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양육권 소송을 벌이고 있는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 졸리 피트와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와 딸 자하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스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에서 열린 '버라이어티 파워 오브 우먼' 행사에 얼굴을 비췄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브라운 실크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중단발 헤어스타일의 안젤리나 졸리는 선명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자하라는 엄마 안젤리나 졸리의 품에 안겨 연신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였다. 자하라는 흰색 톱에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2005년 이후 만나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4년 결혼했으나 2016년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송 3년 만인 2019년 완전히 갈라섰으나 재산분할과 자녀들의 공동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입양한 자녀 매덕스, 자하라, 팍스를 포함해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총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