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판사역' 연극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54세로 별세

'우영우 판사역' 연극배우 강명주, 암 투병 끝 54세로 별세

박다영 기자
2025.02.28 21:43
연극배우 강명주
연극배우 강명주

연극배우 강명주(54)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8일 연극계에 따르면 고인은 전날 오후 5시52분 가족과 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3월2일 오전 7시40분이다.

강명주 딸인 배우 박세영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어머니께서 어제 오후 먼 길을 떠나셨다"며 "어머니가 사랑했던 무대와 그 빛났던 순간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고인은 1992년 연극으로 데뷔했다. '피와 씨앗' '인간이든 신이든' '코리올라누스' 등 주로 연극계에서 활동했다. 지난해 암 치료를 받으면서 '비Bea' '20세기 블루스' 등에 나왔다.

2022년 드라마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에서 판사 역을 맡아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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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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