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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외교부 △국제법률국장 이석주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황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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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폐암 신약 VRN11, EGFR C797S 내성 환자 효능 입증"
보로노이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저해제 'VRN11'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임상 결과는 3세대 EGFR 저해제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복용 후 발생하는 대표적 내성 변이인 EGFR C797S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다수의 표적 치료 경험이 있는 EGFR C797S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8명 중 7명에게서 종양 크기가 30% 이상 감소하는 부분관해(PR)가 확인됐다. 특히 유효 용량인 160mg 이상을 투약한 환자군에선 6명 전원이 부분관해를 보이며 객관적반응률(ORR) 100%를 기록했다. 1~3세대 EGFR 표적치료제에 불응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임상적 효과가 관찰됐다. 기존 치료제인 타그리소의 경우 EGFR T790M 음성 환자에서 무진행생존기간(mPFS)이 약 4개월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VRN11은 절반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나 기존 데이터를 상회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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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 봉사' 나선 LG헬로, 고양시 창릉천서 나무 심고 플로깅
LG헬로비전이 지난 17일 고양시 창릉천 일대에서 임직원 50여명과 '안녕 봄! 런치 봉사 에코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 공원관리과, 고양시밥할머니보존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창릉천 벚꽃길 인근 환경 정화 플로깅(조깅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실시하고, 개나리와 무궁화 묘목 약 1000주를 심었다. 또 창릉동 밥할머니보존위원회 등 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밥할머니공원 주변을 정비하며 지역 문화유산 보호에도 나섰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 상무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런치 봉사' 형태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환경정화와 녹지 조성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LG헬로비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헬로비전은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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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코스피, 22.00포인트(0.36%) 오른 6213.92 출발
20일 코스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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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당순자산가치 상승 전망…목표가 상향-삼성증권
삼성증권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올해 BPS(주당순자산가치) 추정치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14. 4%(6050원)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20일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상향(4만1950원 → 4만8000원)은 주로 올해 추정 BPS 상승(기존 2만1491원 → 3만670원)에 따른 것"이라며 "BPS 상승은 지배주주지분 자본이 커졌기(기존 1125억원 → 1606억원) 때문"이라고 했다. 장 연구원은 "지난해 재무적 투자자(스틱스페셜시츄에이션)가 보유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종속법인(롯데이엠글로벌) 보통주를 현물 출자 받는 대신 보통주 625만주를 발행하면서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은 증가했고 해당 종속법인을 100% 자회사로 두게 됐다"며 "이에 따라 자본총계상 비지배지분이 감소(4230억원)했으나, BPS 산정에 감안되는 지배주주지분이 커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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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AACR 첫 참가…"CRDMO 경쟁력 강조·고객 접점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최대 암 학회 중 하나인 미국암연구학회(AACR)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 오가노이드'로 대표되는 위탁연구(CRO)부터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을 모두 아우르는 위탁연구개발생산(CRDMO) 역량을 적극 알리며 고객사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AACR은 전 세계 140여개국의 연구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 2만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학회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유럽종양학회(ESMO)와 함께 세계 3대 암 학회로 꼽힌다. 올해는 17일(현지시간) 시작해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암 과학의 진전'(Advancing Cancer Science to Save Lives Globally)을 주제로 열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임상·초기 임상 단계 연구 성과 발표가 집중되는 AACR 특성에 부합하는 초기 개발 단계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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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계 투자자 대상 IR…"WGBI 편입효과 극대화할 것"
