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스폰서? 입에 담기도…" '이용규♥' 유하나, 루머 일축

"결혼 전 스폰서? 입에 담기도…" '이용규♥' 유하나, 루머 일축

이은 기자
2022.04.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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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 배우 유하나/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이용규의 아내이자 배우 유하나가 자신을 둘러싼 '스폰서'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유하나는 1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을 휘감게 해주고 외제차를 타게 해주고 드라마를 꽂아줬다는 입에 담기도 거북한 스폰서 같은 거 있어본 적이 없다"며 '스폰서' 루머에 반박했다.

유하나는 "스폰서라. 내가 입에 담기도 구린 단어지만 결혼 전에 스폰서가 있었다더라. 기자들이 나와 루머를 이야기하는 아주 예전 방송을 내 얘기인양 편집해 그럴싸하게 짜깁기해서 말이다. 그리고 면허증도 없었던 내가 외제차까지 몰고 다녔고 돈을 보고 남편에게 접근했다는, 내 지인들이라면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언급했다.

유하나는 자신에 대해 "유명하지 않았으나 남편 덕에 아직도 이름이 오르내리는 두 아이의 엄마고 최선을 다해 매일을 살고 있는 주부"라며 "결혼한 지 10년이 지나고 아이가 있는 엄마인데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이야길 만들까"라고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하나는 "사실이라서 가만히 있었던 게 아니라 내가 말같지도 않은 얘기에 반응해주는 걸 재밌어할 것 같아 가만히 있었다. 나보다 더 유명하신 분들도 몰라서 가만히 있겠나 싶어 덜 유명한 내가 괜히 오버하지 말아야지 싶어서이기도 했다"고 그간 루머에 대응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근데 우리 아이도 휴대폰을 하고 엄마도 아빠도, 시가 식구들까지도 나를 걱정하느라 너무 마음 쓰시는 걸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유하나는 "70대 노인인지 80대 노인인지, 지어내도 왜 노인인지, 난 우리 할아버지랑도 밖에서 만난 기억이 없다"며 "사실 아닌 거 가지고 자꾸 이야기하는 거 이젠 가족 모두 나서 강경 대응하려고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2004년 영화 '나두야 간다'로 데뷔한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다. 유하나는 2011년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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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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