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혼설 억울해"…호적등본 요구받기도

소유진 남편 백종원 "재혼설 억울해"…호적등본 요구받기도

방윤영 기자
2014.12.26 09:41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백종원(왼쪽)과 소유진 부부/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백종원(왼쪽)과 소유진 부부/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배우 소유진이 방송에서 남편 백종원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백종원이 ‘재혼설’에 대해 밝힌 입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백종원은 지난해 1월21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혼설이 있다”는 질문에 “정말 억울하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당시 “제 이름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재혼, 전부인, 이혼, 아들 이렇게 뜬다”며 “그것 때문에 장인어른이 호적등본을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아무리) 나이차가 나도 재혼이라니. 그것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의 결혼 계획을 알렸을 당시 양가 부모님의 반응도 소개했다.

백종원은 “(저희 집에서는) 15살 연하와 만난다과 했을 때 완전히 경사가 났다”며 “연예인이라는 말에 얼굴빛이 변하시긴 했지만 만나자마자 소유진을 마음에 쏙 들어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장모님께서는 딸이 혹시라도 (주위에서) 돈 보고 결혼한다고 할까봐 반대하셨다”며 “장모님을 뵙자마자 ‘남들이 보기에는 큰 사업 같지만 사실은 아니다. 저도 월급쟁이다’라고 설명 드렸더니 얼굴이 밝아지셨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결혼한 백종원(48)과 소유진(33)은 15살 나이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백종원은 외식업 더본코리아 대표로 20여개 외식 브랜드와 3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브랜드는 '본가',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해물떡찜', '미정국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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