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39)이 멤버들과 뭉쳤다.
이지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상대방을 아프게 해야 했던 '당연하지 퀸' 때문에 얄미운 이미지로 살아온 시간이 억울했다. 하지만 이제는 '당연하지' 하면 아직도 저를 떠올려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당연하지'는 2000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X맨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다. 상대방이 어떤 공격을 해도 '당연하지'라고 답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당시 이지현은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질문으로 당황하게 해 게임에서 이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지현은 쥬얼리 멤버 박정아, 서인영과 함께 건배하고 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을 위해 모였다가 과거 추억을 회상한 것으로 보인다.
이지현은 "정아 언니와 인영이랑 함께여서 든든했던 녹화였다. 신나게 놀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가요계에 처음 데뷔한 뒤 쥬얼리 원년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서윤이와 아들 우경이를 뒀지만 2016년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다가 2020년 다시 이혼을 겪고 혼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