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전략투자공사가 사장 선임을 마치고 오는 18일 출범한다.
재정경제부는 17일 한미전략투자공사 사장으로 박종원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행정고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한 박 사장은 산업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자동차항공과장, 중견기업정책관, 지역경제정책관, 통상차관보 등을 지낸 정통 관료 출신이다.
한미전략투자공사는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한미전략적투자특별법)에 따라 신설된다. 한미전략투자공사 임원은 사장을 포함한 이사 3명과 감사 1명으로 구성된다.
세종시에 자리 잡는 한미전략투자공사는 한미전략투자기금의 조성, 관리, 운용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