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함께 올해 단풍 정보를 담은 '단풍지도'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단풍지도에는 전국의 지역별 단풍 절정 시기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 36곳이 소개된다. 수도권과 강원권은 10월 말부터, 경상권과 전라권은 11월 초중순에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주요 명소에는 인천의 '인천대공원'이나 강원 철원의 '한탄강 협곡 고석정국민관광지', 전남 담양의 '메타프로방스' 등 다양한 장소가 포함됐다.
단풍 절정 시기 예측에는 국립수목원의 시민 과학 프로그램인 '식물계절관측 프로젝트' 관측 데이터를 활용했다. 829명의 시민 과학자가 직접 관측한 데이터를 활용해 단풍 절정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공사의 설명과 국민 참여 데이터가 만난 유용한 가을 여행 정보로 다채로운 가을의 매력을 느끼시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