다. 여기서 부당해고를 인정받았으나 M사가 이에 불복해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신청했다. 하지만 여기서 기각됐고 이후 M사는 정식으로 행정소송을 했다. M사는 재판 과정에서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사업장이라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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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화웨이·ZTE 퇴출 나섰지만…MWC는 中 기술굴기
최근 유럽연합(EU)이 중국 통신장비 업체 퇴출에 나선 가운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6' 개막을 하루 앞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선 중국의 기술 굴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바르셀로나 엘프라트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중국 스마트폰 기업 샤오미와 아너의 대형 광고가 여행객을 맞았다. 특히 아너는 'AI 미래를 믿는 사람들(BELIEVERS IN AI FUTURE)'이라는 문구로 휴머노이드와 로봇폰이 마주 보는 이미지를 내걸었다. 아너는 이번 전시회에서 첫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팔 형태의 짐벌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디바이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평가다. 샤오미는 개막 이틀 전 '샤오미17' 시리즈를 비롯한 대규모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최대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행사장은 세계에서 모인 '미팬'(샤오미 팬)과 미디어로 북적였다. 특히 샤오미가 선보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카가 눈길을 끌었다. 보조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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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3월 첫째 주 5961가구…천안아이파크시티 5·6단지 청약
3월 첫째 주(2~8일) 전국에서 596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3440가구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 접수는 5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해링턴플레이스노원센트럴', 경기 구리시 수택동 '구리역하이니티리버파크', 충남 천안시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5·6단지' 등이 수요자를 맞는다. 주요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천안아이파크시티5·6단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며 전용 84~197㎡로 구성된다. 5단지는 882가구 중 837가구, 6단지는 1066가구 중 101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접수는 3월4일 진행된다. 2029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역세권 단지로, 성성호수공원과 인접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다. 모델하우스는 4곳이 문을 연다. 경기 수원시 영화동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을 비롯해 경기 부천시 원미동 '부천역에피트어바닉',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범어역파크드림디아르' 등이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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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에 외면 경찰차 보험, 사업비 올리자 손보사 다시 입찰 저울질
손해율로 인해 손해보험사들로부터 외면받던 경찰차 보험이 118억원에서 154억원으로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재입찰을 진행 중이다. 이에 지난 10년간 파트너였던 DB손해보험이 복귀를 검토하고 있고, 지난 2년간 사업을 맡았다 적자로 발을 빼려던 삼성화재도 다시 입찰을 저울질하고 있다. KB손해보험도 입찰을 검토 중이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은 2026년도 경찰차량 보험사업자 선정사업 재입찰 공고를 냈다. 두 차례 유찰된 뒤 경찰청이 자체 예산을 확보해 새로운 사업자 선정에 나선 것이다. 보험사업비 규모는 154억7143만원으로 종전 118억4000만원보다 약 36억원 증액됐다. 경찰차량 2024년 사업비는 158억원, 지난해 131억원으로 매년 삭감돼왔는데 2년 전 수준으로 사업비를 올렸다. 입찰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계약상 이전 계약자가 단기계약으로 갱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경찰차량 보험은 삼성화재가 2개월 갱신해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그간 경찰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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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은 없는데, 우리만 '지분율' 잣대?···갈라파고스로 가나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가상자산거래소 지분율 15~20% 제한 방안은 해외선진국 관련 제도 어디에서도 찾기 힘들다. 글로벌 기준과 맞지 않는 방식이 국내 시장을 고립시켜 산업 성장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2일 가상자산거래소 업계에 따르면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 등 선진국들은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규제와 관련해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둔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국 어디에서도 민간기업 소유규조를 인위적으로 제한하는 사례를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과 관련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EU의 경우 디지털자산 포괄규제인 MiCA(Market in Crypto-Assets Regulatios)를 통해 가상자산서비스 사업을 신청할 때 지배구조 설명서를 제출하도록 한다. 