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서는 소식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대본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그는 "내파악 화이팅"이라고 적었다.
율희는 해당 작품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이유가 있었네", "율희의 연기가 정말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2017년 9월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10월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지만, 2023년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혼 당시 양육권을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러나 최근 율희는 아이들을 직접 키우고 싶다며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 분할 소송을 냈다.
율희는 전남편 최민환에 대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다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에 최민환은 성매매 등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
이후 최민환의 폭로가 나왔다. 그는 결혼 생활 중 율희가 잦은 가출을 감행했고, 하루에 18~20시간씩 잠자며 육아에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율희 측은 말을 아끼고 법정 다툼에 집중하겠다면서도 "최민환 측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