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잉꼬부부 사기극 발각되나? [오늘밤 TV]

'옥씨부인전' 임지연-추영우, 잉꼬부부 사기극 발각되나? [오늘밤 TV]

최재욱 ize 기자
2025.01.11 18:00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가 청수현 최고의 잉꼬부부로 등극한 가운데 위기가 다가온다.

오늘(11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11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부부 행세를 시작한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힐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옥태영은 자신을 열녀문에 희생시키려던 세력들을 척결하는 것은 물론 온 동네에 정의롭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많은 이들의 존경과 감사를 받았다. 때문에 이 일이 정리되는 대로 성윤겸(추영우)으로 둔갑한 천승휘와 함께 청수현을 떠나려던 옥태영은 떠나지 않고 천승휘를 남편 삼아 계속해서 외지부로서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무엇보다 천승휘 역시 옥태영을 살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제 삶을 모두 포기한 채 성윤겸이 된 상황. 그동안 함께 도망가자는 자신의 청을 세 번이나 거절한 옥태영으로 인해 결국 천승휘는 본인이 직접 옥태영의 곁으로 오는 것을 택했다. 옥태영이 자신의 삶을 지키며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려는 천승휘의 순애보와 이를 받아들인 옥태영의 결심이 드디어 닿은 가운데 부부가 된 이들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달달한 기류를 뿜어내는 옥태영, 천승휘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없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부인 옥태영의 손을 덥석 잡은 천승휘의 눈빛에서는 가득한 사랑이 느껴지고 있다.

반면 이런 알콩달콩함이 익숙하지 않은 듯 민망해하면서도 어색한 표정을 짓는 옥태영에게서는 천승휘와의 온도 차가 엿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스스럼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천승휘에 몸 둘 바를 모르면서도 이에 적응하려는 듯 입을 앙다문 채 빤히 그를 바라보는 등 이제껏 본 적 없는 의외의 면도 드러나고 있어 사뭇 달라질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그러나 제작진이 공개한 다른 사진에는 임지연이 의문의 남성들에게 둘러싸인 추영우를 발견한다.

옥태영은 시동생인 성도겸(김재원)과 식솔 도끼(오대환)와의 합심으로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으로 정체를 둔갑하고 나타났던 천승휘를 한사코 거절해 왔다. 평생 신분을 감추고 살야하는 자신 하나로도 모자라 천승휘와 가족 모두 거짓을 품은 채 살아가게 할 수 없었던 것.

그러나 외지부를 하며 일궈놓은 자신의 꿈을 놓을 수 없었고, 때문에 천승휘와 함께 가짜 부부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닿을 듯 닿지 못했던 두 사람이 드디어 꿈에 그리던 행복한 순간을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에게 닥친 예기치 못한 상황이 그려져 있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낯선 사내들에게 둘러싸인 천승휘와 이를 발견한 옥태영의 모습에서는 일촉즉발의 긴박함이 느껴진다.

사내들 틈에서 당황한 듯 놀란 표정을 짓는 천승휘와 패닉에 빠진 듯한 얼굴의 옥태영에게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언제 정체가 탄로 날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생활 속 두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임지연과 추영우의 사기극은 오늘(1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1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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