지분율 10% 이상의 주요 주주와 경영진의 전문성, 평판, 범죄기록 등의 심사를 의무하는 조항만 포함돼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율을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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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목표 달성까지 계속"…4주 안팎 지속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군사공격은 워싱턴의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6분 분량의 영상 연설에서 "현재 전투 작전은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습 이후 공식적으로 육성 연설을 한 것은 공격 개시 직후인 전날 새벽 2시30분 첫 연설 영상 이후 두번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연설에서 이란 핵시설 제거와 미사일 산업 궤멸, 신정체제 종식, 친미정권 교체 등을 목표로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상에서 군사작전 중 미군 3명이 전사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한 뒤 "이 일이 끝나기 전에 더 많은 희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그들의 죽음에 복수하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가혹한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까지 이틀 동안의 공격으로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등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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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앨범 찝찝해"...30만원 스냅사진 찍고 4000원 인생네컷 우르르
# 서울대 졸업식이 열린 지난 25일 오전. 졸업생 김모씨(25)는 1주일 전 고용한 사진작가를 정문 앞에서 만났다. 짧은 인사를 나눈 뒤 포토 스팟에 서자 스냅사진(Snap shot) 작가의 주문이 이어졌다. "고개를 조금 더 기울이세요", "허리 살짝 틀어보세요"라는 안내와 동시에 셔터 소리가 울렸다. 김씨는 "다른 사람들에게 사진을 부탁하지 않아도 되고 촬영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편하다"며 "전문가 솜씨라 사진 보정도 잘해주기 때문에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사전에 개인 스냅작가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이날 사진 명소인 서울대 정문 앞엔 졸업사진을 남기려는 졸업생과 가족, 카메라를 든 스냅 작가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사진작가 오주현씨(36)는 "여러 대학 졸업식이 하루에 겹쳐 예약이 다 찼다"며 "오후에는 다른 곳으로 빨리 이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스냅사진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순간을 기록하는 촬영 기법이다. 주로 결혼식이나 돌잔치 같은 가족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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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중동 상황 관련 中企 수출 피해 접수 시작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8일 발생한 중동 상황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현황 점검에 착수했다. 중기부는 2일 수출지원센터 누리집(smes.go.kr/exportcenter) 및 15개 지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피해기업에 수출바우처·긴급경영안정자금 등도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소기업의 대(對) 중동 수출은 64억5000만달러로 전체 중소기업 수출액(1186억달러)의 5.4% 수준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對중동 수출액 중 절반(53.5%) 이상은 UAE(22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12억5000만달러)에 집중해 있다는 점에서 현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중기부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지속 가능성과 중동 상황 전개 양상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2월 28일부터 수출지원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중동상황 피해접수 체계를 구축했다. 중기중앙회 등 11개 유관 협·단체에도 28일 관련 내용을 신속히 안내하고 협조도 요청했다. 또 물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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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거래소 지분 제한?.."증권·보험·저축은행도 안하는데"
정부와 여당이 검토하고 있는 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은 금융회사의 지분 규제에 비춰도 과도하는 비판이 나온다. 은행과 금융지주를 제외한 증권·보험·카드사 등 2금융권은 아예 대주주 지분 제한이 없어서다. 저축은행은 자산 20조원 이상이면 대주주 지분을 제한하는 방안이 최근 추진되고 있으나 이에 부합하는 저축은행이 현 시점에는 없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대주주 지분을 15~20%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일각에서는 "디지털자산거래소보다 훨씬 시스템 리스크가 큰 금융회사조차 지분 규제가 없다"는 주장이 나온다. 금융회사는 업권별로 대주주 지분 한도 제한이 차등 적용되고 있다. 은행과 은행지주회사는 금산분리(금융과 산업의 분리) 원칙에 따라 산업자본은 의결권 있는 지분 4%를 초과 보유 할 수 없다. 금융자본의 경우 동일인(본인과 특수관계인) 한도 규제 10%를 적용받고 그 이상 초과 보유하려면 금융당국 승인을 받아야 한다. 다만 지방은행의 경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