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용식 딸' 이수민 "김동영, 스케이트타며 잘 챙겨줘…전보다 친해졌다"

[단독] '이용식 딸' 이수민 "김동영, 스케이트타며 잘 챙겨줘…전보다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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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10:50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과 '숙래 부부' 임미숙 김학래 부부 아들 김동영이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이용식과 임미숙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케이트 데이트를 하며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고, 한층 친해진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이수민은 15일 뉴스1과 통화에서 "(스케이트를 탄 것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미숙 선생님께서 김동영씨가 아이스하키 연습을 하고 있다며 운동하는 걸 보러가자고 하셔서 갑작스러웠지만 재밌었다"며 "두 번째 만남이라 처음엔 어색했었는데 스케이트를 같이 타다 보니 친해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방송을 본 소감에 대해서는 "제 모습을 보고 눈을 감았다"며 "제 자신의 모습을 방송으로 보는 게 힘들고 땀이 나더라"고 털어놨다. 아버지 이용식에 대해서는 "아빠는 웃으면서 보시더라"며 "(현장에) 아빠가 있는 걸 까먹었는데, 워낙 아빠와 친해서 그런지 친구 같아서 아빠가 보고 있는 게 불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미 박미선 등이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더욱 설렘을 드러냈고, 이용식과 임미숙이 현장에 있는 것을 본인들이 더 걱정해 웃음을 줬다. 이수민은 "많은 분들이 '저렇게 지켜보면 불편하겠다'고 걱정해주셨는데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남달라서 편하고 재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용식은 방송에서 "오늘부로 내가 (김동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됐다"며 임미숙 김학래의 아들을 마음에 들어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민은 "(아빠의 진심은) 잘 모르겠다"면서도 "그래도 방송에서 얘기한 거면 진심이 섞여있을 것이고 임미숙 선생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시는 것처럼 아빠도 그런 것 같고 워낙 부모님들끼리 친하시다"고 전했다.

방송 말미 이수민과 김동영은 서로 취향이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말을 조금씩 놓는 등 더욱 친해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수민은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초반에 만났을 때처럼 불편한 건 없어졌다"며 "스케이트 타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러다 보니 어색한 것도 많이 없어지더라"면서 "정말 잘 챙겨줬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수민은 최근 출연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 이용식의 건강을 걱정하며 함께 다이어트를 했으면 한다는 바람도 내비친 바 있다. 이후 변화에 대해 이수민은 "올해 들어서는 조금 더 (운동을) 실천하는 방향으로 바뀌신 것 같다"며 "작년까지도 요지부동이었는데 이제 시작이라도 하신 것이 큰 변화"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너무 걱정하니까 큰 결심을 하신 것 같더라"이라며 "앞으로 아버지의 변화도 유튜브 등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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