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틱낫한 '기도의 힘'
누구나 기도를 하지만 동시에 기도를 의심한다. 모든 기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 스승 틱낫한은 기도를 둘러싼 다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참된 기도란 무엇인지 안내한다. 그는 "마음 챙김, 집중, 깨달음"이란 세 요소가 뒷받침됐을 때 구체적인 현실을 온전히 마주하는 참된 기도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 오정환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
'사기', '전국책', '한비자' 등 동양고전에서 찾은 설득의 기술을 담은 책. 저자는 춘추 5패와 전국 7웅이 치열한 약육강식의 각축전을 벌이던 현장에서 설득이 어떻게 개인과 조직, 국가를 바꾸었는지 조명한다. '신뢰 얻기, 상대의 상황·문제·욕구 파악하기, 위기와 손해 강조하기, 해결책과 이익 제시하기'는 시간을 초월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원리다.

◇ 가타다 다마미 '왜 화를 멈출 수 없을까?'
'분노'는 대개 부정적이고 숨겨야 하는 감정으로 치부된다. 그러나 분노는 '희노애락'의 하나일 뿐이다.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는데 매우 중요한 감정이기도 하다. 억압된 분노는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인간관계를 망가뜨린다. 일본 정신과 전문의인 가타다 다마미는 수많은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분노'라는 감정을 제대로 다루고 건강하게 표출하는 법을 안내한다.

◇ 슈테파니 슈탈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외모 콤플렉스, 열등감, 자기비하, 불안감 등 현대인들의 수많은 고민 기저에는 '자존감'의 결핍이 존재한다. '자존감'은 삶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내적인 확신이다. 심리 치료사인 저자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나답게 사는 삶의 방식을 소개하며 자존감을 키우는 법을 안내한다. 심리학 개념과 실제 상담사례를 기반으로 해 가벼운 위로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한다.

◇ 나카시마 이쿠오 '꾸짖는 기술'
유능한 리더는 부하의 실수와 잘못에 다짜고짜 화부터 내지 않는다. 대신 상대의 성향과 문제가 된 일의 정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꾸짖는 기술'을 선별한다. 일본에서 '꾸짖는 방법 연구회'를 설립해 현명하게 꾸짖는 법을 연구한 저자는 관계를 망치지 않으면서 마음을 얻고, 상대의 행동을 바꿀 수 있는 꾸짖는 기술을 안내한다. 연상의 부하, 임시직, 신입사원 등 대상별로 적용할 수 있는 법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