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호텔 욕설' 매니저, 한국 떠나…"억울한 거 말해준다더라"

서인영 '호텔 욕설' 매니저, 한국 떠나…"억울한 거 말해준다더라"

마아라 기자
2026.04.16 09:33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서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 '회개하고 교회에서 온종일 찬양하는 서인영 신앙생활 최초 공개 (+라이브, 솔로 무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많은 분이 제가 교회 다닌다니까 안 믿으셔서 제 일요일 12시간을 공개한다. 오늘 세례를 받는다"며 교회로 향했다.

직접 차량을 운전하며 이동하던 중 서인영은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매니저와 최근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매니저가 지금 필리핀에 있다더라. 거기로 놀러 오라고 했다"고 현재 매니저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 정착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걔는 맨날 '아, 내가 (억울한 거) 얘기해줄게요'라고 한다. 의리가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욕설 논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니저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서인영은 2017년 JTBC '님과 함께 시즌2' 두바이 촬영 당시 한 스태프가 갑질 폭로와 함께 공개한 욕설 영상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상에는 서인영이 작가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얼른 호텔 체크인을 하라고 지시하며 "나 XX 대폭발하기 전에"라고 윽박지르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욕설 사건이 스태프 갑질 논란으로까지 번지면서 서인영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수년간 자숙했다.

이에 대해 서인영은 당시 작가가 아닌 매니저에게 한 말이라며 "극도로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10시간 넘게 길바닥에서 잠을 잤는데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또 9시간을 대기하라고 하더라. 미쳐버릴 거 같았다"고 해명했다.

그는 "공황장애와 우울증 약을 먹었다. 사실 살고 싶지도 않았다"면서도 "욕한 것은 내가 잘못한 일"이라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상에 퍼진 자신과 관련한 갑질 내용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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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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