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서울 성동구 성수 트리마제에 초저가 입성했다고 밝히며 '부동산 전문가'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슈주, 안싸우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져 이특, 김희철, 예성,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이특은 시작부터 남의 험담을 털어놓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김구라는 "내 길을 가겠다는 거야?"라고 반색한다. 이특이 밝힌 험담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원조 예능돌' 이특은 "MC를 꾸준히 하면 올라갈 줄 알았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트렌드가 바뀌니 꾸준히 내려가더라"고 토로한다. 김구라는 "네가 아무리 진행하면 뭐 하니? 기안84가 갠지스강에서 목욕하면 끝인데"라고 하고, 김희철은 "기안84가 나오고 나서 연예인 예능이 다 망했다"고 공감한다.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섭섭한 점을 토로한다. 이특이 "단톡방에 이야기하면 숫자는 지워지는데 답이 없다"고 섭섭해하자, 은혁은 "(이특이) 연예인 찌라시를 엄청 올린다. 자기도 연예인이면서"라고 폭로한다. 심지어 김희철은 단톡방을 몰래 나왔다며, 이특이 올린 연예인 찌라시에 황당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특은 "슈주는 매일매일이 해체 위기였다"며 '은혁 왕따' 실검(실시간 검색어)이 나온 배경을 언급한다. 동해의 장난으로 비롯된 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것. 이특의 이야기에 예성은 "내가 진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데, 신동의 사과를 부른 슈주 다툼 전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특은 또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는 5년 전부터 다른 걸 공부해 보자고 시작한 부동산 공부에 진심인 근황을 밝힌다. 알고 보니 이특은 배우 김지훈과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초저가 입성한 주인공이었던 것. 이특의 귀띔에 은혁과 동해도 같은 아파트를 샀는데, 덩달아 떡상했다고. 다만 김희철은 샀다가 곧바로 팔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