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미선이 연극작가로 활동 중인 딸 이유리를 언급했다.
박미선은 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 '55세 박미선의 사적인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박미선은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달성을 맞아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다. 그는 '딸이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남자' 유형으로 "나쁜 남자"를 꼽았다.
이어 "되게 츤데레인 척 하는 남자, 표현 못하는 사람, 따뜻하지 않은 사람"을 지목하며 "(겉으로) 멋있어 보인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또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까진 가족이었는데 이젠 박미선으로 바꿔서 살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유튜브를 시작하길 잘한 것 같다"며 "달라진 나로 살면 어떤 인생이 펼쳐질까 기대와 흥분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1995년 딸 이유리, 1997년 아들 이상엽을 품에 안았다. 그는 2017년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 딸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