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2.6% 상승하면서 최근 물가 안정세를 이어갔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물가동향' 통계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6% 상승, 전달 2.3%에 비해 0.3%포인트 높아졌다.
하지만 CPI는 지난 2월 2.7% 상승한 이후 3개월째 2%대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4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5% 상승, 6개월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동월대비 1.5%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2.1% 상승했다.
배추값이 전년동월대비 67.3% 급등한 반면 돼지고기는 15.9% 하락했다. 휘발유값은 10.9%, 경유값은 12.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