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무도', 폭설 강원도 '눈'치웠다..스태프도 한마음

[단독]'무도', 폭설 강원도 '눈'치웠다..스태프도 한마음

김현록 기자
2014.02.14 14:10
/ 사진출처=MBC
/ 사진출처=MBC

MBC '무한도전'이 폭설이 닥친 강원도 산간지방의 눈을 치웠다.

'무한도전'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13일 연이은 폭설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 인근 산간지방을 찾아 눈 치우기 대작전을 벌였다.

최근 하하와 정형돈, 노홍철이 가수 스컬과 함께 자마이카 레게 축제 참여를 위해 해외 촬영을 떠난 가운데, 한국에 남은 나머지 멤버들과 스태프가 영동 폭설 피해 복구에 참여한 것.

이들은 진입로부터 쌓인 눈에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까지 싸들고 어렵사리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눈 치우기에 함께했다.

어른 키 높이까지 쌓인 어마어마한 눈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삽을 들고 눈 치우기에 열중했다.

'무한도전'이 강원도 영동지방을 향해 가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눈이 쏟아져 가는 길부터 위험한 상황이 속출, 일부 스태프를 도중에 귀가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을 다녀 온 한 관계자는 "강원도 영동지방 현지 사정이 그렇게 심한 줄 모르고 갔다가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깜짝 놀랐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몇 명이 눈을 치운 것이 크게 눈에 띄는 일은 아니었지만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땀을 흘렸다"고 귀띔했다.

김현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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