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법정서 피트 학대 증거 고발"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법정서 피트 학대 증거 고발"

마아라 기자
2021.03.20 09:25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진=뉴스1, 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사진=뉴스1, 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7)의 아들 매덕스(21)가 법정에서 브래드 피트(59)의 가정폭력 증거를 고발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매덕스가 진행 중인 양육권 분쟁에서 이미 성인으로서 증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매덕스가 법정 제출 서류에 성인 '피트'를 사용하지 않고 '졸리'를 사용했다며 매덕스가 성을 '졸리'로 바꾸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인 샤일로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이름에서 '피트'를 삭제했다.

졸리와 피트는 2014년 8월 결혼해 입양한 자녀 3명을 포함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 2년만에 파경을 맞은 두 사람은 자녀 매덕스, 자하라(17) 팍스(18) 샤일로(18)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13)의 양육권, 재산 분할 등을 두고 5년째 이혼 소송 중이다.

피트는 이혼 소송 직후 전용기에서 첫째 아들 매덕스를 학대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현재 졸리는 "가정 학대의 증거를 제출할 준비를 마쳤다"고 예고한 상태다. 졸리가 제출한 자료에는 딸 샤일로와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의 증언이 포함됐다. 이는 미성년자 자녀가 법정에 직접 서기 위해서는 법원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피트는 졸리와 별거 중이던 지난해 27세 모델인 니콜 포투랄스키와 열애 중임이 공개됐으나 그해 10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후 피트는 전 아내인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재회설, 영화 '매드맥스'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졸리는 만나고 있는 이가 있다는 사실은 밝혀졌지만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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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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