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체코 대학·기업과 AI 카지노 기술 교류…'비전아이' 고도화

GKL, 체코 대학·기업과 AI 카지노 기술 교류…'비전아이' 고도화

김승한 기자
2026.10.16 17:13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GKL이 체코 연구진을 대상으로 비전아이의 시연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GKL
GKL이 체코 연구진을 대상으로 비전아이의 시연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GKL

GKL(8,510원 ▲210 +2.53%)(그랜드코리아레저)은 16일 세븐럭카지노 강남 코엑스점에서 체코 대학·기업 관계자들과 AI(인공지능) 기반 카지노 게임 진행 시스템 '비전아이' 기술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체코 오스트라바 공과대와 프라하 체코 공과대 교수, 3D 레이저 스캐닝 및 디지털화 전문기업 NDN테크 관계자, 동국대학교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비전아이 개발 파트너사이자 동국대와 '한-체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시니스트의 주선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GKL이 지난해 개발한 비전아이를 참관하고 3D 시각화와 영상 기반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비전아이는 AI를 활용해 카지노 테이블 위에서 칩이나 카드를 집는 등의 동작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게임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카지노 운영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비전아이는 재정경제부가 AI 대전환과 초혁신 경제 구현을 위해 3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발굴한 60개 핵심 혁신 과제 중 하나다. GKL은 지난해 기술 검증을 거쳐 현재 현장 적용과 운영 안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두현 GKL 사장은 "이번 기술 교류가 비전아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GKL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수준의 도심형 프리미엄 관광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