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집값 상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배우 김광규를 언급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장도연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술을 마시며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기안84와 장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장도연에게 "올해 방송 많이 했더라. 거의 여자 전현무다. 돈 많이 벌었을 텐데, 네가 소비하는 걸 못 봤다. 땅 같은 거 샀냐?"고 질문했다.
장도연은 "안 샀다. 부동산을 잘 모른다"면서도 "이사 준비하고 있다. 이제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에 기안84는 "서울에 살 거면 그냥 (부동산을) 사도 된다. 상투만 안 잡으면 된다고 하더라"고 조언했다.
그는 "집값이 치솟는데 가장 비쌀 때 사는 걸 상투라고 한다"며 "(상투 잡힌 사람이) 김광규 형님이다. (가장 비쌀 때 샀다가) 최하까지 떨어졌다"고 예시를 들었다.
이어 "내가 보기엔 (부동산) 반등이 올 것 같은데, (김광규는) 부동산을 내놨다. 다행히 (어느 정도 이익을) 거둬들였다고 하더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김광규 형님이 집을 파는 타이밍에 (부동산을) 사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김광규는 올해 초 전·월세 생활을 마치고 인천 송도의 아파트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김광규의 송도 아파트는 60평대로, 한때 가격이 14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집값 하락세가 뚜렷해지면서 그의 아파트 역시 이를 피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