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불화설' 이성진 이름 나오자…노유민 "말 못 한다, 죄송"

'NRG 불화설' 이성진 이름 나오자…노유민 "말 못 한다, 죄송"

채태병 기자
2022.12.19 17:11
가수 노유민. /사진=뉴스1
가수 노유민. /사진=뉴스1

그룹 'NRG' 출신 노유민(42)이 불화설에 휘말렸던 동료 이성진(45)에 대해 말을 아꼈다.

노유민은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아바드림' 고(故) 김환성 편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아바드림을 통해 환성이와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생각하며 (무대에) 서게 됐다"며 "환성이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된 것과 관련해 아바드림 측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은 방송을 준비하며 고인 부모님의 허락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NRG 무대를 꾸미기 위해 환성이의 부모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기다렸다"며 "녹음할 땐 환성이 목소리를 (부모님과) 함께 들으며 너무 많이 울었다"고 했다.

이어 "다리 부상이 있어 목발을 짚고 있었는데 (저보다) 환성이가 화면에 어떻게 나올까가 궁금했다"며 "환성이는 20대 모습으로 나올 것이고, 저와 천명훈은 40대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하지만 노유민은 과거 함께 NRG 활동을 했던 이성진에 대한 질문에 "(그 부분은) 대답하지 못할 것 같다. 죄송하다"고 선을 그었다.

고 김환성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0년, 당시 19세 나이로 숨져 연예계에 큰 충격을 줬다. 사인은 불명의 급성 바이러스 호흡기 증후군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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