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5%로 지난 7월 5.9%를 기록한 이후 넉 달째 오름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10월에 비해 기름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물가 상승세를 진정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1% 낮아지는 등 교통부분 물가는 10월에 비해 4.7%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가격변동이 심한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올라 유가상승의 여파는 아직 남아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