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오정태가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오정태·백아영 부부가 출연하는 다음 회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오정태는 호텔급 침대를 두고 바닥에서 자고 있었다. 백아영은 이에 대해 "남편이 생긴 거와 다르게 되게 예민하다"며 자신의 배려로 오정태가 바닥에서 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오정태는 백아영의 말에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정태가 집 안에서 골방 생활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골방 앞에 놓인 밥상을 들고 골방으로 들어가 밥을 먹어 '현실판 올드보이' 면모를 드러냈다.
백아영은 오정태의 '골방 생활'에 대해서도 "남편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오정태는 "잘못된 것"이라며 "저 결혼 잘못했다"고 아내의 말을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오정태는 2009년 8세 연하의 백아영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