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연주(33)가 12월의 신부가 된다.
27일 스타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김연주는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3살 연상의 지우제(36)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연주와 화촉을 밝히는 지우제씨는 대명 루첸 건설회사 대표를 맡고 있다. 대명 루첸은 올 초 종영된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 마지막 회에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 대표는 대명 루첸 아파트로 유명한 대명종합건설 지승동 회장의 차남. 대명종합건설은 42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중견업체다.
김연주와 지우제 대표는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소식을 알리며 설렘과 기쁨을 만끽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받고 있다.
두 사람은 청첩장을 통해 "평생을 같이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사랑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라고 밝혔다.
지우제·김연주 커플은 "저의 약속위에 따뜻한 격려로 축복해 주셔서 힘찬 출발의 디딤이 되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교제와 결혼은 최측근들만 알았을 정도"라고 밝히며 "두 사람의 앞날에 큰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주는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 연기자다.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를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에서 연극이론을 전공했다.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김연주는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2001년), '얼음꽃' (2003년), 진주목걸이(2004년), '달래네집'(2004년),'슬픈연가'(2005년),'며느리와 며느님'(2008년), '주홍글씨'(2011년), '영광의 재인'(2011년) 등에 출연했다. 지난 9월 종영된 tvN 드라마 '미친사랑'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