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인문·경제·철학 경계 넘나들다

과학도서, 인문·경제·철학 경계 넘나들다

류준영 기자
2015.09.02 08:36

학생 보다 대학·일반인 대상 도서 많아…미래부, '2015년도 우수과학도서' 85종 선정

올해 과학도서는 인문·경제·철학을 넘나드는 '통섭형 도서'와 대학·일반인 대상 도서가 주류를 이뤘다. 과학도서의 영역이 학생 중심의 교육용 도서에서 벗어나 더욱 확대되는 추세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일 과학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올해 우수과학도서' 85종을 선정·발표하면서 이 같은 분석했다.

올해 우수과학도서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별 창작·번역 부문과 만화 및 시리즈 부문 등 총 10개 부문에서 85종이 선정됐다.

미래부와 재단은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외지역 초중고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쉼터 등 복지시설 350개 기관에 1만2000여권을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중 읽기 쉽고 유익한 도서를 선정·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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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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