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이 외국인과 함께 우리의 소리를 직접 듣고 녹음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창경궁과 휘겸재 일대에서 '코리아 사운드 저니'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미국 등 20개국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보는 한국을 넘어 듣고 느끼는 한국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 연속 한국관광을 알리고 있는 박보검이 덴마크의 뮤지션과 함께 우리나라 곳곳의 소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영상의 메시지를 실제 여행 경험으로 확장한다.
참가자들은 박보검과 같이 궁궐을 메운 우리의 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며 한국을 체험했다. 한국관광 밸런스 게임, 홍보 영상 촬영 비하인드 토크 등 콘텐츠도 마련됐다.
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해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행사를 SNS(소셜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및 공유할 예정이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여행지를 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소리와 분위기, 사람들의 일상을 기억할 수 있도록 새 여행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