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07 머니투데이 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멘델스존의 'Wedding March'를 시작으로 3시간여동안 3000여명의 관객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클래식과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된 1부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가수겸 팝페라 가수 임태경을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그리스로 이름을 날린 '뮤지컬스타' 김소현, 플루티스트 이숙인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부 첫 무대는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인순이가 등장해 세종문화회관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국악의 새로운 발견' 숙명가야금 연주단이 비발디 사계 봄과 비틀즈 메들리를 감미롭게 연주했습니다. 이날 숙가연은 비보이팀과 함께 CF에 선보였던 캐논변주곡을 공연해 '크로스오버의 진수'가 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팀 리버스크루와 비트박서 이은준이 함께하는 역동적이고 힘이 넘치는 브레이크 댄스 공연이었습니다. 새로운 '한류의 최전선'으로 떠오른 비보이팀은 신기에 가까운 파워풀한 공연을 펼쳤는데요. 과연 '명불허전' 이라는 할만했습니다.
고전적 클래식 공연에서 21세기 최첨단의 '젊은 문화'까지 아우른 이번 무대에 세종문화회관을 꽉채운 3000여 관객들은 열광했습니다.
작년의 감동 못지않은 즐거움과 새로움을 전달한 '경제인과 함께하는 2007 머니투데이 봄 음악회'는 관객들의 환호속에 막을 내리고 2008년 봄 음악회를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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