정부가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 개시 이후 일본계 투자자들의 투자 상황과 계획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한 투자자 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승철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에서 △FTSE 러셀 △일본공적연금(GPIF) △아모바자산운용 △스미토모 미쓰이 자산운용 △스미토모 미쓰이 신탁은행 USA △에셋매니지먼트 원 △미쓰비시UFJ신탁은행 △노무라 △커스터디뱅크오브재팬 등 9개 기관과 개별 면담을 실시했다. 이번 IR은 WGBI 편입 개시 이후 일본계 투자자들의 투자 상황과 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WGBI는 세계 최대의 채권지수다. 한국은 2024년 10월 WGBI 편입이 결정됐고, 이달부터 실제 편입을 시작했다. 허 국고정책관은 면담에서 3월 말부터 일본계를 중심으로 신규 투자가 이뤄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WGBI 편입이 차질 없이 진행된 점에 감사를 전했다. 일본 투자자들은 WGBI 편입 과정에서 한국 정부가 추진해온 제도 개선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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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바이오그룹, 통합 CRO 기반 전주기 신약개발 역량 강조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은 이번 전시를 통해 비임상부터 임상, 인허가 및 데이터 기반 서비스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역량과 향후 브랜드 방향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티앤씨바이오그룹은 비임상 및 임상시험수탁(CRO)를 수행하는 디티앤씨알오와 자회사인 휴사이언스(Central Lab), 세이프소프트(IT 솔루션)의 역량을 결합한 통합 서비스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전 과정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신규 브랜드 방향성을 반영한 슬로건을 공개하고, 이에 부합하는 시각적 이미지를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관객은 부스를 방문해 슬로건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결과는 향후 전사 브랜드 이미지 개발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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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K-마라'로 日 공략… 더본코리아, '마라백' 도쿄에 오픈
더본코리아가 일본 도쿄 신오쿠보에 마라탕 전문점 '마라백'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일본 젊은 층 사이에서 확산 중인 한국식 마라탕 수요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마라백은 더본코리아의 한국식 마라탕 전문 브랜드다. 첫 거점은 일본 내 한류 문화 체험으로 유명한 도쿄 신오쿠보로 정했다. 일본 현지 고객에게 일본식 마라탕 매장에서 느끼지 못한 한국식 마라 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라백은 일본 고객 특성과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현지화했다. 대표 메뉴인 마라탕은 사골과 닭고기를 국물 베이스로 사용해 일본 고객의 입맛에 맞췄으며, 향신료 향이 강한 중국식 마라탕과 달리 감칠맛을 살린 깔끔한 국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메뉴 구성에도 한식 특징을 반영했다. 마라샹궈와 수제 꿔바로우 외에도 현지 여성 고객을 겨냥한 마라 떡볶이를 운영한다. 특히 김말이, 김치만두 등 국내 식재료를 활용한 토핑 옵션도 제공한다. 이번 오픈에 맞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현장을 직접 챙겼다. 백 대표는 지난 18일과 19일 마라백 신오쿠보점에서 고객 사인회를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 반응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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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김용, 檢조작기소에 희생…출마 기회 주어져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당내에서 논란 중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여부에 대해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후보는 20일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해 "(김 전 부원장은) 검찰의 조작기소와 직권남용 등에 의해 희생된 상징적 측면이 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에서) 두 가지 의견이 있는 것으로 안다.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기 전 2심까지 유죄인데 출마가 가능하냐, 안 된다고 하는 반대의견과 △김 부원장의 유죄 판결이 검찰의 흑역사라고 포함되는 조작기소에 의해 희생된 상징적 사건이라고 보기 때문에 출마가 보장돼야 한다는 의견"이라며 "저는 개인적 의견을 전제로 후자에 동의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부원장 사건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조작기소가 워낙 강하게 작동한 측면이 있고 거기에 연동된 것"이라며 "개인이 아무리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더라도 억울한 측면이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다만 억울함을 해소하고 진실을 드러내는 것이 '국회의원 출마'의 방법밖에 없는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유보한다"며 "그런 측면은 반드시 우리가 함께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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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자회사, AACR서 리라푸그라티닙 'FGFR2 고선택성' 추가 입증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19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 참가해 '리라푸그라티닙'의 FGFR2(섬유아세포성장인자 수용체) 고선택성을 입증한 시험관 내 세포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리라푸그라티닙은 현재 담관암 적응증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본심사가 진행 중이다. 엘레바는 리라푸그라티닙을 포함한 4종의 FGFR 억제제를 대상으로 한 '키놈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키놈분석은 세포 신호 전달을 조절하는 '키나아제'의 활성 변화를 전반적으로 분석해 약물의 작용 범위와 선택성을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발표에 따르면 리라푸그라티닙은 468개 키나아제 패널 분석을 통해 FGFR2에 대해 높은 선택성을 보였으며, 다른 범FGFR 저해제 대비 비표적(off-target) 및 비동형(off-isoform) 관련 독성 가능성을 낮출 수 있는 특성이 확인됐다. 특히 리라푸그라티닙이 FGFR2를 강하게 억제하면서도 FGFR1, FGFR3, FGFR4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억제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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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AI 에이전트 400개 만들 것"…SK브로드밴드, AX 원년 삼는다
SK브로드밴드가 'AI와 일하기'와 '다이나믹(Dynamic) SKB'를 올해 조직문화 핵심 키워드로 꼽고 구성원 AX(AI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AI 집중 교육 과정 'AI 에이전트 랩'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의 목표는 전 구성원의 9% 수준이었던 중급 이상 AI 역량 보유자 'AI Performer'를 20%인 400명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또 올해 말까지 전 직원이 초급 과정인 'AI Learner'를 수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 랩은 이론을 넘어 실질적인 결과물을 산출하는 데 집중한다. 400명의 AI Performer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 에이전트를 개발·적용해 400개 이상의 맞춤형 AI 업무 도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커리큘럼은 △사내 업무 특화 에이전트를 구현하는 에이닷비즈 2. 0 △노코드(No-code) 기반 AI 서비스 플랫폼 디파이(Dify)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 통합 AI 업무 플랫폼 등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최신 AI 도구 활용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