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 7개월차 배우 손담비가 임심성 당뇨 재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22일 SNS(소셜미디어)에 "임당(임신성 당뇨의 줄임말) 재검 끝. 둘 다 고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담비는 전날 "내일 임당 재검. 나 떨고 있니"라며 불안감을 드러낸 바 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으로 인한 신체기능 변화로 발생한다. 정확한 발병기전은 밝혀지지 않았다. 태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슐린 작용을 방해해 임신부의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면서 고혈당이 발생하는 것으로 의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거대아, 신생아 저혈당, 신생아 황달, 신생아 호흡곤란증 등의 신생아 합병증 뿐 아니라 임신성 고혈압, 양수과다증으로 인한 조기진통을 유발할 수 있고 제왕절개의 가능성을 1.5배 높인다.
임신성 당뇨는 출산 후 대부분 사라지지만, 당뇨병 발병 위험을 키워 주의하는 것이 좋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