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40)이 '카이스트(KAIST) 탈모 샴푸'로 유명한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프로젝트를 함께한다고 예고했다.
구혜선은 12일 SNS(소셜미디어)에 "카이스트의 자랑! 이해신 교수님 연구실에 왔어요"라며 "이해신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를 골똘히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개발한 샴푸가 1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교수님과 즐거운 프로젝트,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이 교수와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이스트 특허 기술로 탄생한 기능성 헤어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는 지난 10일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한 첫날 헤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제품 임상시험 결과 한 번의 사용으로도 모발 굵기가 19.22% 증가하고 헤어 볼륨이 87.27%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주 사용 후 탈모 감소율이 73.23%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결과가 해외 공인임상기관과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에 실리면서 소비자들에게도 입소문을 탔다.
구혜선은 최근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은 현재 과 부대표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다. 과거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 전공으로 입학했고 지난해 2월 수석 졸업했다.
구혜선은 2002년 CF '삼보컴퓨터 슬림P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논스톱5', '왕과 나',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배우이자 가수, 영화감독, 화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